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초신자인데 그알보고 정 떨어지려해요
좋은 목사님으로 소문난 교회 다니는데도..
너무 이상한 거 같애요 성경구절 읽고 해석하면서 하나님한테 날 맡긴다는게;;;;
1. ㅈㄱ
'18.8.26 12:46 AM (218.50.xxx.71) - 삭제된댓글종교는 비지니스 입니다
포교는 다단계구요2. ...
'18.8.26 12:4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우리나라에서 개신교는 믿을 게 못 돼요
3. 님을
'18.8.26 12:49 AM (223.38.xxx.99)죄인취급하고 공포에 몰아 넣는것부터 맛이 간 집단이라는 강렬한 신호죠.
4. ᆢ
'18.8.26 12:55 A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목사는 하나의 직업이고 사업체 사장 인거고
교회는 사업체 에요
신도는 고객이고 맹신도는 단골고객 인거고5. 첫 댓글 명언
'18.8.26 12:55 AM (175.213.xxx.237)무슨 종교든 마음으로 집에서 믿으시면 좋겠습니다.
6. 예수님
'18.8.26 12:57 AM (110.12.xxx.88)믿는다는 종교..그종교는 몇가지로 갈라졌는지 알수가 없고
우리나라도 장로회 성결회 교단은 몇개며..
게다가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유대인들은 유대교가 따로있고.. 사람이 만들고 분쇄한 종교는 되도록 따르지 않는게..
혹시라도 하나님 예수의 삶에 감화되서 믿고자 하면 충분한 종교역사공부와 그로인해 분열된 지금의 종교와 사건들.
이성적인 접근과 판단이 꼭 필요합니다
전 절대로 아이들 강제적으로 교회로 내몰지 않을겁니다
우리나라교회는 더답이 없기 때문에
그게교회여? 십자가 대리점이지7. ..
'18.8.26 1:00 AM (1.227.xxx.210) - 삭제된댓글솔직히 뭐든 하느님의 뜻이라고 하는 분들 보면
자기 생각은 없는 로봇인가?싶어요 뭐든 뜻에 따라 하니까요
그리고 사주나 점보고 부적쓰고 굿하는 사람들이나
종교에 빠진사람들이나 똑같아보여요8. ᆢ
'18.8.26 1:01 A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죽고나서 누가 심판을 하고 어찌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산 삶을 보고 판단을 해야지
누구를 믿고 안믿고가 뭐가 그리 중요한 일인지?
그것부터가 내하고 친하니까 너는 천국 보내주고
너는 나하고 안친하니까 지옥가라 하는
유치찬란 밖에 더되며 빽으로 취업시켜주는 것 보다
더한 위법 인거죠 ㅎ9. ㅇㅇ
'18.8.26 1:02 AM (58.235.xxx.168)성경책이 최초의 사기책.
10. ᆢ
'18.8.26 1:02 A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죽고나서 누가 심판을 하고 어찌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산 삶을 보고 판단을 해야지
누구를 믿고 안믿고가 뭐가 그리 중요한 일인지?
그것부터가 내하고 친하니까 너는 천국 보내주고
너는 나하고 안친하니까 지옥가라 하는
유치찬란 밖에 더되며 빽으로 취업시켜주는 것 보다
더한 위법 인거죠 ㅎ11. ...
'18.8.26 1:05 AM (24.208.xxx.99)주)예수. 한국 유능한 세일즈 맨들이 많아 영업을 제일 잘한다는...
12. ㅎ
'18.8.26 1:26 AM (122.36.xxx.122)목사의 실체를 알면 확 깹니다용 ㅎ
13. 그러게요
'18.8.26 1:31 AM (59.10.xxx.176)나 믿으면 천당
안믿으면 지옥
무슨 신이 그런대요?14. ....
'18.8.26 1:36 AM (61.99.xxx.108)나와 하나님 1대1 관계여야 하는데
사람을 보고 하나님을 믿으면 안되요
교회에 의지 하는건 또다른 우상섬김이에요
교회는 중개인일뿐
하나님을 소개받았다면 이젠 1대1관계여야하죠15. 소개고뭐고
'18.8.26 1:44 AM (39.7.xxx.107)아..... 진짜... 싫어지네요..
16. 그 목사는
'18.8.26 1:48 AM (175.223.xxx.99)악마 같더군요. 악마가 현존해서 자기 아들 피지 총리 시키려고 다른 사람들의 영과 재산을 점령 갈취하고 노예화 시키는 거죠. 북한도 김씨 왕조를 위한 공포 노예 국가잖아요. 동료끼리도 서로 감시하고 고발하고. 다 악령들이죠. 신도들은 세뇌되어 자기가 노예인지도 모르고 알더라도 무기력한 상태죠. 오늘 정말 악마를 똑똑히 보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17. ᆢ
'18.8.26 2:12 AM (116.124.xxx.173)그알보다가 중간에 꺼버린적은 정말 처음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때리게하고 부모가 자식을 때리게하고
도무지 엮겨워서 볼수가 없어요
얼마나 세상에 얼마나 뇌구조가 잘못되었음
자식을끌고 저런곳에가서 전제산을 바치나요?
