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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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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출가시킨 후 부부만 남았을때 어디서 살고 싶으세요?

조회수 : 6,307
작성일 : 2018-08-27 07:30:11
남편은 은퇴 후 시골에서 조용히 농사지으며 살고 싶다는데
그런쪽으로도 부부가 뜻이 맞아야 노년의 삶이 행복할것 같아요.
IP : 223.62.xxx.8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7 7:35 AM (119.69.xxx.115)

    고향에 물려받은 땅이나 미리 구매한 땅이있으면 내려가시 긴 하죠. 고향이라서 나름 친인척이나 동창들 인맥이 있으면 몰라도 시골에 내려가는 건 생각보다 힘든 거같더군요. 텃새가 심하다고
    저는 경기권 개발되는 신도시 외곽에 전망좋고 단지내 녹지많은 새아파트에 살거에요. 바로 산이랑 연결돠는 산책로 있으면 더 좋구요 맘먹으면 자식들 서로 오고가기 편하고

  • 2. @@
    '18.8.27 7:40 AM (58.121.xxx.139)

    전 경제적 여유만 된다면 서울에 살고 싶어요. 병원도 가깝고, 편의 시설도 가깝고..

  • 3. 82
    '18.8.27 7:41 AM (121.134.xxx.136)

    농사 짓는게 적성에 맞으세요?
    자기 적성을 잘 생각해 봐야 할것 같아요
    저는 농촌출신이고 지금은 서울에 사는데 시골은 가기 싫어요

  • 4. .....
    '18.8.27 7:43 AM (175.117.xxx.200)

    퇴직 후 전원주택 지어 내려가셨다가
    큰 병 진단받는 바람에
    투병하느라 서울 자식들 집 전전하시면서 고생하는 경우도 봤어요..
    시골집이라 안 팔려서..

  • 5. .......
    '18.8.27 7:44 AM (216.40.xxx.240)

    안아플 자신 있는거 아니면 서울 경기권에 살아야죠

  • 6. ..
    '18.8.27 7:47 AM (223.62.xxx.101)

    경기권에 숲 가까운 곳으로 가세요. 시골도 연고가 있어야 가는거죠.

  • 7. 작은 도시
    '18.8.27 7:47 AM (118.222.xxx.105)

    서울이 고향이라 서울 살고 싶은 맘도 있고요.
    지금도 집앞에 큰 공원도 있고 병원도 가까워서 노년에 살기는 딱이예요.
    그런데 전 젊을때부터 작은 지방도시가 좋더라고요.
    여행 중에 작은 동네 가면 참 좋아요.
    아파트 많은 곳 말고 그냥 예전에 서울에서도 많이 보던 그런 동네요.
    지금도 정기적으로 병원 다니는데 노년에 병원 문제만 없으면 지방 소도시에 살고 싶기도 해요.
    지금 사는 곳은 공원때문에 떠나기 싫고요.
    전 전원생활은 싫어요.

  • 8. ..
    '18.8.27 7:50 A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몇년 사시다가 시골 텃세에 다시 올라오셨어요

  • 9. 그냥
    '18.8.27 8:00 AM (119.70.xxx.204)

    용인 타운하우스 정도로타협보세요
    주상복합에살고 제주세컨하우스
    왔다갔다하기로 합의봄

  • 10.
    '18.8.27 8:29 AM (218.155.xxx.90) - 삭제된댓글

    남양주 호평동요
    그쪽아파트들이 거의 산에 둘러쌓여있고 보조주방 다 있고 작은평수도 탑층에는
    테라스있는곳도 많고..
    서울이랑 아예 지방처럼 멀지도않고 집값 저희수준에 맞고 딱 입니다

  • 11.
    '18.8.27 8:31 AM (180.224.xxx.146)

    젊어서도 안하던 농사 짓는거 생각만해도 싫어요.
    늙으면 안아프던 다리도 아프고 할텐데 농사를 어찌하나요. 남편은 농사짓고 아내는 집안살림 농사일~~

    전 그냥 소도시에서 쭉 살고싶어요. 지금도 지방사니까...

