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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입이 두배가 되어 제일 좋은 점.

.. 조회수 : 24,130
작성일 : 2018-08-25 20:22:15
수입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월 순수입 800정도..
명품 전혀 관심없습니다... 가방 가벼운게 명품입니다..

제일 좋은 건 예전에 비싸서 주저하던 것 돈 생각 안하고 먹을 수 있는 거요.
딱 얼마면 돼겠니가 나오네요..ㅎㅎ

밥블레스유에 가평 잣이 나오는 거 보고 먹고 싶어 인터넷에서 1k바로 사고
여름에 농어가 맛있다고 하니 농어 사서 부모님 집에 가서 같이 먹고
식당가서도 가격 안보고 시킬 수 있고...
먹는 거에 관한한 얼마면 돼겠니가 가능해졌어요. ㅎㅎ

친구들하고 밥먹을때 내가 살수 있고. 
돈이 좋긴 좋네요... 월 수입 1500까지 달려보려구요..


IP : 211.172.xxx.154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드려요
    '18.8.25 8:23 PM (222.113.xxx.16)

    1500까지 승승장구 기원해드립니다~

  • 2.
    '18.8.25 8:23 PM (112.170.xxx.133)

    좋으시겠다.. 나도 곧 그렇게 될거에요! ㅎ

  • 3. ㅇㅇ
    '18.8.25 8:24 PM (117.111.xxx.229)

    와 축하드립니다. 글에서도 여유가 느껴지네요ㅎ
    고수익의 비결은 뭔가요?

  • 4.
    '18.8.25 8:24 PM (118.39.xxx.76)

    자영업 이신 가 봐요
    미혼 이시고...
    맞아요
    먹고 싶은 거 가격 안 보고 살고 싶어요
    저도 옷 명품 화장품 다 관심 없어요
    과일을 먹어도 최고
    고기를 먹어도 최상품
    생선도
    킹크랩 도
    먹거리를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된 거 가격 안 보고
    먹고 싶어요

  • 5. 오우 축하해요
    '18.8.25 8:25 PM (223.38.xxx.24)

    복숭아도 박스째 들일 수 있겠다

  • 6. ㅇㅇ
    '18.8.25 8:25 PM (49.142.xxx.181)

    저는 얼마를 벌든 먹는것만큼은 늘 먹고 싶은 만큼은 먹었습니다.
    대신 다른돈을 안쓰는 편인지라...

  • 7. ...
    '18.8.25 8:26 PM (211.172.xxx.154)

    싱글이라 박스로는 안사요 ㅎㅎㅎ

  • 8. ...
    '18.8.25 8:28 PM (119.196.xxx.3)

    복숭아 ㅋㅋㅋㅋㅋㅋ

  • 9. 아자아자
    '18.8.25 8:30 PM (221.162.xxx.53)

    간만에 기분좋은 글이네요.
    대한민국이 곧 망할것처럼 먹구름낀 글들이 너무많아서 우울하고 지쳤거든요.
    저는 수입이 3분의 1이 줄었거든요.
    그래도 원글님같이 잘된다는 분도 계셔야 희망이 생깁니다.
    축하드려요.

  • 10. ....
    '18.8.25 8:31 PM (39.121.xxx.103)

    저도 먹는거에 돈 안아껴요.
    좋은거,귀한거 부모님께 사드리는 낙으로 삽니다.

  • 11. 근데
    '18.8.25 8:38 PM (175.209.xxx.57)

    뭘 하시길래 그렇게 돈을 더 버실 수 있나요?
    월급쟁이는 아니신 거 같고 저도 한 수 가르쳐주십쇼. 사업인가요? ^^

  • 12. 얼마면 되겠니?
    '18.8.25 8:38 PM (66.249.xxx.113)

    기분좋은 글 이네요
    엄청 부럽고 기분좋아져요

    저도 곧 그렇게 되길 바라고있어요.

    아직은 최저시급 받으면서
    수습기간중인데요
    열심히 참고 인내하고있어요

    곧 날개달고 날아오를거예요~~!

  • 13. ....
    '18.8.25 8:39 PM (211.172.xxx.154)

    회사 때려치고 개인사업한지 1년 3개월.

  • 14. 저도 한때
    '18.8.25 8:40 PM (223.38.xxx.168)

    그 재미로 살았어요. 수억 벌면서 동생들 친구들 해외 여행 같이 초대하고 밥 사먹이고...행복했지만...
    저축했어야 하는데...

  • 15. 포도주
    '18.8.25 8:41 PM (115.161.xxx.253)

    운도 좋고 또 준비도 많이 하셨나 봅니다
    축하드려요!!

  • 16. ㄴㄴㅁㅁㅁ
    '18.8.25 8:42 PM (203.144.xxx.39)

    저도 명품관심 0. 식당가서 비싸서 포기하고 깐거먹을때 속상해요. 정말 부럽습니다.

