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랑 소맥에 삼겹살 먹고왔어요

어제 글올린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18-08-26 20:22:34
어젯밤에 술친구도 없어 서운하다 했더니 ㅡ 남편은 출장
오늘 알바 끝난 딸이 나오라고 하대요 ㅎㅎ
딸이 만들어준 소맥 마시긴 처음 , 술 조제 실력 자랑도 하고 
술김에 남친, 반수 진로 얘기도 하고요 
소주 반병에 맥주한병 마시고 둘다 살짝 취하고 
기분좋게 들어왔어요 
낼 딸아이 개학하고 나면 또 바빠서 겨울방학에나 이런 시간 생기겠죠 
IP : 125.177.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6 8:2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행복하셨겠어요~

  • 2. ...
    '18.8.26 8:24 PM (183.101.xxx.163)

    딸이 크면 딸이 절친이죠
    제가 엄마한테 그렇거든요
    아직 미혼인데 결혼하면 저도 딸 낳고싶네요 ~
    따님과 좋은시간 자주 보내시길요^^

  • 3.
    '18.8.26 8:25 PM (125.177.xxx.71)

    부러워요
    제딸은 술을 안좋아하고 외출도 잘 안하려해서 좀 재미가 없어요
    더 친하게 재밌게 지내세요^^

  • 4. 우와
    '18.8.26 8:26 PM (124.56.xxx.16)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친구같은 딸 부럽네요.
    아들만 둘이라 ㅠ

  • 5. 아이없는데
    '18.8.26 8:26 PM (124.80.xxx.102)

    가끔 이런 얘기 들으면 부럽긴합니다
    좋으셨겠어요^^

  • 6. 아직
    '18.8.26 8:37 PM (58.121.xxx.201)

    어린 중딩 돈까스 주문 저는 맥주 한잔 먹어도 좋드라구요
    역시 딸은 친구

  • 7. 흐믓~
    '18.8.26 8:41 PM (122.32.xxx.159)

    그동안 키운 보람이^^ 따님이 예쁘게 성장했네요~

  • 8. 저두요~~
    '18.8.26 8:46 PM (221.138.xxx.193)

    저도 자랑222
    엇그제 갑자기 심야영화보고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드라구요.
    신랑은 피곤하다고 잠들고.
    딸이 같이 가준다해서 심야영화 같이보고 새벽에 손잡고 택시타고 오는데 너무 좋드라구요.
    근데 심야영화관에 영화보러온 모녀들 꽤 많더군요.

  • 9. ㅎㅎ
    '18.8.26 8:55 PM (222.113.xxx.5)

    저도 딸맘인데 어쿠스틱라이프였나
    그 작가도 딸맘인데
    나는 셀프로 내친구를 만들었다.? 키웠다? 이런 내용있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861 학원가방 추천 부탁해요 1 가방 2018/09/02 668
850860 집밥 부지런히 해먹이니 이런 단점이ㅠ 56 워킹맘 2018/09/02 27,302
850859 50대 친구 10년만의 모임 뭘하면 좋을까요? 21 반갑다 2018/09/02 3,057
850858 지금 비항기 안인데 완전 황당하네요.. 26 ㅜㅜ 2018/09/02 24,981
850857 직장맘 주말에 애를 안보는 휴식? 갖는것.. 14 ........ 2018/09/02 3,545
850856 당신의 하우스헬퍼 보신분 계신가요 4 소소 2018/09/02 1,680
850855 보테가 가르다백..괜찮나요? 5 잘 산건가 2018/09/02 3,382
850854 빵을 먹어야 밥을 먹은거 같아요 10 베이커리 2018/09/02 2,975
850853 제 성격 무서운가요 11 드립 2018/09/02 4,926
850852 정치신세계 새 에피소드, 피투성이의 살생부 36 ... 2018/09/02 1,551
850851 계란말이에 어떤 치즈넣으면 맛있나요? 3 모짜렐라 치.. 2018/09/02 1,214
850850 엘리엇으로 문통흔든다 24 방금삭튀 2018/09/02 1,115
850849 월남쌈안에 고기요 6 고기 2018/09/02 1,804
850848 털보 꼴이 이상해진 이유 알고싶으신 분~ 이 글 강추해요 44 강추글 2018/09/02 2,091
850847 알라딘 사이트에 책 주문해본분 계신가요? 7 율이 2018/09/02 954
850846 수시학교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걱정한가득 2018/09/02 1,968
850845 피부속 수분 충전 방법 효과보신 분~? 6 수분 2018/09/02 2,943
850844 웃는 연습 습관적으로 하면 표정이 좋아질까요 4 .. 2018/09/02 2,378
850843 털보는 대부가 되고 싶은가봐요 46 .... 2018/09/02 1,342
850842 홍차카페 2 홍차입문 2018/09/02 1,162
850841 인간관계가 문제생기면 멘붕겪고 신경이 거기로만 써져요 9 사랑이 2018/09/02 2,338
850840 테니스동호회아저씨들 백팩 너무 무섭네요 2 지하철인데 2018/09/02 2,634
850839 현역 or공익사회복무요원 차이 무엇인지요? 4 휴??? 2018/09/02 741
850838 자한당과 보수의 작전 2 서서히 2018/09/02 332
850837 온수매트 어떻게 버려야할까요 4 2018/09/02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