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대중 , 노무현 ,문재인 요즘게시판

이너공주님 조회수 : 597
작성일 : 2018-08-25 13:42:12
아직도 포탈에 글을 보면 댓글 알바가 있다고 여겨져요
김대중 대통령님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빨갱이라고 저희 동네에선 그랬던말들 어찌 참아 이겨내신건지,,,
노무현대통령님도 조중동 그리고 구좌파 (선한 내편인 진보라 여겼어요 ) 조종둥 패악은 알았지만 구좌파는 서거후 알았어요 문재인 대통령님 이제 알게 됐지만 그분은 원칙대로 하실분이리 검경이 수사 하지 않으면 게시판은 계속 이모양이겠죠

김어준 이명박때 울분을 같이 해준 나꼼수덕분에 어둠 터널을 같이 버터준거라 여겼어요
돌이켜보니 김용민 공천부터 문재인대통령님 한테는 안되겠다 여긴듯 원칙대로 사퇴 처리를 했을듯
친하면 봐주는 선택적 정의를 못하는 문재인대통령님에 대해서 나름 자기네 끼리 손절한걸로

이재명의 실체를 안건 올 3월쯤 대선 경선 패악으로 넌 대권은 아니다 아니정이랑 둘다 그리고 혜경궁김씨를 보는순간
민주당에서 2015년 계속 외롭고 힘든길을 했던 문재인 대통령님이 대단하고 고마웠어요
공공선이 아니였다면 절대 대통령 자리를 하고 싶지 않은 자유인이라는걸
왜 노무현 대통령님이 극찬 했는지 알았어요

정알못 남편에게 김어준이 뇌섹남이고 얼마나 정의로운지 알려주며 뉴공과 흑와대 알려줬는데 두방송 모두 안보게 됐어요 정알못 남편에게 왜 김어준이 혜경궁김씨 이재명에게 침묵하고 있냐를 설명 못했으니까요

그래도 위로 받았던 9년을 없던일로 하고 욕하지 못하겠어요
그는 그의 길을 나는 나의 길을 갈꺼예요
오늘 당대표 선거 김진표를 투표 했지만?,혹시 이재명 당선 처럼 희한한 일이 벌어져도 민주당을 놓지 않고 감시 하고 문대통령님을 지켜줄꺼예요

예전 김어준과 찍은 사진으로 자랑 하던때다 그립네요
저는 선택적 정의를 할수 없습니다
부도덕을 용납 못해요

오늘 제발 김진표 의원님이 당대표가 되길
IP : 223.38.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5 1:46 PM (218.236.xxx.162)

    작년 대선 김어준 총수 꿀떨어지던 당시 문재인 후보 인터뷰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onjaein2&logNo=220876041372&pro...

    문재인 "새누리당, 재집권하려면 나를 밟고 가라!"
    김어준의 뉴스공장 - 대선 후보 특집 인터뷰
    불같은 문재인, 호랑이 문재인을 보게 될 것!
    새누리당이 국민의 심판을 모면하고
    다시 집권하려면 나를 밟고 넘어가라!

    인터뷰는 2016년 12월에 하셨네요

  • 2. ..
    '18.8.25 1:48 PM (125.177.xxx.32)

    김어준 파이팅!

  • 3. 맞아요
    '18.8.25 1:53 PM (98.10.xxx.73)

    부도덕에 눈감을 수 없는 사람은
    부도덕에 입을 닫을 수 있는 사람과 결이 다릅니다.
    함께 갈 수가 없죠.
    상식도 없고 도덕도 없는 진영논리? 그런 거 필요없어요.

  • 4. 나쁜놈도
    '18.8.25 1:55 PM (112.170.xxx.133)

    함께 가자는게 김어준.. 난 같이 갈수가 없다

  • 5. ...
    '18.8.25 2:02 PM (27.179.xxx.129)

    이재명 개개끼 안했다고 이렇게 몰아가는게
    빨갱이라고 몰아가는거랑 다를게 뭐 있나요?
    동네에서 깨우친게 없으신듯.