  • 17. ..
    '18.8.25 8:43 PM (211.172.xxx.154)

    네 제가 회사 때려치기 전에 사주를 봤는데 뭘하든 잘될 거라 했어요. 제 사주에 물이 하나도 없는데 작년부터 대운에 물이 콸콸 쏟아집니다. 앞으로 10년동안요. 바짝 벌어놔야 겠어요.

  • 18. 맞아요.
    '18.8.25 8:46 PM (117.111.xxx.129)

    천만원을 벌어도 사랑하는
    부모님, 아이, 강아지에게 쓸수있어 행복한거같아요.

  • 19. 저는요
    '18.8.25 8:54 PM (121.171.xxx.88)

    큰돈은 못 벌어요.
    근데 전업주부 10년 하다 처음 알바나와서 80벌면서 좋았던 점이 뭐 먹을때 예전에는 2개시키면 얼마인데 3개 시키면 얼마라서 부담되고 이런식으로 머리 안쓰고 메뉴시켜도 되는게 좋았어요. 80만원만 벌어도 생활이 좀 피니까 먹을떄 걱정이 없어지더라구요.
    그전에는 애들이 피자 먹고싶다고 해도 먹은지 2주밖에 안 지났다 다음주에 먹자 했는데 80만원 버니까 또 시켜줄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지금은 그보다 더 벌기는 해요. 어찌됬던 친구들 만나 밥먹을때 2만원짜리 먹을까 3만원짜리 먹을까 고민안해도 되고, 친구들한테 밥도 부담없이 살수 있어서 좋구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더니 넉넉해진 내 손을 보면서 혼자 기뻐해요.

    돈없을때는 밥 먹으면서도 이거 내가 내야하나 말아야 하는 고민하는 순간들 많았는데 지금은 내가 낸다는 마음으로 먹으니까 마음도 편하고 그냥 이런 작은 행복들이 좋아요.

  • 20. ..
    '18.8.25 9:04 PM (1.248.xxx.52)

    저희도 수입이 작년보다 좀 더 좋아지긴했지만 원글님 만큼은 아직 아니여요.
    저는 먹는것도 먹는거지만 다음달과 10월에 많은 빚중 두개가 끝나요.
    원글님 글에서 좋은 기운 받아 더열심히 일해서 얼릉 빚갖고 맛있는거 계산안하고 먹고 싶어요

  • 21. 축하
    '18.8.25 9:06 PM (175.223.xxx.188)

    일이 두배로 많아진건가요?
    아님 몸값이 두배로 뛴건가요?

    부럽네요.

  • 22. ㅌㅌ
    '18.8.25 9:07 PM (42.82.xxx.221)

    저는 돈이 생기니
    먹는건 신경안쓰는데
    가고싶은곳 부담없이 갈수있어서 좋아요

  • 23. ㅁㅁ
    '18.8.25 9:27 PM (116.40.xxx.46)

    개인사업 부럽습니다. 아이템을 잘 잡으셨나봐요
    직장인들이야 연봉 1억 받으면 뭐 세상 다가진 거 같지만
    잘되는 사업에 비할바가 아니죠.
    저도 적지않게 버는 월급쟁이지만
    월급쟁이 그만두고 뭐라도 내가 주체가 되는 일을
    하고 싶어요. 돈 벌면 투자도 맘껏하고 할 수 있는데..

  • 24. ...
    '18.8.25 9:30 PM (125.183.xxx.170)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우린 둘이 벌어도 700정도인데...
    먹고 싶은거 다 사먹진 못하네요^^;

  • 25. ..
    '18.8.25 9:48 PM (223.63.xxx.77)

    저도 좋은 기운 받아가요~

  • 26. 원글님
    '18.8.25 9:58 PM (175.209.xxx.57)

    무슨 사업인지 조금 힌트라도 주심 안돼요? 저도 너무 하고 싶네요 뭔가를...

  • 27. ..
    '18.8.25 10:01 PM (125.178.xxx.106)

    와우.. 능력자시네요..
    부럽~~

  • 28. ㅇㅇ
    '18.8.25 10:07 PM (1.242.xxx.125)

    먹는 게 남는 거에요.저도 수입 늘고 제일 좋은 게 식당에서 가격 신경 안 쓰고 시켜 먹는 거..^^

  • 29. 아아
    '18.8.25 11:07 PM (175.223.xxx.116)

    님 너무 부러워요. 직장때려치고 사업할 용기도 넘 대단하시고!
    전 현실은 백수지만 저에게도 곧 좋은날이 오길.....

