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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오다노 광고보고 나도모르게 웃었어요

ㅇㅇ 조회수 : 5,218
작성일 : 2018-08-26 22:18:01
정우성이 춤 추는 거요
와 진짜 말도 안되게 잘 생겼네요
IP : 175.223.xxx.2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8.26 10:23 PM (211.212.xxx.10)

    보고 와 했네요!!!

  • 2. 저도 그나이에
    '18.8.26 10:39 PM (112.152.xxx.220)

    대단하다 했네요!!!

  • 3. 저도..
    '18.8.26 10:41 PM (49.1.xxx.190)

    순간 뭐지?....하면서 심쿵했네요.
    검정색 목폴라가 받쳐주는....헐

  • 4. ㅇㅇ
    '18.8.26 10:42 PM (39.7.xxx.244)

    티비에 나왔나봐요?
    저희 티비없어서 ㅜㅜ 검색해보고싶은데
    옛날광고인가요?

  • 5. ,,,
    '18.8.26 10:42 PM (110.70.xxx.165)

    저두 심쿵했어요~~

  • 6. 저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18.8.26 10:56 PM (1.177.xxx.115)

    그런데 한편으론 지오다노가 대학생? 애들 입는 브랜드인데 컨셉을 바꾼건가?? 궁금해졌어요.

  • 7. 지오다노
    '18.8.26 11:02 PM (116.127.xxx.250)

    남자모델 둘이에요 하나는 장기용 대딩딸 옷사로 매장갔다가
    장기용 보고 뿅갔었네요 ㅎ

  • 8. ㅁㅁㅁㅁ
    '18.8.26 11:05 PM (119.70.xxx.206)

    근데 하필 에스컬레이터에서 춤춰요 ㅜ
    위험하게.. 따라하다 사고날까 겁나요

  • 9. ..
    '18.8.26 11:06 PM (125.177.xxx.43)

    저도 애들 입는 브랜드에 왠 중년모델인가 했어요

  • 10. 그쵸 그쵸????
    '18.8.26 11:11 PM (59.11.xxx.194)

    정우성 웃을때 미모가 비트 못지 않아요.
    약간 뽀샤시 처리 한거 같긴 한데
    정말 절대강자 미모네요. 대박이에요.

  • 11. 정우성이
    '18.8.26 11:13 PM (59.11.xxx.194)

    왕년에 고소영이랑 지오다노 모델이었잖아요.
    정우성 미모가 꽃이네요

  • 12. ..
    '18.8.26 11:35 PM (124.54.xxx.58)

    그당시 지오다노광고 너무 멋졌죠
    그리스의 한장면 패러디 라고 해야하나
    너무 근사했는데
    이번 버젼 너무 굿굿이네요

    유니클로말고 지오다노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 13. 역시
    '18.8.26 11:39 PM (39.7.xxx.248)

    정우성은 연기는 하지말고 cf만 하는게 좋을듯

  • 14.
    '18.8.26 11:41 PM (211.215.xxx.168)

    정말 잘생겼지요
    외모는 1등

  • 15. ...
    '18.8.27 12:12 AM (119.64.xxx.92)

    그러니까..지금 보니까 장동건보다 정우성이 잘생긴듯.
    장동건은 아랍형 미남.
    정우성은 대륙형 미남 ㅎ

  • 16. 탐크루즈같이 생겼어요 ㅎ
    '18.8.27 12:49 AM (124.54.xxx.150)

    근데 기럭지가 훨 우월해~~~ 정우성 좋아요~

  • 17. ㅋㅋ
    '18.8.27 1:04 AM (112.150.xxx.63)

    왕년 모델일때..2000년대초반
    강남역 지오다노앞에서 버스내리면서 지오다노에 붙은 정우성사진 너무 멋있어서 넋이 나가게 보다 꽈당~ 대자로 넘어져서. ㅠㅠ
    아픈데도 너무 창피해서 막 뛰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 18. ...
    '18.8.27 12:04 PM (117.111.xxx.170)

    고소영 정우성 광고 정말 귀여웠죠.
    여러번 찾아본 기억이... ^^

  • 19. 저도저도!!!
    '18.8.27 9:29 PM (175.212.xxx.106)

    와..
    30여년 전에 모델이던 지오다노를 다시 하는 구나... 하면서
    역시 존잘...
    마지막에 씨익 웃는 그 미소에 저도 모르게 같이 웃었어요.
    꼭 나한테 웃는것 같아요.
    너도 그 씨에프 생각나? 하면서 묻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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