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박에 이해되는 김경수의 소득주도성장

ㅇㅇㅇ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8-08-27 07:58:10

단박에 이해되는 김경수의 소득주도성장

https://www.youtube.com/watch?v=ewdVixOG7DM

-----------

대기업에 아무리 퍼줘봐야 적립금만 쌓아놓습니다.

우리나라 일자리는 대기업이 10%

나머지 90%는 중소기업과 자영업과 공공일자리

지금 경제 패러다임을 바꿔야합니다. 지금 그렇게 가고 있고요

이명박근혜의 대기업정책에서 지금은 중소기업과 자영업과 공공일자리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서민들은 100만원 더 호주머니에 생기면 돈 씁니다.

그러나 1억버는 부자들이 100만원 더 벌면 금고에 쌓아주죠.

백만원은 껌값정도로 쓰나 안쓰나 신경 안씁니다.

지금 일시적인 부작용때문에 다시 대기업정책으로 가자는 야당과 언론들

그들은 서민의 삶을 모르죠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은 서민들에게 돈을 풀어줌으로써

그 악순화의 고리를 풀고자 하는 겁니다.

IP : 58.237.xxx.2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8.27 7:58 AM (58.237.xxx.244)

    https://www.youtube.com/watch?v=ewdVixOG7DM

  • 2. 김경수
    '18.8.27 8:16 AM (50.54.xxx.61)

    도지사분도 말씀 차분차분 잘 하시네요.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이 잘 자리잡았으면 해요.
    90% 중소기업들이 살아야하고... 서민들의 주머니에 돈이 들어가야 하고 서민에게 들어간 돈이 소비로 연결된다는 말씀에 동의해요.

  • 3. ///
    '18.8.27 8:22 AM (49.167.xxx.186)

    그런데 지금 그90%의 일자리의 회사가
    가뜩이나 불황으로 힘든상태에서 최저임금의
    30%의인상과 52시간 노동시간으로 그들에겐
    벅찬 인건비로 있는사람 내보내거나
    더이상 직원을 뽑지않지 않습니까?
    소득이 있어야 소득주도 성장이죠
    회사를 그만둬도 재취업할 회사가 없습니다.
    예전 룸펜들이 일하고 싶어도 일할 회사가
    없어서 놀듯이말입니다.
    공공일자리에는 국민세금이 들어갑니다.
    주민센터가면 간단한업무는 기계와 공익들이
    주로 합니다. 잡담하며 한가로이 앉아 근무하는
    공무원들보면 한숨이 나옵니다ᆞ

  • 4. ㅇㅇㅇ
    '18.8.27 8:31 AM (58.237.xxx.244)

    ㄴ틀린말은 아니나 한쪽만 보지말고 전체를 봐야죠

  • 5. 원글님께
    '18.8.27 8:33 AM (116.126.xxx.184)

    이거 언제 강연한 영상인가요?
    최근 상황 보고도 이렇게 말씀하신건지??
    아님 예전에 찍은 영상인지??
    궁금하네요

  • 6. 동영상
    '18.8.27 8:42 AM (50.54.xxx.61)

    보시면 언제 영상인지 나오던데... 좀 전에 봤는데 명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는데 2017년 영상이구요.

    그리고 공공 일자리에 대한 이야기는 과거 정부에서도 민간기업에 일자리 창출을 독려했는데 일자리가 만들어지지않았어서 사기업만 바라볼 수 없는 상황을 설명해요.
    그리고 서비스부문에서 좀 더 부문별로 맞춰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에 대해 얘기하구요.

    소득이 없으니 바로 그 소득부분을 공공일자리로 만들어 소득이 생기고 그것이 지출을 이끌고 그것이 자영업자분들이 살 수 있는 부분에 공헌하기를 바라는 구조에 대한 얘기도 합니다.

    어차피 지금까지 방식으로는 경제가 안좋으니 이런저런 시도를 하는 거고... 경제정책 효과는 시간이 걸릴꺼구요.

  • 7. 윗분
    '18.8.27 8:43 AM (58.122.xxx.137)

    2017년 9월 7일 벡스코 강연이랍니다.
    화면 바로 아래 적혀있네요.

