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임신

시어미 조회수 : 10,213
작성일 : 2018-08-26 21:52:33

며느리가 첫 임신을  했네요

어 떻게 해줘야  하나요?

이제 4주라 하니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어요

IP : 116.124.xxx.21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6 9:56 PM (122.38.xxx.110)

    축하한다
    맛있는거 사먹으렴
    30만~~~~
    요새 물가가 비싸서리

  • 2. 손주
    '18.8.26 9:56 PM (121.146.xxx.205)

    나중에 손주 낳으면 그 때 들여다 보세요
    혹시 여유 있으시면 산후조리비용 보태 주시던 가
    너무 잘 하려 애 쓰지 마세요
    이제 지들이 알아 사는 거예요

  • 3. ..
    '18.8.26 9:57 PM (183.96.xxx.129)

    첫아인데 이렇게 빨리도 알수 있군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돈 좀 보내줘요

  • 4. .....
    '18.8.26 10:04 PM (221.157.xxx.127)

    추석때 안와도된다는게 가장큰선물인듯

  • 5. ...
    '18.8.26 10:04 PM (58.146.xxx.73)

    4주라하면 지금 수정된지 2주쯤인데
    생리예정일되자마자 임신테스트해보고 두줄보자마자
    알렸네요.

    그냥 축하한다고하고 굳이 잘해주고싶으면
    추석때 만나면 잘해주세요.

  • 6. ...
    '18.8.26 10:07 PM (125.177.xxx.43)

    축하한다고 하심 되죠
    명절에 입덧으로 힘들면 아들만 보내라고 하고요

  • 7. ㅁㅁ
    '18.8.26 10:15 PM (211.36.xxx.141)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용돈 좀 주면 좋을거 같아요~

  • 8. 찬웃음
    '18.8.26 10:16 PM (39.7.xxx.54)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이 정답입니다.. 추석때 쉬라는거..
    아이들 임신 만삭때.. 생각하면.. ㅠㅠ
    집안일로 예정일 며칠 앞두고도 2시간 좀 넘는거리
    차타고 가서 일했으니까요..
    마음이 식었어요..

  • 9. 찬웃음
    '18.8.26 10:21 PM (39.7.xxx.54)

    추석때 쉬라는게 최고입니다~^^

  • 10. 네네
    '18.8.26 10:21 PM (223.62.xxx.91)

    추석 때 쉬라는거에 한 표 더합니다
    가끔 용돈주고
    그 외에는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애 낳으면 서운할 일 많아요

  • 11. ..
    '18.8.26 10:27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미역은 안 사주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일본이랑 가까워서요.

  • 12. ..
    '18.8.26 10:29 PM (14.40.xxx.105)

    추석때 쉬라고 하세요.

  • 13. 첫임신이라
    '18.8.26 10:30 PM (218.153.xxx.134)

    바로 알렸나봐요. 둘째 이상인 경우는 보통 유산 위험시기 지나 안정되면 알리는데.
    추석에 쉬라고 해주시면 제일 좋을것 같네요.
    나중에 맛난거 사먹으라고 용돈 좀 주시고 그정도면 좋은 시어머님이세요.

  • 14. ㅋㅋ
    '18.8.26 10:33 PM (1.233.xxx.136)

    그냥 몸조심하라고 추석때 안와도 된다하세요
    너무 잘할려 마시고
    말씀하실때 따뜻하게 하세요
    82에 말로 시어머니 싫어하는분들 많으니
    말 조심이 최고 인듯해요

  • 15. 진짜좋은시모는
    '18.8.26 10:34 PM (1.234.xxx.114)

    통장에 축하금넣어주고
    추석패스해주는 시모

  • 16. 쉬라고
    '18.8.26 10:34 PM (223.62.xxx.103)

    추석때 쉬고 시가에 올 필요 없다고 먼저 말씀해주세요.
    다른 건 필요없어요.

  • 17. ..
    '18.8.26 10:42 PM (1.231.xxx.12)

    저도 축하금으로 50만원 받았어요^^

  • 18.
    '18.8.26 10:44 PM (180.224.xxx.146)

    축하한다고 말해주시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돈 조금 주세요.
    그리고 추석은 패스해주세요.

    전화는 자주하지 마시구요.
    저 큰애 임신때 어머님 자꾸 전화하셔서 뱃속 아기는 잘있냐구 하셔서 힘들었던 기억이^^;;

  • 19. zzz
    '18.8.26 10:53 PM (119.70.xxx.175)

    음, 답글이 없는 거 보니 추석 때 오지 말라는 소리 하기 싫은갑다..-.-

  • 20. 돈도
    '18.8.26 11:01 PM (116.39.xxx.186)

    돈보다 추석때 오지 말라고 하는 게 제일 좋아요.