도무지 전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차라리 돈만뺏는 사이비 종교가 그나마 낫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네요18. ᆢ
'18.8.26 2:13 AM (116.124.xxx.173) - 삭제된댓글그냥 종교 자체가 정신병 같아요
종교인들 다 싫어졌어요
그냥 나쁜짓 안하고 선하게 하느님이고 부처님이고
개뿔 그냥 나를 믿고 살랍니다19. ᆢ
'18.8.26 2:14 AM (116.124.xxx.173)그냥 종교 자체가 정신병 같아요
종교인들 다 싫어졌어요
그냥 나쁜짓 안하고 선하게 나를 믿고 살랍니다
하느님이고 부처님이고~개뿔~20. 저는
'18.8.26 2:35 AM (125.142.xxx.170)목사 설교가 맘에 안들거나 헌금을 더 내야할 거 같은 압박감 느끼면 그냥 안가요. 과하게 남에게 전도하려는 사람도 싫어하고. 그렇다고 내가 신앙심을 포기했나 하면 그것도 애매해요. 이재록 성폭행 피해자도 가족에게 알렸지만 가족이 믿지 않았다잖아요. 우리 목사님이 그럴 리가 없다고.
21. 기독교 자체가
'18.8.26 3:08 AM (92.12.xxx.195)개사기 아닌가요?기독교 믿음의 기초가 마리아가 남성없이 예수를 잉태해서 낳았다에서 시작되는건데 그거 믿으세요?저는 마리아가 남성과 관계한 걸 감추려고 시작한 사소한 거짓말에서 일이 이렇게 커졌다고 생각해요.지금도 중동쪽엔 명예살인이라는게 남아있을 정도인데 2천년전에는 정말 남우세스런 일이라 자식을 죽이지못하는 마리아네 집에서 시작한 거짓말인거죠.그런데 그걸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말에 말을 보태서 교리를 만들고..탄생을 떠나 예수는 로마에 대항하는 젊은 진보적인 사람인데 지금 개누리같은 율법학자들이 자기들 자리보전하느라 사형시킨거죠.다 정치적인것....종교 다 사기에요.
22. 십일조도
'18.8.26 3:34 AM (68.195.xxx.117)하나님의돈 이게 맞는 말인가요?????????? 그미친 여자는 모든게 하나님의 뜻 이라고 패고 돈뺒고 정신들 못차리고
23. ㅋㅋㅋ
'18.8.26 3:4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기독라디오방송에서 찬송가 나오는데
웬 가곡 분위기로 엄청 엄한 톤의 중장년 남성이 비장하게 부른 ...
몇번씩이나 가사가 "동정녀의 몸에서 태어난~"
완전 빵터진 기억이..
윗님 댓글보니 나네요..24. 어느 종교나
'18.8.26 4:06 AM (222.120.xxx.44)교리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드물지요.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고,
대부분 인맥 만드려고 다니는 사교클럽 비슷하게 흘러가거나 ,
기복종교 수준인 것 같아요.
그알 찾아봐야겠네요.25. marco
'18.8.26 5:43 AM (39.120.xxx.232)예수님의 삶을 따라가는 것이 기독교신앙입니다...
신약 성경을 읽고 예수님이 누구를 위해서 살았는지
어떻게 행동하셨는지를 알고
그렇게 살려고 실천하는 종교입니다,26. ㅇㅇ
'18.8.26 5:59 AM (121.175.xxx.62)가장 근본적으로 믿으면 천국 안믿으면 지옥이라는 협박을
거두지 않으면 절대로 공감하지 못할 종교예요
정말 예수님의 뜻이 그런것이였는지 의문이예요27. 모태신앙
'18.8.26 6:26 AM (112.155.xxx.126)저는 구약이 제일 이상해요.
거기에 나오는 하나님이 진짜 신인지 악마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거기 나오는 사람들만이 하나님의 자식들이고 다 죽이라고 해요.
하물며 시험한다고 자식까지 죽이라는데...
그 와중에 버림받은 형제가 뛰쳐나가... 무슬림 조상이 되었죠.
그네들 알라가 구약의 같은 하나님이에요.
차라리 우리나라의 단군왕검과 조상신이 더 선한 존재들 같아요.28. ...
'18.8.26 7:52 AM (72.80.xxx.152)아직도 예수님 어쩌고ㅠㅠㅠㅠ
29. ...
'18.8.26 8:35 AM (175.223.xxx.235)지금 이스라엘 하는 짓 보세요.
구약 속 이스라엘 하는 짓과 똑같아요.
이슬람 믿는 자들도 하나님 믿는 자들인데
원수취급하고
파멸시키려고 하죠.
오죽하면 이슬람들 중에서 오사마 빈 라덴이나 IS가 나왔겠어요.
그거 이스라엘, 서방 국가들이
이슬람을 들들 괴롭혀대니까
그런 극렬분자들도 탄생한거에요.
