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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월수입 세후 천만원이면 괜찮으세요?

도로시 조회수 : 15,217
작성일 : 2018-08-26 20:44:10
여기 분들 외벌이 월 천 되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맞벌이 기준으로 여쭤봐요.
남편, 아내 둘다 대기업 다니고 세후 소득합산은 천만원이 넘습니다.
빚없고 양가 부모님 부양할 필요는 없는 상황인데 맞벌이라 그런지 둘이 벌어도 나가는 것도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맞벌이라 처음부터 아이도 하나만 계획했어요. 양가 부모님께 도움을 드려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받은 것도 없이 시작했거든요.
아이 앞가림, 노후 생각하면 항상 불안하네요.
IP : 175.211.xxx.23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8.8.26 8:45 PM (223.33.xxx.232)

    2천은 되야죠. 적어도 천오백.

  • 2. 저 같으면
    '18.8.26 8:46 PM (223.38.xxx.196)

    자살합니다. 월 5천은 돼야 사람답게 살죠.

  • 3. 소득
    '18.8.26 8:47 PM (121.146.xxx.205)

    소득에 맞게 생활해서 그런 거예요
    소득은 천 이라도 오백에 맞춰 살면 살아져요
    네 주위에도 월 천 벌어도
    남들 복숭아 천원 짜리 먹을 때
    사천원 오천원 짜리 먹고
    외식 한 번에 이삼만원 먹을 때 십만원 이상 먹고
    놀러를 가도 국내 모텔 아니고 호텔급가거나 그 이상 가고
    어린이집 보낼 때 놀이학교 보내고
    맞벌이 한다고 거의 사 먹고 사람 쓰고 하면
    삼백벌어 몸으로 다 해결 하는 집 이나
    천 벌어 돈 으로 해결 하는 집 이나
    사는 게 다 힘들다 소리 예요

  • 4. 소득
    '18.8.26 8:48 PM (121.146.xxx.205)

    네 주위 ㅡ 내 주위

  • 5. ㅇㅇ
    '18.8.26 8:48 PM (175.223.xxx.232)

    미혼이고 저혼자 500 버는데.솔직히 넉넉한 느낌 별로 없습니다.

  • 6. 그냥
    '18.8.26 8:48 PM (124.56.xxx.16)

    월 천이던 월 백이던
    형편에 맞게 살면되죠.

  • 7. 허참..
    '18.8.26 8:48 PM (222.103.xxx.72)

    머리가 나쁜건지....
    약 올리는 건지....

  • 8.
    '18.8.26 8:49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빚도없고..노후책임 없고..애도 없고..
    자랑글인가봉가..

  • 9. ..
    '18.8.26 8:50 PM (124.54.xxx.58)

    제가 오늘 시간이 많아서^^;;
    진지하게 답변드리면
    본인이 쓰던 소득수준에따라 다르겠죠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니
    아이없을때 저축하세요

  • 10. 그게
    '18.8.26 8:50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얼마나 오래 다닐 수 있느냐와 부모유산의 유무에 달린거죠. 정년보장되고 애 하나라면 또 유산도 있다면 정말 무난한 거죠. 근데 50줄까지밖에 못 다닌다면 지금 열심히 저축하고 노후대비해야할 듯한데요.

  • 11. 답답..
    '18.8.26 8:50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여기서 현실적인 조언이라도 한마디 들으시려면, 현재 나이, 자산,자녀수,향후 커리어나 은퇴 후 계획,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라도 이야기 하셔야죠. 아무 맥락도 없이 월 1000 맞벌이가 괜찮냐니.. 회사에서 일도 이렇게 하신다면 빨리 은퇴하실겁니다

  • 12.
    '18.8.26 8:51 PM (49.167.xxx.131)

    외벌이 그정도였는데 중고등키우며사교육 식비 양가 용돈 보험들고 한달 그만큼 썼어요. 저금없고 지금은 백수 ㅋㅠ

  • 13. 월천
    '18.8.26 8:51 PM (118.223.xxx.55)

    해외여행 안다니고
    명품백 안사고
    복숭아 안사먹고

    그럼 대충 살 수 있지 않을까요?