  • 21. ...
    '18.8.26 11:07 PM (211.202.xxx.195)

    추석 때 아들만 오라고 하세요

    그것도 욕하는 며느리도 있긴 있을 거예요

  • 22. ,,,,
    '18.8.26 11:57 PM (72.80.xxx.152)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돈 좀 주세요.

    옛날에 시어머니가 같이 살면서도 임신한 며느리에게
    돈 준 적도 없고 맛있는 거 해준 적도 없고
    자기 아들 이런 음식 해주라고 시장 봐다 준 것 생각만 하면 ㅠㅠㅠㅠ

    그러고 당신한테 잘하라고

  • 23. ..
    '18.8.27 5:46 AM (223.38.xxx.165)

    음, 답글이 없는 거 보니 추석 때 오지 말라는 소리 하기 싫은갑다..-.-
    2222222 ㅋ

    뭘 해주려하지말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도와주는것일듯해요 말이나 따뜻하게 건네시고
    뭘 해준답시고 전화하고 찾아가고 이러는거 역효과

  • 24. .....
    '18.8.27 11:24 AM (222.108.xxx.16)

    임신초기니까 유산 위험이 있으니
    추석에 내려오지 말고 가만히 쉬라고 하는 게 좋겠네요.
    가능하시면 맛난 거 사먹으라고 돈 좀 주시면 좋겠고...

  • 25. 시어미
    '18.8.27 12:45 PM (116.124.xxx.219)

    ㅎ ㅎ
    답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 합니다
    참고 할쩨요
    이제야 답글 봅니다
    용돈 좀 주고 추석은 패스 하라 해야것네요 ㅎ
    선물이 될련지
    내 일 같이 맘 적어주신분들 복 받으셔요~~~~^^

  • 26. ,,,
    '18.8.27 4:02 PM (121.167.xxx.209)

    7-8개월 될때 애기 용품 사는데 보태라고 원글님 형편껏 돈 좀 주세요.
    그리고 애기 낳으면 축하금으로 원글님 형편껏 돈 좀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901 탈모에 좋은 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 2018/09/02 3,013
850900 6살 화상병원 어디로 가야되나요? 8 ㅠㅠ 2018/09/02 1,587
850899 청와대 청원이 재판인가요? 9 .. 2018/09/02 409
850898 기차역 매표소 일하는 사람 공무원인가요?? 4 칙칙폭폭 2018/09/02 3,008
850897 날씨가 바람이.. 너무 상쾌하고 좋아요! 5 가을느낌 2018/09/02 1,221
850896 밑에 별장 사돈 하루 빌려 주라는 댓글 저만 이해 안되나요? 21 2018/09/02 5,779
850895 한우 불고기감 양념 아주 가볍게 맛있게 하는 방법 있나요? 2 불고기 2018/09/02 2,444
850894 임대주택 8년 등록의 허상 11 .... 2018/09/02 4,576
850893 다음까페 깝지기놈들 횡패 진짜 심하네요. 2 까페지기놈들.. 2018/09/02 482
850892 아이가 영어를 많이 좋아하는데 영유보낼 형편이 안돼요 8 ㅇ.ㅇ 2018/09/02 3,060
850891 맛있는 허브티. 브랜드 좀 알려주셔요~~ 7 도움요청 2018/09/02 2,428
850890 쓰레기란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70 ... 2018/09/02 19,188
850889 이정렬 변호사가 엘리엇청원 근거 틀리다고 청원하지 말라고 하십니.. 49 이정럴변호사.. 2018/09/02 2,369
850888 여호와 증인이라는 사람이 집요하게 32 증인 2018/09/02 4,328
850887 요즘 한국은처음이지?미국아재들 숙소 1 미국아재 2018/09/02 3,341
850886 이해찬대표님, 트윗지기 바꾸세요. 25 000 2018/09/02 1,039
850885 그런데 학원강사한테 왜 삽자루라고 부르는건가요? 5 궁금이 2018/09/02 3,075
850884 요즘 여자 정장 바지 길이가 궁금해요 2 주니 2018/09/02 3,935
850883 부산으로 출장가는데 파라다이스 호텔 근처에 맛있는 식당 있을까요.. 4 .. 2018/09/02 1,412
850882 영화나 드라마처럼 순수하게 사랑해서 결혼한 3 경우 2018/09/02 1,810
850881 참기름을 사려니 부담이 되네요 13 가을 2018/09/02 5,936
850880 털보교도들 소름 끼치네요 66 .... 2018/09/02 1,776
850879 정조 의무 위반? 3 oo 2018/09/02 1,424
850878 버스 지하철 오후9시 근방 환승 질문 1 버스 환승 .. 2018/09/02 873
850877 피우진의 뛰어난 조직장악력-보훈업무 패턴까지 바꿨다 15 샬랄라 2018/09/02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