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더어린 사람에겐 못얻어먹는 사람

성격인가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8-08-26 12:21:05
형편이 자기가 더 안좋아도 나이 더 어린 사람에겐 못얻어먹는사람 이것도 성격인가요
IP : 183.96.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이
    '18.8.26 12:23 PM (223.38.xxx.84)

    아니라 일반적인 통념이죠.
    이것까지 수입 따져가며 하나요?
    밥 한끼 얼마나 한다고..

  • 2.
    '18.8.26 1:01 PM (49.167.xxx.131)

    저도 그래요. ㅋ 동생한테는 못 얻어먹겠더라구요

  • 3.
    '18.8.26 1:02 PM (116.121.xxx.61)

    통념에 오바하는거죠.
    그 상태로는 그 관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죠.
    어른이 밥 사야 도리라고 하는 사람, 어른이 용돈 줘야 도리라고 하는 사람, 그 부담으로 조카 없을 때 언니 집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 4. ..
    '18.8.26 1:12 PM (117.111.xxx.95)

    저도그런편인데..
    특히..아이가 늦둥이라..엄마들과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
    주로 제가 사고 그엄마가 살땐 그냥 고맙게 먹어줘요~
    그래야 서로 맘편하죠..

  • 5. 저요
    '18.8.26 1:21 PM (14.36.xxx.12)

    저요저요...
    도저히 안되겠어요
    더치도 민망해서 못하겠고
    대신 좋은동생들은 자기들이 박박 우겨서라도 반드시 보답하더라구요

  • 6. @@
    '18.8.26 2:29 PM (223.38.xxx.210)

    일반적인 통념이죠..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별 도움 안되는 각종 후배, 아는 동생은 옆에 두고 챙길 필요 1도 없어요.

  • 7. 나이
    '18.8.26 3:03 PM (117.111.xxx.11) - 삭제된댓글

    어린사람이 금수저거나 훨씬 돈을 많이 벌면 얻어 먹죠
    이런 후배 두고싶네요

  • 8. 제가
    '18.8.27 11:40 AM (211.38.xxx.42)

    제가 그래요.
    분명 그 동생이 집도 부자고 저보다 돈도 잘 벌지만
    커피한잔도 얻어먹기도 그렇고 제가 사는게 훨 맘도 좋고 편하고
    그냥 저 편하자고 그렇게 해요.
    동생들은 부자든 아니든 다 동생이니까 얻어먹기 그래요.
    제가 사주는게 당연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664 주진우 절친 서세원 49 끼리끼리 2018/08/27 7,943
848663 누수로 천정에 무너져 내린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4 아랫집 2018/08/27 2,003
848662 큰오빠 환갑 12 @@ 2018/08/27 3,349
848661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유럽 철강철도공동체=횡단열차 2 000 2018/08/27 468
848660 빌라 관리비를 한달 2만원 올려달라고 하는데요 4 2018/08/27 2,441
848659 (펌) 문파의 위엄 37 .. 2018/08/27 1,700
848658 저두 요리잘해요 5 저두 2018/08/27 1,484
848657 남녀공학 나오신 분들도 남사친 인정 안하세요? 25 .... 2018/08/27 6,401
848656 시금치값 올랐다고 문재인탓 9 ... 2018/08/27 809
848655 추석기차표는 꼭 본인이 사야하나요 14 제가 2018/08/27 2,193
848654 컴퓨터 질문 도와주세요ㅜ 제발요~~ 5 .. 2018/08/27 607
848653 교양없고 무식함 6 진달래 2018/08/27 2,620
848652 발목까지 오는 원피스는 어디에서 4 라면을 끓일.. 2018/08/27 2,162
848651 대딩아들 합의서 1 ******.. 2018/08/27 1,621
848650 중3 국가성취도 시험 성적표를 가져왔는데요.. 2 .. 2018/08/27 1,473
848649 취나물 반찬이 너무 꺼끄러워요 1 맛난반찬 2018/08/27 800
848648 우리 이제 분열하지말고 한놈만 팹시다 18 ㅇㅇ 2018/08/27 824
848647 50평생 제일 놀란 날 입니다 67 아들딸 2018/08/27 29,146
848646 2014년 말 입주 빌트인 김치냉장고 고장났는데요 3 깡텅 2018/08/27 1,467
848645 블랙하우스폐지 이유 31 공과사를 구.. 2018/08/27 2,279
848644 가정에도 요양사가 따로 오는업체가 있나요.?? 7 ... 2018/08/27 1,103
848643 초1.. 사고력수학 필요한가요? 12 .. 2018/08/27 2,730
848642 집에서 바게트 만들려면 오븐이 어느 정도여야 할까요? 5 빵빵 2018/08/27 1,318
848641 공인중개사 수수료 조정안해요? 엉망.. 15 도대체 2018/08/27 1,709
848640 김경수 측근 "김경수, 특검 수사결과 발표 특별히 챙겨.. 11 ㅋㅋㅋㅋㅋ 2018/08/27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