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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안면 거상하신분 본적 있으신지요??

나이들어서 조회수 : 6,229
작성일 : 2018-08-26 23:50:08

얼굴쳐짐이갈수록 심해져서요..

큰수술이라 무섭긴 한데  주변에 하셨거나  한거 본신분  어떻든가요??

좀 오래 가나요??

가천대 총장님처럼 눈 싸나워지나요??

IP : 211.248.xxx.2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월
    '18.8.26 11:53 PM (121.146.xxx.205)

    시간을 거스르면
    그 만큼의 혹독한 결과물이 있지 않을 까요
    잠깐은 거스를 수 있어도 그 다음은 요
    마음을 다스리는 게 더 나아요
    평생 땡기고 살 순 없잖아요
    어느순간 훅 무너지면 ...
    그 때는 요

  • 2. ...
    '18.8.27 12:05 AM (125.177.xxx.43)

    아직 한번도 못봤는데
    팽현숙씨 그거 한거 아닌가요 첨에 고무가면 처럼 이상하던데

  • 3. ...
    '18.8.27 12:13 AM (72.80.xxx.152)

    왜 제 나이로 보이는 걸 무서워하세요? 가장 자연스러운 걸.....
    인공으로 그런 거 하지 마세요.
    너무 인상 나빠요.
    잃는 게 더 많을 겁니다.

  • 4. ..
    '18.8.27 12:40 AM (175.223.xxx.180)

    김수미씨같은 인상이 되지요.
    남자는 유동근..

    얼굴 전면을 박리해서 남은 거죽을
    귓바퀴를 따라 이어붙이기때문에
    자연스러운 얼굴굴곡이 사라지고

    입큰물고기같은 형상이 돼요.
    일명 넙치상.

    그냥 피부관리 정도 하고 하세요.

  • 5. 노우
    '18.8.27 1:30 AM (59.30.xxx.248)

    사촌 시누이가 했어요.
    정말 너무 이상했어요.
    인조인간 느낌.
    한지 일년쯤 지나서 봤었는데
    수술부위가 감각이 없다고...
    정말 하지 마세요.

  • 6. 그거
    '18.8.27 8:22 AM (114.206.xxx.115)

    하신분 말씀으론 몇년간 이어붙인곳 피부가 내피부 아닌듯 하고 시간 지나면 또 쳐진다네요. 절대하지말라고하심

  • 7. 50초반
    '18.8.27 8:40 AM (221.157.xxx.218)

    제 친구가 이마 제외하고 안면거상했는데요.제가 수울후 처음봤을때가 한달쯤 되었을때인데 너무 많이
    당겨 올려서 인상이 많이 쎄졌다는 느낌이 들고 부자연스러워 보였는데요.지금 2년쯤되었는데 제 눈에는 주름도 안보이고 예쁘고 우리또래보다 많이 젊어보이는데 본인은 만족못하더군요. 제친구는 안면거상하면서 눈처짐이랑 눈밑주름 ,볼에 지방주입도 같이 했다 했어요.이마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의사샘이 손봐줬다 하데요.저도 하고 나서 부작용이 너무 걱정되었는데 특별한 부작용은 없어 보여요.귀주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요.제가 보기는 모르겠는데 요즘.본인은 자꾸 팔자가 깊고 볼이 쳐졌다고 느끼는것 같아요.

  • 8. ㄴㄴ
    '18.8.27 9:48 AM (27.1.xxx.155)

    그거 하나만으로 끝나면 다행이죠..아니니 문제..

  • 9. ㅈㅈ
    '18.8.27 9:55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그동안 윤곽수술을 너무 많이해서 부작용으로 처짐에 대한 안면거상이 많아질거예요.
    오죽하면 안면거상을 할려고할까 생각이 듭니다.
    안면거상은 최후 보류로 남겨두고,
    다른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 10. 저 봤었어요
    '18.8.27 2:40 PM (211.176.xxx.58)

    눈치 못채고 피부가 너무 좋으시다고
    비결좀 알려달랬더니 미샤 바르신다고...
    나중에 알고보니 거상하신 후에는
    주름도 없고 성형외과와 연계된 피부과에서
    박피랑 잡티제거 서비스로 해줘서(그만큼 거상이 비싼가봐요)
    진짜 미샤만 바른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

    눈이 막 쪽 째지는건 아닌데
    말씀하신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모 대학 학장님이나 반찬만드시는 탈랜트처럼
    약간 눈이 올라붙었다? 살짝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느낌?
    근데 피부는 진짜 주름이 하나도 없어서
    저 정말 감탄했었거든요.
    그리고 이마나 머리 두피쪽은 전혀 티 안나더라고요
    전혀 몰랐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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