  • 12. ...
    '18.8.27 8:32 AM (61.84.xxx.40)

    우리 부모님도 집지어 1년 사시고
    다시 아파트로 이사하셨어요.
    이웃들에 시달리고 집관리도 노년에 힘들고.

  • 13.
    '18.8.27 8:34 AM (1.234.xxx.114)

    저는 시골은 싸니깐 세컨하우스 만들고싶어요
    서울에 둘이사는거면 오피스텔이나 작은 소형하나냅두고
    시골싼동네 집1층으로 이쁘게짓고살아 왔다갔다하는거 생각하고있어요
    너무시골에서만은 못살거같거든요 ㅎㅎ

  • 14. ...
    '18.8.27 8:4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도심 소형아파트에서 살거에요.

  • 15. 지금
    '18.8.27 8:52 AM (116.122.xxx.122)

    사는데 그냥 살래요 늙어서 환경 바뀌면 적응하기도 힘들거 같구 사람사귀는거도 쉽지 않을거 같아요 집크기도 감당할수있으면 줄이고싶지 않아요 37평인데 둘이라도 감당할수 있으면 넉넉한 크기에 살고싶어요

  • 16. ...
    '18.8.27 8:52 AM (116.36.xxx.197)

    나이드신 분이 너무 농사만 짓는거 반대입니다.
    도시근교나 신도시에 깨끗한 복지관 가까운 곳이 좋아요.
    여러가지 즐기면서 사세요.

  • 17. 늙으면
    '18.8.27 9:01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도시에 살아야해요
    친정이 도시라도 주택인데 좀 크거든요
    근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계시니까 주택이 너무 크고 휑하네요
    엄마는 보통 어른들처런 짐 쟁이는 것도 싫어해서 더 그렇더라고요
    제가 볼때 나이들고 자식들 다 분가하면 큰집도 많은 짐도 다 처분하고 도시에서 25평 정도 아파트에서 생활하는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 18. 양갑 부모님들 모두
    '18.8.27 9:10 AM (61.82.xxx.218)

    자식들과 같이 살던 집에서 예전 그대로 사세요.
    시부모님들은 아직도 60평 아파트 그대로 사시고, 친정부모님들은 집이 좀 낡아서
    인근에 신축으로 한번 옮기시고요.
    살던곳에 사셔야 친구분들도 있고, 자식들 가까이 계시고 그런거 같아요.
    경제력만 된다면 굳이 서울 안벗어나고 싶네요

  • 19. 나이 들수록
    '18.8.27 9:23 AM (175.223.xxx.75)

    병원등 편의시설 가까운 도심에서 살아야한다고ㅋ
    시댁,친정모두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에서 사세요

  • 20. 실례지만. .
    '18.8.27 9:35 AM (222.106.xxx.161) - 삭제된댓글

    올 폭염겪으셨으면서 시골에서 조용히 농사짓는다는
    말씀이 좀 안와닿아요
    물땜에 사건사고 보셨죠
    도시가 젤 살기좋습니다.
    도시살다 시골가신 아버님만해도 여름내내 에어컨옆을
    떠나지 못하셨어요. 병원은 자식들이 모시고다녀야하고요. 시골 병원 이용해보세요 뭐가 장단점이 있을지
    다들 ktx타고 서울병원으로 가는거 아시는지요

  • 21. 저는
    '18.8.27 9:50 AM (113.199.xxx.40) - 삭제된댓글

    자연인 팬이니 산으로 가고
    남편은 회킬러라서 바다로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일년에 한번씩 만나
    물고기랑 산나물을 물물교환 하기로....ㅋ

  • 22. ... ...
    '18.8.27 10:05 AM (125.132.xxx.105)

    일단 농사는 남편 분이 취미 삼아 하시는 걸 전제로 얘기할게요.