  • 14.
    '18.8.26 8:51 PM (218.153.xxx.134)

    얼마 버느냐와 얼마 쓰느냐가 다 있어야 가늠이 되겠죠?
    월 천 벌어도 쓰는 돈이 너무 많으면 남는게 없으니

  • 15. 재산
    '18.8.26 8:51 PM (14.52.xxx.110)

    가지고 있는 현재 재산
    언제까지 맞벌이 가능한지
    이 두가지가 무척 중요합니다.
    그거 없이 이런 글을 쓰다니.
    어떻게 부부 합산 월천이 되는 직업을 가지셨는지.

  • 16. 답답..
    '18.8.26 8:52 PM (223.38.xxx.225)

    여기서 현실적인 조언이라도 한마디 들으시려면, 현재 나이, 자산, 자녀수, 향후 커리어와 은퇴 후 계획,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라도 이야기 하셔야죠. 아무 맥락도 없이 월 1000 맞벌이가 괜찮냐니.. 회사에서 일도 이런 식으로 하신다면 빨리 은퇴하실테니 불안할 만 합니다.

  • 17. ...
    '18.8.26 8:52 PM (220.75.xxx.29)

    맞벌이 함정만 피하시면... 천이 적은 돈 결코 아니지만 주중에 힘들었으니 주말에 편하게 외식하자 또는 평소에 아이와 시간같이 못 보내니 여행을 자주 가자 등등 방만하게 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한사람 버는 건 온전히 없다 생각하고 생활을 조여야죠.

  • 18. ㅇㅇ
    '18.8.26 8:53 PM (49.142.xxx.181)

    불안하실만 해요. 겨우 맞벌이 천만원... 빚없는거야 당연한거고... 노후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

  • 19. 이해
    '18.8.26 8:55 PM (211.109.xxx.75)

    여기는 능력자들만 모였구나. 맞벌이 해도 합 500만원도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 버는 자랑 말고 어떻게 야무지게 잘 쓰는지 자랑하는 것이 욕 안들을 듯 합니다.

  • 20. 미혼이고 500버시는 분
    '18.8.26 8:55 PM (59.11.xxx.194)

    저축은 얼마나하세요?

  • 21. 요즘은
    '18.8.26 8:57 PM (58.230.xxx.242)

    둘이 합쳐 꼴랑 월 천 버는 거지들도 재무상담이란 걸 하는군요..
    인간답게 살기는 글렀습니다. 대충 살아도 돼요.

  • 22. 82님들은
    '18.8.26 8:57 PM (211.208.xxx.21)

    너무 친절하셔요

  • 23. ...
    '18.8.26 8:58 PM (117.111.xxx.207) - 삭제된댓글

    아이 낳고도 일 절대 그만두면 안되겠네요
    열심히 모으세요

  • 24. 시시콜콜
    '18.8.26 8:58 PM (211.208.xxx.21)

    답변 다 하시니까요

  • 25. 이해
    '18.8.26 8:59 PM (211.109.xxx.75)

    요즈음님이 갑입니다

  • 26. ...
    '18.8.26 9:01 PM (119.69.xxx.115)

    당연히 불안하죠.. 남편은 퇴근 후에 시간당 알바라도 하시고 부인은 야간아기버ㅏ주는 알바라도 하세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미래가 불안하고 아이는 계속 크고 님은 눈치가 없는 편이니.

  • 27. ...
    '18.8.26 9:02 PM (116.122.xxx.3)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그렇다고 아시겠지만 뭐가 넉넉하거나 여유로운 것도 아닌 애매한....

