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시 5분 그것이 알고싶다 ㅡ 그들은 왜 피지로 갔나
1. ..
'18.8.25 11:15 PM (115.40.xxx.91) - 삭제된댓글자기 아들 사업 성공을 위해서 저 짓을 했나 보더라구요 몇일전에 타 방송국에서 했거든요.
2. ㅇㅇ
'18.8.25 11:18 PM (49.161.xxx.193)교회나가서 신을 믿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 인데 내가 사람답게 살고 덕을 베풀고 살면 나 자신이 그 절대자에 가깝게 가는 거예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아론과 교리와 체계에만 더 빠져 사는듯....
3. qpqp
'18.8.25 11:19 PM (115.40.xxx.91) - 삭제된댓글저 여자 두들겨 패는것 보니 제정신이 아니네요.
저렇게 당하고 사는 신도들이 미친것 같네요.4. ㅇㅇ
'18.8.25 11:21 PM (123.215.xxx.57)다들미쳤네요
맞고있는거보니... 저라면 같이 머리끄땡이 잡고 싸울거같은데5. 그남 다
'18.8.25 11:2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미쳤네요.
그로테스크하네요6. 정말
'18.8.25 11:24 PM (211.215.xxx.107)대체 왜 저렇게 됐을까요...
다 정신병자들만 모아놨나?7. 만약
'18.8.25 11:27 PM (124.56.xxx.202)저 목사 머리끄댕이 잡았다면 저기 앉아있던 신도들이 달려들어 반쯤 죽였을것 같아요ㅠ
정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네요.8. ㄱ
'18.8.25 11:28 PM (115.40.xxx.91) - 삭제된댓글얼마전에 다른 티비에서 했는데요..
아들 사업 성공 시킬려고 저 미친짓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저것들이 미쳤나봐요9. 이해 못할거 없죠
'18.8.25 11:33 PM (49.161.xxx.193)8명이 비정상인 세상에선 2명의 정상인이 비정상으로 보이는 세상 아닌가요?
그리고 폭력이 반복되고 장기화 되면 누구든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고 어떤 시도조차 안하게 될걸요.10. ....
'18.8.25 11:54 PM (121.171.xxx.16) - 삭제된댓글피지 교회 이거 뉴스룸에서 보도하던 거군요.
처음부터 볼걸... 늦었네.11. 블루
'18.8.26 1:29 AM (1.238.xxx.107)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도 어제 재방송 나와서 봤는데
그알에서도 또 하네요.
정말 안타까와요.12. ..
'18.8.26 8:41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애들은 너무 안타까운데..
이런 내용 프로그램보고 피해자가 안타깝지 않은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요.
뭐가 상식적으로 맞는 구석이 있어야 그럴만했겠다 너무 안됐다 그런 생각이 들텐데 이건 뭐 본인들 선택이잖아요.
애는 엄마라고 힘줘서 때리지도 못하던데.. 엄마라는 사람은 온 힘을 다해 때리고. 그렇게 가족 때려서라도 천국 가고 싶음 하고싶은데로 해야지 어떻게하나요.
아버지가 맞아 죽어도 괜찮다잖아요..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죄없는 아이들이나 구해와야할텐데 그건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