    2년 전에 시골로 이사왔는데요,
    다들 나이 들면 병원 가까이 살아야 한다고 해서 엄청 겁먹고 왔어요.
    살아보니 시골로 올 수 있는 여자들의 성향이 있어요.

    1. 일단 바지런해야 해요.
    요리하기를 원래 좋아하고 농사는 아니어도 평소에 베란다 텃밭 하시는 분 정도요.
    2. 건강해야 해요- 지금은 몰라도 집안에 내력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주기적으로 병원갈 필요 있으신 분은 절대 오면 안되요.
    3. 자식들과 독립적으로 살 마음을 가져야 해요.
    아프다고, 명절, 생일 때 자식이 오건 말건 알아서 즐겁게 살 줄 알면 도움이 되요.
    간단히 말해서 노후대책이 되어 있어야 해요.
    4. 자기 만의 소일거리가 있어야 해요- 독서, 운동 등등은 시골에 적합해요.
    스트레스를 친구들과 대화로 푼다거나,지인과 차 한잔이 활력소가 된다던가
    백화점 쇼핑, 멋진 식당에서 외식 등등이 즐거음이라면 시골 생활은 불행할 거에요
    저는 개를 키워요. 남편은 세상의 모든 무협지를 읽겠답니다.
    5. 이게 가장 중요한 건데요^^ 남편과 단 둘이 한 공간에서 장시간 지낼 수 있는가 입니다.
    이게 힘들면 절대 절대 시골 오면 안되요.

    위를 보시고 특히 3번과 5번 고민해 보시면 시골 생활을 하실 수 있는지 답이 나올 거에요.

  • 23. ...
    '18.8.27 10:29 AM (49.1.xxx.33)

    제주와 서울을 왔다 갔다 살려고요. 아무래도 병원이나 문화시설은 서울이 나아서 주거주지는 제주로 하고 서울의 집은 단독이라 애들 살게 하고 2층만 저희 부부만 쓰려고 합니다. 여주에 밭도 있으니 그것도 돌봐야 하고요.

    노년에 가장 힘든게 무료한 거라는데 그럴 틈은 없게 하려고요.

  • 24. 세컨 하우스
    '18.8.27 11:10 AM (210.94.xxx.89)

    세컨 하우스 갖고 있습니다.

    그 집 주위에 은퇴하고 내려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은퇴하고 내려와서 농사 짓는다 하시는데..무슨 땅에서 농사 짓나요? 시골땅 집짓기에는 싸다해도 농사짓기에는 비쌉니다. 아님 집에 있는 텃밭 농사 얘기하시나요? 그래봤자 몇백평 안 되는데? 보통 전원 주택 부지 넓어야 5백평 정도인데 집짓고 주차장 잔디밭 빼면 뭐 얼마나 남는다구요.

    제가 텃밭농사나 지을라고 했더니 주위에서 힘들어 어쩌냐 해서 아니 뭐 얼마나 넓다고..이 동네 분들 농사짓는 분들 밭은 보통 수천평에서 만평도 넘어가는데 고작 천평대 땅에서 농사짓는다 하기도 웃기다고.

    하여간 전 지금의 도심 생활이 싫어서 시골 가서 살려구요. 사람 많고 시끄러운거 딱 싫어서 조용하고 기가 인터넷 되고 이마트까지 40분 걸리지만 시골이 더 낫겠더라구요.

    돈도 절약됩니다. 서울집 세주고 시골가서 살면 연금과 더불어 넉넉한 노후도 보장되구요.

  • 25. 세컨 하우스
    '18.8.27 11:27 AM (210.94.xxx.89)

    전 나이들어서가 아니라 아이 대학가면 작은 집 얻어주고 오십대부터 내려갈려구요. 보통 70대 이후 아파도 아프니까 오십대 육십대를 시골서 보낼려구요.
    칠십대 되면 다시 올라오던지 하고 시골집은 아이에게 세컨 하우스로물려주던가 할려구요.
    시골서 건강하게 살면 덜 아플 수도 있구요.