  • 28.
    '18.8.26 9:04 PM (14.37.xxx.239) - 삭제된댓글

    불안하시겠네요

  • 29. ...
    '18.8.26 9:05 PM (222.236.xxx.17)

    정확히 말하면 116님 같은 그런 마음이겠죠.. 적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넉넉하지는 않고 좀 애매한 그런감정요... 저희집 남동생이 그거 보다도 좀 더 버는데.. 악착같이 재태크 하는거 보면... 돈잘번다고 마음이 편안하고 하는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열심히 모으고 재태크 하는거 밖에는 방법이 더 있나요..

  • 30. ㅁㅁ
    '18.8.26 9:07 PM (222.118.xxx.71)

    거지들도 재무상담 ㅋㅋㅋㅋㅋㅋㅋ

  • 31.
    '18.8.26 9:08 PM (1.243.xxx.75)

    한달 생활하기엔 부족해 보이긴 하네요..아직 아이가 없을때 악착같이 모으세요.

  • 32. ...
    '18.8.26 9:09 PM (125.177.xxx.43)

    왜들 비웃죠 맞벌이나 외벌이 천 꽤 되는데

  • 33. 아이고
    '18.8.26 9:10 PM (124.54.xxx.150)

    걱정되시겠네요....

  • 34. ..
    '18.8.26 9:13 PM (1.220.xxx.142)

    댓글들 너무 열폭이라 안쓰러워요..ㅜㅜ 월 천 벌어도 걱정될수도 있지..

  • 35. ?
    '18.8.26 9:16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맞벌이의 함정은 피해 갈수가 없어요
    두돌 된 애 하나인데 봐줄사람은 없고 남편은 더바쁘고 출장은 많고ㅡ 결국 시터 쓰니 인건비 등등 애앞으로 월 200이상 들어요
    이건 뭐 고3키우는줄ㅠㅠㅠ

  • 36. 소득
    '18.8.26 9:16 PM (121.146.xxx.205)

    그러게요
    왜들 이리 열폭 인 지
    삼백벌면 삼백 벌 만큼 쓰니 없다하고
    천 벌면 천 버는 만큼 써 지니 없다 하는 건 데
    저 아는 집 도 둘 다 의사라도 돈 걱정 하는 데
    다만 걱정의 차이가 다른 거지

  • 37. m
    '18.8.26 9:17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복숭아 안사먹으면 됩니다.

  • 38. 전혀
    '18.8.26 9:18 PM (223.53.xxx.68) - 삭제된댓글

    괜찮지 않아요.
    세후 월 천 벌면 나가 죽어야죠. 그 정도 벌이로 천벌받으려고 감히 애를 낳아요? 세후 월 1억은 벌어야 사람답게 살 수 있어요.
    이런 답을 원해서 질문 올린거죠?

  • 39. wii
    '18.8.26 9:21 PM (175.194.xxx.56)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복지나 정년 상여금 등에 따라 생활 수준이 차이나고. 맘 놓고 살 정도는 안 될 거에요.
    아끼고 살고 건강하고 재테크 운이 따라주면 걱정없을 거고. 변수가 생기면 여유가 덜 생기고 그런 거 같은데요.

    월천이 크다면 큰 돈이지만 혼자 살면서도 맘 놓고 쓸 때는 한달에 소비를 천만원 이하로 맞추는 게 너무 어려웠어요. 명품 사치한 건 아닌데, 고정으로 나가는 돈도 좀 되고. 600-700이면 살아지나 싶다가도, 허리띠 풀고 사니까 매달 이벤트가 있는 거에요. 여행도 기본 천만원은 들여서 다니고. 피부과를 가도 비싸도 안전한 병원에서 수백짜리 하게 되고. 운동이나 맛사지도 부담없이 척척 끊고. 공진단도 3개월치 사면 450만원이고.
    아버지 생신에도 공진단 사드리고. 이게 이번달만 오버하고 다음달부터 천만원 밑으로 써야지 해도 안 줄여지고 매달 이벤트가 끝도 없었어요.

