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게 있었지만 바쁜데 물고 늘어져서 몇번의 확인후 알았다고 했어요
온 물건은 나*리 화장품의 라*체 더퍼*트크림 견본품이랑 화려한 외형의 정품이
같이 왔네요
그사이 그 전화번호 검색해보니 그 정품 건들였다가 꼼짝없이 사오십의 돈을 물게
되었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상황파악되니 그냥 박스채 보관해두고 어쩌나 하고 기다리는데 시간을 최대한 끌면서
간간히 전화를 하네요 찾아가라해도 안찾아가고 그 말하면 날이 오똑 서서 급하면 부치라고..
그러다가 한 보름후쯤 전화해서 같은 말 반복하고요 그러기를 몇달째인지 몰라요
최대한 시간끌어서 결국 그 정품 손대게 만들려는 작전인거 같아요
택배로 부치라 그러지만 나중에 무슨 소릴 들을지 몰라서 그렇게는 못하겠어요
사람이 오거나 그쪽에서 반품택배직원 오면 물건확인 시키고 확인증이라도 받아둘려고요
지금은 검색해도 제대로 된 정보 뜨는것도 없고 간신히 듣도보도 못한 사이트에서 오십만원에
판다는 정보 하나 있네요
군대간 친구아들래미가 피엑스에서 사온 만원짜리 크림 한개쓰고 아직 두개 남았고만.
여러분도 혹시 이런 전화오면 애시당초 딱 끊어버리세요
그리고 경험있으신 분은 대처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