  • 26. 70초반 부부
    '18.8.27 11:34 AM (175.197.xxx.5)

    작년 여름과 올여름 휴가로 동해안에있는 실버타운 체험하러 갔엇어요 2년연속 갔어요
    일주일있다 왔는데 그곳에 60중반부터 8십후반인 노인들이 많이 살던데요
    작년에 우리가 체험갓을때 들어온 부부를 만났는데 서울잠실에 아파트를 세주고
    실버타운에서 사시는 분들도 여러가구 잇어요 그강원도는 앞창문 높이로보면 동해 앞바다가 보이고
    뒤로는 산속에 실버타운이 잇어요 한적하고 공기좋고 그래요 병원이멀고 그래도
    그곳에서 서울병원으로 다니시는 분들이 꽤나 잇어요 우리도 실버타운에 가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남편이 입맛짧고 까다로워서 음식이 걸리데요 고기나 영양보충은 따로해야 할것 같아서 망서려요

  • 27. 살던 곳
    '18.8.27 11:54 AM (121.140.xxx.64) - 삭제된댓글

    살던 곳에서 여생을 보내세요.
    특히 서울 살던 분들이 전원 생활하면 힘들어요.
    여자가 원해서 간 곳은 그래도 덜 합니다.
    남자가 원해서, 여자가 따라서 간 곳은 지옥입니다.
    농사일, 집안일...그리고 시골은 외식보다는 이집 저집 모여서 밥 먹을 일이 많아요.
    특히, 귀농한 사람이 약자이니, 집으로 많이 부릅니다.
    예고 없이....늘상 여러사람의 밥을 준비해야 되더군요.
    쓸고 닦고...코딱지만한 밭도 일거리 천지...
    다 늙어서 무릎 아파요.
    남자들은 좋다고 하는 이유가,
    서울에서는 무료하게 집에 있게 되는데.
    들로 산으로 나가고, 농사랍시고 소일거리도 있고...
    동네 지인들 불러서 맨날 술판..
    심심하지 않아서 좋다더군요.
    그래서...졸혼....하는 겁니다.
    네가 좋아하는 시골은..너만 가라.

  • 28. ㅇㅇ
    '18.8.27 12:04 PM (210.221.xxx.50) - 삭제된댓글

    70대 암치료 하시던 두분 부모님.. 대형병원옆 공가좋은것으로 이사. 처음엔 극구 안가시겠다고 하시더니... 잘했다고 하십니다.

  • 29. ,,,
    '18.8.27 3:14 PM (121.167.xxx.209)

    서울에서 계속 살던 사람인데요.
    경기도 신도시로 이사 왔는데 적응이 안되네요.
    공기 좋고 집값 싸도 생활이 불편해요.
    운전을 못하니 더 그런것 같아요.
    교통이 서울보다 불편하고 택시 타기도 힘들어요.
    병원도 서울로 다녀야 하고요.
    서울에선 가고 오고 대학병원 진료 받으려면 병원에 소비되는 시간이 3-4시간 걸리는데
    여기서 서울 병원 다니려니 6-7시간 걸려서 지치네요.
    기회되면 다시 서울 가려고 해요.
    서울이 물건도 싸고 다양 하고요.
    문화 생활도 그렇고요.

  • 30. ....
    '18.8.27 3:14 PM (222.110.xxx.57) - 삭제된댓글

    저위에 70대 초반 부부님
    동해안 어디에 있는 실버타운인지 좀 자세히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희부부도 동해안 실버타운에 관심이 많아서요

  • 31. ㅇㅇ
    '18.8.27 4:40 PM (121.133.xxx.158)

    전 도심 한복판..
    편의시설 좋고 병원 가깝고 복지관 주민센터 혜택 많고
    대중교통 좋고 문화생활도 쉽게 할 수 있는곳
    나이 들수록 문명의 혜택 많이 누릴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어요
    친정부모님 시골에 집지어 가셨는데 나이 들수록 힘들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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