저는 가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쪽에 하는 걸 보면
구약의 한 장면을 보는거 같은 기시감이 들어요.
수천년을 그 짓하고 살아온 족속들.
이스라엘이나 추종국가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선.은
대체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죠.30. 정도의 차이일뿐
'18.8.26 9:18 AM (124.58.xxx.221)한국에서 설쳐대는 개독교는 거의 비슷함. 근데, 이렇게 만든것도 다 이기적인 신도들 때문임. 본인들 천당가겠다고 목사를 떠받드니 나타나는 현상임. 애초에 천당이란것도 없고 그냥 기독교는 사기꾼들만 난무하는 세계.
31. ..
'18.8.26 10:11 AM (39.7.xxx.36)여기 댓글 단 분들 사주팔자라든가 점이라든가 하는
진짜 사기에는 참 관대하고 맹신하는 분들 많을 걸요.
그알은 못 봤지만
교리를 올바로 믿지 않으면 미신을 믿게 되는 게 사람이더군요.
결혼 생활 바로 하면
불륜의 유혹이 와도 곧 쳐 낼 힘이 있듯이
종교도 바르게 가지면 사이비나 미신을 알아보고 이겨낼 힘이 생겨요.
원글님이 어떤 교회에 다니는지는 모르지만
이 기회에 바른 믿음은 뭐고
바르지 않은 건 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래요.
두고 두고 분별할 수 있는 기준점이 있으면
한 두번은 흔들려도 계속 흔들리지 않고
성장할 수록 하나님 체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ㅡ
인증된 분들의 간증 서적 많이 보시고
무엇보다 성경을 미리 읽어두면
남들이 이상하게 해석할 때 분별할 수 있어요.
제 아는 어떤 사람은 유명한 사이비에 빠졌다가
성경을 읽던 도중 아, 이 맥락에 그 해석은 틀리는 거구나 하고 깨달아서
스스로 나온 사례까지 있어요.32. ..
'18.8.26 10:18 AM (39.7.xxx.36)이른바 이단이라는 몰몬교 신도가
하나님께 제가 속한 곳이 사이비라면 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실제로 깨닫고 나가게 된 케이스가 있습니다.
신앙은 지도자를 따르는 것만 아니고
하나님과 나의 개인 관계를 다지는 거예요.
기도로 불안한 마음을 호소하시고
애먼 데로 가지 않게 해 달라고
늘 부탁드리세요.
초신자일 수록 이적을 많이 보여주시는 경우도 있답니다.33. ..
'18.8.26 10:21 AM (211.218.xxx.43)헌금도 성의 껏
설교 들어보고 재산 들썩이면 알아채고 해야지 뭔 짓껄인지
하나 없애면 얼마있다 또 생기고 참 한심하네요
목사 아들 다 잡아들이고 전부 다 회수하고 없애야해요
아버지가 빼내려 하는데 아들이 말 듣잖이여 세뇌되어서요
목사년은 전재산 빼앗아 아들 행세하게 하고요
요런 하나님은 세상 어디에도 없슴다
천당요 내 맘이좋고 즐거우면 천당이요 내 맘이 부글부글 끓고
안좋음 지옥이니라34. ..
'18.8.26 10:29 AM (39.7.xxx.36)이적과 하나님 체험은 좀 다른데
많이 경험하시고 믿음 굳건해지시면 좋겠습니다.
바른 길로 갈수록 존경스러운 안내자들도 많이 만나게 돼요.
지혜도 많이 받습니다..35. 그니까
'18.8.26 10:58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어디든 덮어놓고 맹신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종교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생각이란 게 있다면
이게 정말 맞는 것인가 아닌가 사리 판단을 하고 믿어야하는데
목사나 스님이나 정치인이나 잘못해도 잘잘못을 비판하기보다
무조건 덮어주려 하고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문제예요.
아무리 목사가 말했다해도 상식적으로 자식이 부모를 때리는게
말이 되나요? 부모도 자식을 때리고...
자기 생각과 주관이 없는 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대중을 쥐떼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네요.
남들을 무조건 쫓아갈게 아니라 자기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36. 그니까
'18.8.26 10:59 AM (125.177.xxx.106)어디든 덮어놓고 맹신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종교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생각이란 게 있다면
이게 정말 맞는 것인가 아닌가 사리 판단을 하고 믿어야하는데
목사나 스님이나 정치인이나 잘못해도 잘잘못을 비판하기보다
무조건 덮어주려 하고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문제예요.
아무리 목사가 말했다해도 상식적으로 자식이 부모를 때리는게
말이 되나요?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봐요.
자기 생각과 주관이 없는 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대중을 쥐떼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네요.
남들을 무조건 쫓아갈게 아니라 자기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37. ㅡㅡ
'18.8.26 11:16 AM (1.237.xxx.57)목사가 우상시 되는 곳
그 교회 떠나면 망할 것처럼 공포감 주는 곳
우리교회만 최고다 하는 곳은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