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여직원이 다섯이었어요
숫자가 다싯이다보니 제가 따였네요
둘은 한 차로 다니며 짝이 됐고 나머지 둘은 한 명이 언니라며 자기
이상형이라며 따르고 입사 동기기도 하구요
그 언니는저를 좋아하지 않고 저도 좋아하지 않아서 서로 무관심요
그래서 제가 그 한 명이랑 다소 가까웠는데요 것도 잘해줬더니
저를 쉽게 대해서 요즘 별로네요
게다가 저만 파트가 달라요
그러다 이번에 새 직원을세 명더 뽑았어요
저만 파트가 달랐는데 이번에 같은 파트의 직원이 들어왔구요
전에는 어쩔수없이 어울려야했고 제가 많이 맞췄죠
파트가다른데도 끼워준건 고마워요
근데 이젠 저도 동료가 생겼고 그들이 피곤해요
그래서 일만 하고 어울리고 싶지 않네요
신입들은 눈치보며 우릴 따르고 있는데 제가 중간에서 연결점으로
돕고 결속하고 그랬는데 이젠 피곤해요
전 동료들도 이젠 결속 생각치 말고 편하게하자고는 했어요
제가 모임등에 빠지면 어떨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러고 싶어요
제게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이젠 숫자도 많고 그래서 이젠
일만 하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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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째야 할 지
편하게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8-08-26 19:46:11
IP : 175.223.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26 8:4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부서 인원이 계속 지금처럼 유지된다는
보장이 있으면 님 생각대로 히시고,
이전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면
피곤해도 살짝 여지는 남겨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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