  • 30. ...
    '18.8.26 1:36 AM (121.88.xxx.76)

    전 오히려 회사 다니고 회사 월급 받을때는 돈 펑펑 썼는데
    사업하면서 천만원 넘기니 완전 구두쇠 됐는데요...
    오히려 더 눈 높아져서 조금만 더 모으면 조금만 더 모으면 그러고 있네요.

  • 31. 멋진싱글
    '18.8.26 2:12 AM (58.230.xxx.101)

    싱글라이프 멋져요.

    가정의 수입이 불과 3년전보다..3배는 늘었고

    10년전보단 5배가 늘엇는데도..크게 좋은점은 없네요

    내가 번돈이 아니라 그런듯..

  • 32. 맞아요
    '18.8.26 3:43 AM (61.255.xxx.7) - 삭제된댓글

    저는 동남아 여행가서 가격 안따지고 막 사먹을때 그렇게 행복하고 자유로움이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저는 수입 두배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물가 싼 나라 위주로 여행다니려고요~

  • 33. ..
    '18.8.26 4:42 AM (195.191.xxx.47)

    본인 능력으로 한다는게 넘 부럽네요.
    저도 제 능력으로 뭐든 하고 싶네요..

  • 34. 저도요
    '18.8.26 7:29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전 월평 800까지는 안되는데
    월평은 500 정도고 누적기간이 길다보니 집도있고 차도있고 임대나오는 상가도 있고.. 하니까
    옷같은건 쇼핑도 귀찮고 먹는건 맘대로 사요.
    친구들 알면 속상할까봐 밥은 잘 안사요.
    친구가 국밥 사면 제가 회정식 사는 정도만 삽니다.
    생활 너무 벌어지면 친구관계가 힘들더라구요.

    대신 옷이랑 과일은 가격표 안보고 사고 인터넷쇼핑 안해요.
    백화점 오픈 시간에 가서 고르고 가격안보고 카드 냅니다.
    내몸에 닿는거고 내몸에 들어가는 거니까요.

  • 35. 그래요
    '18.8.26 8:45 AM (223.62.xxx.134)

    부럽네요ㅠㅠ
    저는 수입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걱정이 큽니다.
    손해보면서 접을수도 없어서,버티는중인데,
    내년에는 조금씩이라도 수입이 늘어나길 바래봅니다.
    원글님의 좋은 기운을 저도 받고싶네요^^

  • 36. 화이팅~~
    '18.8.26 8:54 AM (14.36.xxx.12)

    저도 제일해서 그렇게 확 벌게되는 그기분 알아요
    첨엔 벌벌떨다가가 나중엔 명품도 한두개사보게 되고 그러긴 하던데
    너무 없어본 경험때문에 아직도 싼돈까스나 초밥도 스시부페같은데만 다니게되네요ㅠㅠ
    님처럼 좋은거 먹고 그렇게 살아봐야겠어요
    올라갈일만 남은 님이 부러워요
    전 해마다 수입이 줄고있어서 이젠 동네마트도아닌 식자재마트 찾아다니게 되는 궁상을 떨고있어요.

  • 37. 와우
    '18.8.26 9:00 AM (125.252.xxx.13)

    와우 부럽습니다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 38. 역시
    '18.8.26 9:09 AM (121.185.xxx.67)

    결국은.개인 사업을 해야된다는

    월급쟁이는 언제그리하겟어ㅛ

  • 39. 축하해요!@!
    '18.8.26 9:09 AM (49.196.xxx.129)

    그동안 열심히 하셨겠죠^^
    건강 챙기시고요 맛난 것 많이 드시고
    주변엔 알리지 마세요, 아무래도 시샘하더라구요

  • 40. 많이 벌어 많이 써 주셔야
    '18.8.26 9:24 AM (211.247.xxx.95)

    경제가 살아 납니다. 원글님 그대로 쭈욱~
    생활비 아껴서 해외여행 가서 더 퍼 쓰고 온것 반성중입니다. 내수를 살려야 하니 당분간 어디 안가고 가전제품도 바꾸고 국내 여행도 하려고요.

  • 41. ...
    '18.8.26 10:35 AM (180.69.xxx.80)

    저도 그저 돈 많은거보다 마트가서 가격 안 보고 살 수 있을 정도면
    좋겠단 생각은 늘 하는데 ㅎㅎ

  • 42. ...
    '18.8.26 10:51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전 그보다 더 버는데도 그냥 술술 나가고 없어요. 명품이런거 없고, 차도 저렴한걸로 타고 다니고
    애들 고액과외 이런거 안 시키고 그러는데도 미국살아서 그런지 기본적인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들어요

  • 43. ...
    '18.8.26 10:56 AM (182.211.xxx.215)

    와 먹고싶은거 다 먹을수 있는게 부럽네요!!