  • 8. 오랫만에
    '18.8.27 9:24 AM (125.134.xxx.240)

    김경수 화이팅이요

  • 9. ㅇㅇ
    '18.8.27 9:45 AM (219.92.xxx.55)

    부자들에게 돈을 주면 그들은 그닥 필요치 않으니까 금고에 쌓아두지만
    서민에게 주면 당장 먹거리 입을거리라도 사게 되죠.
    소득주도성장 응원합니다.

  • 10. ...
    '18.8.27 9:51 AM (125.134.xxx.228)

    그렇군요. 이해하기 쉽네요...

  • 11. 숫자
    '18.8.27 10:07 AM (115.136.xxx.37) - 삭제된댓글

    숫자에 문제가 있네요.
    대기업 일자리 10%라 하지만 대기업 하청업체 중소기업까지 하면 몇%일까요..
    뭐 그건 중요하지 않고요

    중소기업들이 최근 여러 정책 여파로 문닫고 인원감축해서
    서민들은 호주머니에 돈이 들어올 것 같지 않네요

  • 12.
    '18.8.27 11:27 AM (1.225.xxx.86)

    어차피 들어오는 돈은 정해져있고 물가는 오르고
    인건비 맞추려면 사람을 줄이는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815 2,3호선 라인 원룸 구해요 14 원룸 2018/09/02 1,916
850814 도서관)상호대차 신청이 무슨말인가요? 5 땅지맘 2018/09/02 2,237
850813 공황장애에 회사출근 어려울까요? 7 이겨내자 2018/09/02 3,706
850812 한국을 세계평화/인간생명존중/자유를 사랑하는 세계 최고의 국가로.. 3 꺾은붓 2018/09/02 387
850811 조현병 원인과 치료방법(펌) 2018/09/02 3,162
850810 왕창 뽑았던 이마 잔머리가 20년만에 나요 !! 6 허걱 2018/09/02 5,147
850809 김혜 김씨 11 오늘의단어 2018/09/02 1,785
850808 목동에 학원 좀 알려주세요 3 목동 2018/09/02 952
850807 슬럼프 헤쳐나와 보신분 11 제니 2018/09/02 1,728
850806 모텔이나 여인숙에 여자 혼자 위험할까요? 12 2018/09/02 8,399
850805 나훈아 노래중에 무시로 라는게 일본어 아닌가요? 19 ㅇㅇ 2018/09/02 11,386
850804 결혼까지 생각한 배우자가 짜증을 많이 내는 사람이라면... 22 흠... 2018/09/02 7,230
850803 황의조선수가 호흡을 조절하기위해 요가도 배웠대요. 6 ㅇㅇ 2018/09/02 3,390
850802 청약통장 갖고만 있었어요 ㅠ 3 청약 2018/09/02 3,605
850801 지금 아파트 놀이터..울리면서 놀아주는 아이 아빠..ㅠㅠ 이해 불가 2018/09/02 1,482
850800 혜경궁이 누구인지 민주당도 김어준도 알고 있지 42 ㅇㅇ 2018/09/02 1,173
850799 백화점 기획상품 의류도 무상수선되나요? 3 질문 2018/09/02 869
850798 문자주고 받을때 유료이모티콘 이요~ 1 ㅇㅇ 2018/09/02 828
850797 밥 한끼도 안해먹는 40대 미혼 계세요~~? 26 배고프다 2018/09/02 6,964
850796 시어머니께서 치매는 아닌데요.. 13 며느리 2018/09/02 4,355
850795 힘들때 마음다지는 책. 있으세요? 10 한템포쉬기 2018/09/02 2,319
850794 책을 더듬더듬 읽는 7세 아이.. 7 복땡이맘 2018/09/02 2,082
850793 문정부 부동산 정책이 이제 빛을 보네요 20 동해안 2018/09/02 4,622
850792 제대로 보는 눈... 3 marco 2018/09/02 762
850791 조카결혼인데 둘다 40언저리. 13 요즘결혼 2018/09/02 6,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