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자존감 도둑만 있어서
항상 주눅들고
난 못 할거야..그래. 난 그렇지뭐.. 했었어요.
요즘 네가 최고다. 네가 제일 멋지다
언제나 널 응원한다 해주는 언니를 만나서
자존감이 쑥쑥 오르고 있어요!
언니만의 애칭 지어주고 싶은데
내 자존감 은행? 애칭 뭐 없을까요?
너무 고마운 언니에요.
제가 아이둘인데 지금 수험생이거든요
언니가 정말로 많은 힘이 됩니다.
말 한마디의 위력!!!!체험하고 있어용!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 도둑의 반댓말이 뭘까요?
마우코 조회수 : 4,079
작성일 : 2018-08-26 23:56:13
IP : 114.205.xxx.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8.8.26 11:57 PM (211.215.xxx.107)자존감 제조기?
자존감 스폰서?2. ..
'18.8.26 11:58 PM (223.39.xxx.237)보통 자존감지킴이라고 하긴합니다
3. 원글
'18.8.26 11:58 PM (114.205.xxx.20)오, 자존감 제조기, 스폰서!
와우와우 언어연금술사에요!!!! 와아아 센스대박이에용4. ᆢ
'18.8.26 11:58 PM (211.219.xxx.39)그냥 자존감부자
5. 마우코
'18.8.26 11:59 PM (114.205.xxx.20)아하, 자존감 지킴이라는 단어도 있었군요..
저는 이런 생각을 못 해봤었어요오오.
이젠 나도 있다 자존감 지킴이!!!!!6. 원글님 리액션 보니
'18.8.26 11:59 PM (211.215.xxx.107)그 언니분이 원글님 예뻐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7. ...
'18.8.27 12:03 AM (39.118.xxx.74)자존감 충전기
8. 마우코
'18.8.27 12:03 AM (114.205.xxx.20)아잉 고마워요오오.
윗님 이모티콘 너무너무 귀여워요오오오.
제 리액션을 캐치하는 윗님도 평소에 센스재치 짱이죠오^^!!
저도 딱보면 알지롱용. 고맙습니다아아9. ㅇ ㅇ
'18.8.27 12:04 AM (115.137.xxx.41)자존감 제조기 스폰서 좋네요
10. 마우코
'18.8.27 12:04 AM (114.205.xxx.20)자존감 충전기! 무릎을 탁!!!!!!!
저는 부정적인 것은 바로 생각나는데
긍정적인건 이렇게 몰랐네요. 최고에요!!!
글쓰길 정말 잘했어요오오11. mkstyle
'18.8.27 12:32 AM (66.249.xxx.117)저는 원글님의 자존감은행 도 좋은 느낌이네요
12. ^^
'18.8.27 12:44 AM (182.231.xxx.132)자존감 경찰?
13. 대학시절에
'18.8.27 1:09 AM (211.186.xxx.126)개인적인 안 좋은일로
정말 살고싶지 않을만큼 자존감이 구겨져 있었어요.
특히 외모.성격..배경.
근데 한 친구가 니가 얼마나 멋지고 예쁘고 재능있는 아이인줄
아냐면서 계속 좋은말을 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그때 제가 그친구에게 편지를 썼는데
넌 나의 자존감 다리미라고..ㅎㅎ
그때의 고마움때문에 20년지난 지금도 여전히 잘 지냅니다.14. 나옹
'18.8.27 1:46 AM (114.205.xxx.170)자존감 충전기. 다리미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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