    그러다 점점 안 되겠다 싶어서 줄여서 1년에 1억으로 살자. 한달 800으로 맞추고.
    어 올해는

  • 40. 질문 자체가
    '18.8.26 9:27 PM (58.230.xxx.242)

    아무 내용도 없이 달랑 괜찮으세요? 인데..
    뭔 열폭이니 뭐니
    밑도 끝도 없이 괜찮냐길래
    안 괜찮다고 댓글 단건데요 .

  • 41. ...
    '18.8.26 9:3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뭐 하자는 거에요.

  • 42. 열폭
    '18.8.26 9:49 PM (14.52.xxx.110)

    열폭이 아니라
    재산 나이 맞벌이 가능 나이 등을 알려 달라고요
    저것만 가지고 무슨 조언을

  • 43. 저축
    '18.8.26 9:51 PM (124.50.xxx.19)

    불안은 저축이 덮어주죠.
    아이가 없다면 급여 중 60~80% 저축하고, 아이가 있다면 30~50% 월급은 저축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하는데도 불안하다면 그때는 소득을 늘려야되고.

  • 44. ...
    '18.8.26 10:02 PM (175.223.xxx.212)

    불안감은 당연하고 이해는 갑니다만..
    지출 크다고 느낄 정도로 다 쓰면서 불안하다고 하면 할 말이...저 같은 경우는 사치는 고사하고 미용실도 1년에 한 번 가고 악착같이 모아요. 저희 남편은 버스비 아끼려고 걸어다녀요. 정말 불안해서요.

  • 45. 어휴
    '18.8.26 10:40 PM (1.233.xxx.136)

    글쓰신거보니 직장생활 오래 못할듯하니
    걱정되시겠어요
    구백은 저축하시고 백으로 사세요

  • 46.
    '18.8.26 10:43 PM (218.153.xxx.134)

    남편이 800-900정도 벌고 저는 400정도 벌어요.
    초중생 아이 둘이고
    최대한 제 벌이 내에서 소비하고 남편 월급은 대부분 저축하려고 노력해요. 그러고 보니 저 소비 중에는 정말 써서 없어지는 돈 말고 연금이나 돌려받는 보험료도 포함됩니다. 일단 제 손에서 사라지니 소비로 치는 거고요.
    애들이 자라니 학원비가 들어서 딱 맞추진 못하지만...

  • 47. ...
    '18.8.26 11:05 PM (121.135.xxx.53)

    현재 살고있는 집이 얼마인지에 따라서 달라질 듯..

  • 48. wisdom한
    '18.8.27 12:03 AM (116.40.xxx.43)

    불안하시겠어요.
    양부모 도와줄 필요 없어도
    빚 없어도
    애 하나라도
    월수입 천만원 밖에 안 되니..
    월 3천은 되야 좋을텐데..그죠?

  • 49. 기회비용
    '18.8.27 1:31 AM (49.196.xxx.98)

    아이 둘 낳고 전업 중 인데 기회비용 생각하면 애들 하나나 둘이나 마찬가지에요

  • 50. 00
    '18.8.27 12:12 PM (182.172.xxx.53) - 삭제된댓글

    물려받을 재산 없으시면 허리띠 졸라메고 사세요~
    대기업 몇살까지 다니실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퇴직후 생활비 쓸수 있을만큼 불노소득 만들어 놓으려면 꼬마빌딩이라도 하나 사놓아야되지 않나요?
    주위에 월소득 적어도 펑펑 잘쓰는 사람들 보면 부모 재산이 많아서 물려받을 건물 정도는 있더라구요~ 노후 준비가 필요없는거죠~

  • 51. 00
    '18.8.27 12:14 PM (182.172.xxx.53)

    물려받을 재산 없으시면 허리띠 졸라메고 사세요~
    대기업 몇살까지 다니실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퇴직후 생활비 쓸수 있을만큼 불로소득 만들어 놓으려면 꼬마빌딩이라도 하나 사놓아야되지 않나요?
    주위에 월소득 적어도 펑펑 잘쓰는 사람들 보면 부모 재산이 많아서 물려받을 건물 정도는 있더라구요~ 노후 준비가 필요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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