  • 6. ...
    '18.8.25 2:0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김어준 화이팅!

  • 7. ...
    '18.8.25 2:16 PM (121.128.xxx.158)

    전당대회 후 우리편이 연대하고 승리하려면
    다음 당대표가 누구인가가 당연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래를 누가 단언하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문대통령처럼 입지전적이고 전뭏무할 도통령 후보도 대선 전 얼마나 까이고 조리돌림 당하고 했었는데요.
    정말 언롬이고 다른 후보들이고 문모닝 문애프터눈 문나잇
    했었던가요?
    저도 권리당원이라 이미 투표 마쳤지만 어느 분이되던
    민주당 잘 이끌어 주고 여야 타협 문정부와 잘 협력해서
    다음 민주정부 이어지기를 소원합니다.

  • 8. ㄷㅌㅉ
    '18.8.25 2:30 PM (110.14.xxx.83)

    김어준 화이팅!22222

  • 9. 근데
    '18.8.25 3:36 PM (211.108.xxx.228)

    쌀포대 돌려서 90만원벌금 맞은거는 도덕적인가봐요?
    부도덕을 용납 못해도 설마 대표 중에 부도덕한 사람이 있다는 얘기는 아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368 2월에 오사카 갈까 하는데 비행기표는 언제 예약해야 할까요? 7 모모 2018/08/26 1,645
848367 中 베이징 2평짜리 단칸방 5억원에 팔려 .. 5 집값미침 2018/08/26 2,080
848366 오케이캐쉬백 어쩌구 하면서 영양크림을 4 크림 2018/08/26 748
848365 유라치마 teatre.. 2018/08/26 542
848364 스포츠클라이밍 보는데 재미있네요 7 중력 2018/08/26 832
848363 계속 경쟁하려고 하는 친구 10 っっz 2018/08/26 3,136
848362 외식을 얼마나 자주 하세요 26 ,,, 2018/08/26 5,679
848361 공영방송의 좋은 예 김어준의 뉴스공장 37 ... 2018/08/26 1,165
848360 박원순 여의도 용산개발 전면 보류 53 라라 2018/08/26 6,132
848359 지선 부터 당대표 선거까지의 개인적 백서 50 sbs 2018/08/26 713
848358 부동산 지옥 탈출하고 싶네요. 7 지옥 2018/08/26 3,671
848357 이병헌은 도대체 60 ㅂㄴ 2018/08/26 26,478
848356 여자탈의실내부 동영상 4 55 2018/08/26 2,692
848355 이해찬 공약- 30일 이내로 당원게시판 열겠다 12 이해찬 공약.. 2018/08/26 891
848354 창동이나 쌍문역 근처 마사지.. 경락 2018/08/26 562
848353 갱년기 변화 6 ... 2018/08/26 3,836
848352 박원순시장님 행보 왜 저러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56 서울시민 2018/08/26 4,342
848351 고용·소득분배 악화 주범이 최저임금 인상? .. 2018/08/26 1,882
848350 아침에 먹던 제육볶음이 많이 남아 볶음밥을 해먹었어요 28 암것도 아닌.. 2018/08/26 5,586
848349 수프나 샐러드에 올려먹는 구운 빵조각 크루통-에어프라이기로 간단.. 1 .. 2018/08/26 1,178
848348 하와이 날씨 1 ..... 2018/08/26 838
848347 오랜만에 들어와 댓글 좀 달았더니... 35 설라 2018/08/26 2,325
848346 목동 역삼동 어디가 앞으로 나을까요? 11 ... 2018/08/26 2,932
848345 이석증 치료는 받았는데 계속 울렁거려요. 10 ... 2018/08/26 2,560
848344 골프연습장 다니는거...운동효과가 있을까요? 6 골프 2018/08/26 5,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