  • 44. ..
    '18.8.26 11:05 AM (125.185.xxx.4)

    지금 천조금더 버는데 저도 두배정도된지 일년정도
    머리아프게 속으로 가격비교덜하는게 좋아요
    가격비교할 여유도 없어요 그런건 시간많아야하는거더군요 예전엔 그리살면서 내가 알뜰한줄알았음

  • 45. 우와
    '18.8.26 11:31 AM (121.171.xxx.180)

    제 소원이 뭐 먹으러갈때 가성비 안따지고 그냥 먹고싶은거 막 사먹는거요.
    아직 애가 어려 운신의 폭이 좁지만 좀 키워놓고 내가 벌어 돈쓸때마다 스트레스 받지않고 살고프네요.
    혹시 사업이 오프라인이신지 온라인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 46.
    '18.8.26 1:43 PM (112.145.xxx.133)

    천오백 버는데 좋은 건 모르겠어요 첨엔 좋았는데 몆년되니 그냥 그래요 그렇다고 더 벌고 싶지도 않고요
    좋은 것도 금방 지나니 지금을 누리세요

  • 47.
    '18.8.26 2:06 PM (223.222.xxx.33)

    저두요
    알바 100만원벌다
    자영업으로 300이상 버는데
    남편도 제 눈치보고
    아이들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제가 사고싶은 피규어 척척살수있어 좋아요

    저금해야하는데 ㅜㅜ

    저는 복숭아 2박스씩 사요 ㅋㅋ

  • 48. 55
    '18.8.26 2:20 PM (120.17.xxx.214)

    세상 최고 부러운분이네요. 회사도 때려치고 개인사업해서 본인의 능력으로 돈도 잘 벌고...
    게다가 혹시 하고 싶은 일 하시나요? 일이 즐겁나요? 그렇다면 더더더 부럽습니다. 제가 꿈꾸는 삶이네요.

  • 49. 저도
    '18.8.26 2:25 PM (221.159.xxx.134)

    원글님 동감해요.
    저는 자산이 늘어나면서 행복한게 예전에 떡볶이순대세트 2천원도 망설이고 못 사먹는경우가 훨씬 많았는데 지금은 먹는건 머리로 돈계산 안굴리고 척척 사먹을 수 있어 행복해요.
    가장 좋은건..
    가난하지만 열심히 갖은고생하며 5남매 사랑으로 키우며 살아오신 80대 시부모님께 용돈 척척 병원비 척척 드릴 수 있다는게 넘 행복해요.
    물론 가난한 시댁 십원 한장 도움 받은거 없이 시작해 살기 힘들었던 시절엔 미움도 있었지만 돈이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네요.
    지금은 그시절에 갖은고생 다 하는 환경속에서도 5남매 차별없이 긍정적이고 사랑으로 키워주셨음에 감사하네요.
    자식들뿐만 아니라 내겐 시부모님은 더 열심히 벌어야하는 원동력이 되어주네요.

  • 50. 어휴
    '18.8.26 3:03 PM (49.1.xxx.109)

    싱글이라 부럽네요..
    저는 제가 가장이라 저도 수입이 그정도 혹은 그보다 좀 아래인데 4인가족 먹여살리려니 허리가 휘청입니다.. ㅠㅠ 벌어도 번거같지도 않고..

  • 51. 전 맞벌이 후
    '18.8.26 4:01 PM (175.193.xxx.206)

    그 풍경이 되었어요. 남편돈으로는 그냥 아이들생활비 저축하고나면 빠듯하니 이리재고 저리재는 습관, 간간히 먹을건 좀 사시는 어른들이 사주시면 먹었는데..

    지금은 제가 버는 돈이 그 역할을 해주네요.

  • 52. ....
    '18.8.26 4:07 PM (175.205.xxx.193)

    싱글이라 그 돈이 효과를 발휘하지 4인가족이면 800도 그리 많지 않다는것...여기 계신분들 알걸요.

  • 53. ^^
    '18.8.26 4:12 PM (112.149.xxx.149)

    기운받아갑니다^^
    번창하세요~~~

  • 54. ..
    '18.8.26 4:28 PM (211.172.xxx.154)

    댓글 감사합니다. 이글이 뭐라고 베스트 까지...ㅎㅎ

  • 55. 어머나
    '18.8.26 4:41 PM (175.116.xxx.169)

    저도 기운좀 받고 싶네요

    평생 몇 백 월급장이 그나마 끝날까봐 진로 모색

  • 56.
    '18.8.26 5:01 PM (182.230.xxx.146) - 삭제된댓글

    저희는 작년까지 원글님보다 2배 벌었고
    올해부터는 3배 버는데요
    복숭아 3만원 넘으면 안사게 돼요
    마음이 가난해요 애가 아파서 그런지 ㅠ

  • 57. 와우~
    '18.8.26 8:02 PM (180.66.xxx.241)

    훈훈합니다.
    저도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려고 준비중입니다.
    님과 같은 글..
    저도 조만간 올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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