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주차장에서요
그래도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카트 가까이대고 실어놓고 카드 반납하고..이게 정상적인거잖아요
주말이라 차들이 엄청 많고 주차장 매우 혼잡한데 대체 왜?
주차해놓은 차를 빼서 차들 지나가는 곳에 대놓고는 물건을 실을까요? 뒤에 쭉늘어선 차들 추차하려고 길게 줄선 차들이 보이지도 않는건지..차들 들어오고 있는데 길 중앙에 차 빼놓고는 물건 넣고는 빵빵 거리니까 카트를 길가운데 놓고는 가버리네요 ㅠㅠ
차 못지나가게 일부러 저러는건지 .본인들 편한것만 생각하고 남생각은 하나도 생각 안하는 극한 이기주의자들
보통 주차하려고 할때 뒤에 차들이 길게 줄서 있음 저같은 경우 빠르게 할수 없음 언능 차 돌려 다른곳으로 갑니다
제가 주차하느라 시간 오래 잡고 있음 뒷차들이 계속 기 리는거 넘 미안하고 그래서요
보통 주차 빠르게 못하면 그러지 않나요?
근데 진짜 차 다니는곳 가운데 떡하니 차세우고는 물건을 천천히 담을 생각을 하는건지..제가 바로 뒤에 있어서 좀 기다려줬어요
제뒤로 차들 많았구요
두부부가 대화하면서 천천히ㅠㅠ 한손에는 강아지까지 안고선
ㅇᆞ래기다리다 빵한번 했더니만 카트를 확 가운데 놓고는 차 타고 언능 나가네요
결국 제가 내려 카트 치우고 나갔어요
진짜 왜들 이러는걸까요?
1. 헉!
'18.8.26 8:16 PM (221.138.xxx.81)완전 민폐네요. 요즘은 정말 별별 인간들이 다 있네요!
2. 아우
'18.8.26 8:19 PM (222.103.xxx.72)글만 읽어도 짜증입빠이.....
개들이 너무 많아요...
저게 사람입니까??? 개지.3. ...
'18.8.26 8:2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나만 편하면 그만이라는 이기심.
진짜 짜증나죠.4. ...
'18.8.26 8:24 PM (125.177.xxx.43)지나가게 차좀 한쪽으로 치워달라고 하니
궁시렁대며 짜증내대요 그럼 지나가지 말란건지5. 네네
'18.8.26 8:47 PM (1.229.xxx.94)저도 그런 사람보면 정신병자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뒤에 차 주르륵 늘어서는데도 아랑곳 않고 천천히
부부가 쌍으로 그러니 끼리끼리 만난다는게 맞아봐요6. 진짜
'18.8.26 8:55 PM (211.108.xxx.4)울동네 마트가 전국 매출1위 매장이랍니다
사람이 항상 엄청나게 많아요
주차장 거의 만차..그곳서 저리 가운데 차세우고 물건 넣는 사람
뒷차들 주차하려고 차 들어오는데 주차선에서 차빼면서 가족들 먼저 내리는사람..저는 이것도 이해 안가는게 차가 없을때는 주차전에 먼저 내리는거 이해합니다
불편하니 주차전 가족들 내리고 하는것 정도는 이해하는데
차들이 쭉 늘어서서 들어오려고 하는데 꼭 차 세워놓고 사람들이 내려요 빨리 내리고 한쪽으로 붙어서면 다른 차들이 들어갈텐데 내려서는 천천히 길중앙에 서서 걷거나 서있고
주차 빨리안하고 가족들과 대화를 하고 있질 않나
내리면서 문도 천천히 닫고..
뒤에 길게 늘어서서 그가족들 빨리 지나가고 주차 빨리 하길 바라는 사람들 생각은 1도 안해요
가운데 서서 운전자 주차할때까지 기다리고 있지를 않나
빵 한번 하면 째려보고 ㅠㅠ
그래서 가급적 사람 가장 적은 월요일 문열자마자 갑니다
그런데 한가하니 또 다른 진상 민폐 사람들 왜 이리 많은가요? 진짜 몰라서 저러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