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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아이들도 다 이런거 아니죠? ㅠㅠ

...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8-08-25 13:14:53
남자아이인데 계속 잔소리 해야 그나마 조금 눈치보고 고치고
시간지나면 다시 돌아가요. 천성인가봐요.
 
너무 열이 받는데 마음을 다잡으려고 요새 교육관련이나 아이들 사춘기 관련 책이나 글들 많이 찾아보는중이예요.
내려 놓으라는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되네요.
 
저 같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라고 링크 몇 개 올려봅니다....
부모도 공부가 필요하네요 ㅠㅠ

사춘기 아이와 충돌하지 않으려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
 
사춘기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극복해야 할 것들
https://brunch.co.kr/@leesigi/87
IP : 223.33.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들
    '18.8.25 1:17 PM (58.122.xxx.137)

    아이들마다 다른 거 보면 천성이가봐요ㅡ
    큰아이는 놀고나면 바로 공부하고 잔소리들은 부분은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작은아이는 언제 그랬냐..오늘은 봐달라..아프다...힘들다...ㅠㅠ

  • 2. ...
    '18.8.25 1:22 PM (223.39.xxx.122)

    저도 아이가 둘인데 한 아이가 유독 힘들게 해요
    너무 지치네요 휴... ㅠㅠ

  • 3. 힘들게 하는 그 아이가
    '18.8.25 1:28 PM (211.247.xxx.95)

    나중 평생 님의 지지자가 될 수도 있어요. 속 안 썩이고 쉽게 키운 아이가 나중에 난 빚 진것 없다고 나오기도..
    뭐 그게 중요한 것 아니지만요. 결국 지나갑니다. 서로 크게 상처받지 않는 게 중요해요.

  • 4. ...
    '18.8.25 1:37 PM (49.166.xxx.118)

    저희집도 아들 둘인데
    큰애는 말로해도 알아듣고 한번 고친건 계속 유지하려고 하는데
    둘째는 망나니 수준이예요ㅜㅜ
    저도 밑바닥을 보고 있는중 내려놓아야 할거 같아요

  • 5.
    '18.8.25 1:42 PM (211.114.xxx.37)

    말해도 그때뿐 아직 어려서 그러려니합니다

  • 6. 저희집은
    '18.8.25 2:59 PM (182.209.xxx.230)

    더해요. 그것도 두녀석 다 그래서 미쳐요.
    타고난 기질에 사춘기까지 오니 미쳐버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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