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키로 감량팀 모여볼까요?

리봉리봉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8-08-25 14:32:48
저는 드디어 앞자리가 5 됬습니다.
6 자리로 몇년 살다 이제 좀 바꿔보려구요.
순간 방심하면 찌니까
진짜  올해 말까지 조심해서
4키로 더빼고
56 만들렵니다.
그때 입던 옷좀 입으려구요.

우리 힘내요.
IP : 211.201.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에버문
    '18.8.25 2:39 PM (122.136.xxx.8)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 ..
    '18.8.25 2:41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

    저 오늘 드디어 공복 체충 50.3 되었어요~ ^^;;

    ㅠ 몇년만에 보는 50 이라는 숫자인지......

    그래서 자축의 의미로 점심 비빔국수 먹었어요~

    밀가루 떡볶이 귀신인데.. 그걸 끊고 2달을 버팅겼네요~

    이제 안정적인 50만 되면 유지 잘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제게 포상음식 선물하고싶어요^^

    이제 옷라인이 살아나서 이쁘고 만족해요~

  • 3. 리봉리봉
    '18.8.25 2:42 PM (211.201.xxx.19)

    저녁에 치킨 피자 식구들이 먹을때 다 먹고 살았었거든요
    정 먹고싶으면 반쪽 얻어먹고 그냥 차 마셨어요.
    그리고 한끼는 정상..한끼는 차 종류 한끼는 뭘좀 집어먹는 방법을 했어요.
    간혹 매운거 짠거 먹고싶으면 좋아하던걸 해서 딱 반만 먹고있어요.
    배부르다 이렇게는 한번도 안먹구요. 다른일에 몰두해서 집중해 에너지를 쏟아요.
    외식 회식 안하고요. 일단 정신을 똑바로 에이 모르겠다 내일부터...이걸 안해요.
    옷이 안맞아서 살수도 없고 그냥 덜먹는건 돈 안들이고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사실 올 여름 너무 더워서 끼니를 대충 걸렀더니 빠진것도 있어요.

    가을이 되니 식욕이 돌아야하는데 위가 줄었는지 뭐 별로 먹고싶지 않네요.

    다행입니다.
    4키로 빠졌는데 남들이 살빠진걸 아네요.
    운동은 저녁마다 걷기 조금 하다가 38도 된날부터 못나가 안합니다.
    날이 너무 덥긴 했었어요.

  • 4. ..
    '18.8.25 2:42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

    참..

    여기 5kg 감량팀 덕에 의지하며 긴장하며 견뎌내는데 힘이되었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 5. ...
    '18.8.25 2:44 PM (114.204.xxx.159)

    저도 4키로에서 200그램 모자라네요.

    앞자리 바뀌어서 좋아요.

    운동도 더 열심히 해야죠.

  • 6. 리봉리봉
    '18.8.25 2:44 PM (211.201.xxx.19)

    50 되신분 축하드려요. 저는 나이가 많아서 그렇게는 어렵겠고
    일단 줄이고 있어요. 몸이 가벼우니 자전거타기도 수월하더라구요.
    뱃살 덜 잡히니 좋구요. 우리 힘내요.

  • 7. ...
    '18.8.25 2:45 PM (182.226.xxx.143)

    살 많이 뺐는데 하비는 해결이 안되네요ㅜㅜㅜㅜ

  • 8. 포에버문
    '18.8.25 3:53 PM (122.136.xxx.8)

    다들 대단한 노력이시네요 ㅠㅠ
    전 빠질때 쯤이면 아프고 먹음 원상복귀
    이게 반복중이예요.
    2키로 겨우 뺐지만 어제 아들이 덩어리 크기가 줄었다며
    확실히 부피가 줄었다고 대단하다 해줘서 위안삼고 있어요.
    또 결실은 푸쉬업 정자세로 무릎대지 않고 했더니
    쉬지않고 10개는 한다는거.
    주말에도 고고씽 입니다.
    화이팅!!!!

  • 9. 저는
    '18.8.25 4:41 PM (59.31.xxx.94)

    2키로 빠졌는데 바지입으니 달라요..저는 앞으로 2키로가 목표인데 같이 힘내보아요~^^

  • 10. 소망
    '18.8.25 5:25 PM (223.62.xxx.196)

    저는 옆구리 뒷구리살좀 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담주부터 화이팅해서 다시 분발할게요

  • 11. 아자아자
    '18.8.25 7:17 PM (121.172.xxx.44)

    건강검사검사지 받고
    비만 찍힌 글자보니 다시 시작합니다ㅠ ㅠ

  • 12. ..
    '18.8.25 11:17 PM (117.111.xxx.101)

    전 70일만에 8키로그램 빠졌어요. 그런데 어제 오늘 너무 먹었네요. 내일 부턴 더 심기일전하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079 기내슬리퍼가 필요한가요 - 장시간 여행시 15 여행 2018/08/25 4,866
848078 40대중반 어떤운동 해야할까요? 9 2018/08/25 3,781
848077 당 대표 누가 되든 15 선출되면 2018/08/25 742
848076 그 원피스 이름이 뭐였죠?랩으로 된거고. 브이라인으로 파진 6 갑자기 2018/08/25 2,474
848075 삼둥이 엄마, 판사도 프랑스에서 연수하던데.., 10 하늘 2018/08/25 6,346
848074 애초에 김진표지지자도 이해찬 김어준 광팬이었어요 42 갈라치기 그.. 2018/08/25 1,095
848073 전당대회장입니다 15 대의원 2018/08/25 1,593
848072 고약 아직도 있나요? 6 .... 2018/08/25 1,494
848071 지금 투표중이던데 결과 바로 알수있는건가요? 14 ㅇㅇ 2018/08/25 961
848070 추미애 "당 분열 세력있어, 끊임 없이 담금질 해야&q.. 46 애미추 2018/08/25 1,674
848069 전 솔직히 이번에 이재명 못 몰아내면 좌절할것같아요. 68 2018/08/25 1,543
848068 끌어올림] 삼성이 장악한 법무부 19 2018/08/25 836
848067 이번 분열 위기 수습하면 적폐세력들 맨붕올듯 41 .. 2018/08/25 1,001
848066 사업하시는 분들 종교 있으신가요? 2 // 2018/08/25 805
848065 영어 회화 혼자 공부 어떻게 할까요? 4 공부법 2018/08/25 2,701
848064 조용필, 김연아, 이효리... 52 그냥 2018/08/25 7,450
848063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 현명하네요 36 홍홍 2018/08/25 24,209
848062 고구마를 한박스 샀는데 이런 날씨에 보관을 어찌해야 하나요? 9 고구마 2018/08/25 1,614
848061 바닥에 장판말고 타일카페트 까신분 계세요? ㄱㄴ 2018/08/25 1,898
848060 맘마미아2 아이와 보기 어떨까요? 3 2018/08/25 1,063
848059 여행패키지 어떤가요? 6 하니미 2018/08/25 1,600
848058 누가 당대표 되든 '민주당' 응원합니다! 25 나무 2018/08/25 549
848057 아들 땜에 울컥 16 아들 2018/08/25 4,055
848056 김부선씨 인생은 어떤가요 9 tree1 2018/08/25 2,873
848055 지금 집값 오르는데 이거 폭탄돌리기 같네요 18 ㅇㅇ 2018/08/25 5,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