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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은 벌써 추석 걱정이네요ㅠㅠ

에고 조회수 : 4,765
작성일 : 2018-08-26 21:22:39
작년 가을에 결혼후 설에 첫 명절이었어요
시할머님댁은 4시간거리구요
시부모님이랑 시아버님차타고 같이갑니다
(시댁은 저희집과 15분거리)
설 전전날 새벽3-4시쯤 출발해 설 전날 아침에 도착했어요
다들 피곤해서 12시쯤까지 자고 인사드리고 했죠.
다행히 차례는 이제 안지낸다고 하셔서
명절음식 많이하고 그러진 않아요

근데 시할머님댁이랑 시외가가 같은동네예요
그래서 시외가에서 설전날 저녁에 가서 야식먹고
설당일에 또가서 저녁까지 먹고 8시는 돼서 출발했네요ㅠ
집에오니 밤 12시쯤이었구요...
친정은 담날 갈수밖에....
(다행히 친정이 무지 가까워서
저혼자서라도 자주 가긴해요)

설에 시골 다녀와서 긴장하고 그래서 장염에 몸살에
3일을 앓았네요ㅠㅠㅋㅋ
그래서 벌써 이번 추석이 두려워요...

신랑한테 이번엔 추석엔
전날 아침7-8시쯘 출발하면 안되냐고
새벽3-4시에 가는거 넘 힘들고
솔직히 나는 시외가까지 갔다가 밤에 오는거 넘 힘들다고 하니
아버님께 말씀드려본다는데ㅠㅠ
저희는 저희차로 따로간다하면 섭섭해하실까요?
에휴 벌써 명절병걸렸나봐요ㅠㅠ
IP : 58.226.xxx.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8.26 9:35 PM (118.41.xxx.99)

    평소에 시댁을자주? 가시지않는다면
    명절때그정도는할수있을거같아요

  • 2. dlfjs
    '18.8.26 9:40 PM (125.177.xxx.43)

    당일엔 왜 저녁에 출발하는거죠

  • 3. 에고
    '18.8.26 9:46 PM (58.226.xxx.66)

    당일에 점심먹고나면 시고모님이 오세요 그럼 4-5시까지 있다가 시외가로 이동해서 저녁먹고 오는거죠ㅠㅠㅠ

  • 4. ...
    '18.8.26 9:47 PM (183.97.xxx.240) - 삭제된댓글

    시외가가 가까워도 거기까지 가는 건 오바죠
    시모가 미운 시누 노릇하는데 덩달아 끼어서 욕 먹지 마세요
    친정이 가까워도 명절 아침만 먹고 친정으로 출발하세요
    첫단추 잘못 끼우면 십년 고생합니다

  • 5. ...
    '18.8.26 9:52 PM (183.97.xxx.240) - 삭제된댓글

    어른들이 서운해하거나 말거나 설 전날 원글님네 차로 따로 시할머니댁 방문하시고 명절 당일 아침 먹고 나오세요
    무슨 시고모까지 보고 옵니까?
    시고모도 친정 온 건데 원글님도 친정가야죠

  • 6. .....
    '18.8.26 9:57 PM (221.157.xxx.127)

    따로움직여야죠

  • 7. 시고모도
    '18.8.26 9:57 PM (116.39.xxx.186)

    시고모도 친정 온 건데 원글님도 친정가야죠2222

  • 8. ..
    '18.8.26 9:59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결혼과 동시에 명절걱정해야되니 미혼분들 혼자사는거 강추해요

  • 9. 하아..
    '18.8.26 10:02 PM (211.36.xxx.141)

    시외가..까지 챙기기 시작하면 노답인데..
    초장에 정리가 안되면 아마 3년후 5년후에 여기 게시판에 다시 또 죽겠다는 분노글 올라올 수도 있겠네요..

  • 10. 생각 좀.
    '18.8.26 10:16 PM (223.62.xxx.177)

    생각 좀 하고 살아요.
    시고모를 왜 보고 오나요? 그 분이 님 시가에 오는 시기에 님은 그 자리에 없어야 하는 겁니다.

  • 11. 카이베르
    '18.8.26 10:28 PM (222.164.xxx.106) - 삭제된댓글

    초반에 정리를 잘하셔야해요. 섭섭하다 소리가 무서워하면 종년되는거 한순간이에요. 서로 안만나야 서운함도 무뎌지는데 너무자주 얼굴 보면 서운함이 쌓여갑니다. 시가 사람 이사람 저사람 만나봐야 나에게 도움 안돼요. 인간적인 정을 쌓을 생각도 마시고요.. 예의는 차리시되 먼저 알아서 기지는 마세요.

  • 12. ,,,
    '18.8.26 10:30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남편도 명절에 원글님 할머니댁, 외가댁 다녀오나요?
    남편이 그렇게 여기저기 끌려다니면 기분이 어떨지 물어보세요.
    지난 설은 결혼후 첫 명절이니까 인사도 드릴겸 다녔지만 이번에는 먼저 올라오자고 신랑에게 말하세요.
    피곤해도 새벽에 일찍 가시고 그대신 명절 아침 먹고 나오는걸로...

  • 13. 생각 좀.
    '18.8.26 10:32 PM (223.62.xxx.103)

    제 손윗동서도 시누이 대접해야 하니 며느리들은 친정 가면 안 된다고..그러셨어요. 근데 그 시누이도 남의 집 맏며느리. 말이 안 되는 거죠.

    하여간 그래서 명절에 시누이 보면 분란이 생기는 겁니다.

  • 14. .....
    '18.8.27 11:28 AM (222.108.xxx.16)

    지난 번에는 첫 명절이니 시외가에 인사 드리러 갔다 치고..
    올 해는 최소한 명절 당일에 시외가는 안 가야죠.
    전날이야 어차피 시댁에 있는 시간이니 그 시간에 시댁본가에 있든 시댁 외가에 가든.. 뭐 그거야 시부모님 마음이라고 치고...
    명절 당일에 아침 먹고 나면 원글님네 부부는 원글님 친정에 가야하는 겁니다.
    그러려면 시부모님과는 다른 차로 움직여야죠.
    그러니 따로 출발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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