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그리운데 문자나 연락이 오면 부담스러워요.

호박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8-08-26 13:12:20

인간관계가 서투른데다, 문자가 오는걸 성가셔하는 마음이 있어요.

외로워하면서도 그런 마음이 드는건
인간관계를 통해서 충족되거나 즐거운 관계
말이 통하는 인간관계를 못가져봐서 그런가봐요ㅜㅜ

이대로 독거노인, 고독사 당첨인가봐요..쓸쓸하고 슬프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이율배반적이라고 욕하지 마세요
IP : 117.111.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갈수록
    '18.8.26 1:27 PM (1.237.xxx.64)

    나이드니 사람이 그립지도 않아요
    혼자가 젤 편하고 그러네요
    근데 만나면 무지 즐거워하고
    잘해주고 헤어져요
    제 성격은 넘 냉정해지는것 같아요

  • 2. 아니요
    '18.8.26 1:27 PM (218.234.xxx.69)

    왠만한 사람 다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미리 약속작는것도 싫고
    근데 또 혼자 놀면 같이 놀고도 싶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262 서울 고등수학학원은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7 숟가락 2018/08/26 2,434
848261 브라 세탁 5 ... 2018/08/26 2,422
848260 포도는 무조건 10 ㅗㅗㅗㅗᆞ 2018/08/26 3,713
848259 만화 '세븐시즈' 재밌게 본 분 없어요? 7 ㅇㅇ 2018/08/26 909
848258 제발!! 정부믿지 말고 집 사세요!! 12 ... 2018/08/26 3,449
848257 인강댓글알바가 삭튀 했어요 6 방금 전 2018/08/26 925
848256 비오니 느무 느무 좋아요. 8 행복하당 2018/08/26 1,741
848255 전두환이 알츠하이머래요 35 워메 2018/08/26 18,447
848254 복숭아 한 박스 샀어요 12 2018/08/26 4,080
848253 남편이 몇년전 일을 꺼내며 서운하다는데 제가 잘못인가요? 7 사십대부부 2018/08/26 2,922
848252 어제 백화점에 화장품사러갔는데 28 ㅎㅎㅎㅎ 2018/08/26 13,080
848251 시부모님 무시하면 그만인데 그래도 사람이라 화가나요 8 어지간히좀 2018/08/26 2,991
848250 회사에서 저를 공격하는 두명이 있어 내일 출근이 겁나요 18 소심맘 2018/08/26 4,662
848249 지하철 매너요. . 8 지나다 2018/08/26 1,445
848248 폰으로 사진찍은거 삭제바로해도 클라우드있으면요 1 사진 2018/08/26 1,398
848247 아시안게임) 남북 힘 합친 카누 용선 500m 우승..단일팀 사.. 13 금메달 2018/08/26 830
848246 아토피있는 강아지에게 황태채 7 ㅇㅇ 2018/08/26 1,439
848245 맛밤 좋아하는 분들 있으시죠 5 2018/08/26 2,175
848244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관련 책 추천 해주세요 10 mainj 2018/08/26 2,117
848243 초등맘의 수시 원서 궁금증 4 초등 2018/08/26 1,514
848242 공기청정기 어떤게 좋을까요? 1 2018/08/26 910
848241 점심에 묵은지 김치찜 먹었다면 저녁에 뭐드시겠어요? 9 저녁 2018/08/26 1,877
848240 바닥난다는 국민연금, 자발적 가입행렬 왜? 2 08혜경궁 2018/08/26 1,621
848239 아시안게임 보면 5 ... 2018/08/26 931
848238 주말에 아내와 자식들 위해 요리해주는 남편들 많은가요? 19 남편 2018/08/26 4,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