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자영업자라 어지간하면 이해해 보려 했는데요.
너무 대놓고 불친절하니 별로 이해해주고 싶지가 않아요.
카드 내면 인상 팍 구겨지면서 마지못해 결제해주는 것처럼 하고
거의 카드 던지다시피 가든가말든가 이런 분위기예요.
저도 오천원 이하는 어지간하면 현금 내는 사람이라 큰 금액일 때만 내는데도요.
그래서 잘 안 가다가 가봤더니 이제는 아예 커다랗게 물건 하나하나마다 카드가/현금가 따로 구분해서 표시해 놨더군요.
이거 문제되는 거 아닌가요?
이제는 그런 거 없어졌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놓고 현금가/카드가 써붙여 놓은 곳은 고발대상 아닌가요?
음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8-08-26 20:54:08
IP : 180.224.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8.26 8:57 PM (49.142.xxx.181)그거 국세청 신고감임... 카드하고 현금가 다르게 받는거요.
2. ...
'18.8.26 9:2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현금은 거의 탈세라 보심 됩니다.
소득신고에서 빼죠.3. 신고하세요.
'18.8.26 10:32 PM (182.231.xxx.132)아무리 자영업자가 곤궁한 상황이라도 그렇지. 불법을 저지르면서까지 업을 유지한다는게...혼줄이 나봐야 후회하죠.
4. 지하상가
'18.8.27 11:00 AM (211.38.xxx.42)옷가게에
현금만 됩니다. 라고 적힌곳도 있고요.
제법 큰곳 같은데 현금가 10,000원 카드가 12,000원 이런식으로 적혀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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