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다이어트 시작하신분들
1. 음...
'18.8.25 9:05 AM (175.209.xxx.57)몸무게는 처음부터 안 재서 모르겠고 사이즈가 두 사이즈 정도 줄었어요.
3센티 정도 모자라서 안 잠기던 바지가 이젠 3센티 커요.2. 날이
'18.8.25 9:14 AM (121.128.xxx.158)너무 더워 입맛 뚝!
강제 다이어트로 3킬로 감량 되었는데
흠 기온 떨어지니 야금 야금 뭔가를 찾아 먹고 있네요.
그러면 안되는데.ㅠㅠ
유지가 목표예요.3. 40대후반 갱년기
'18.8.25 9:28 AM (116.127.xxx.250)5키로 뺐어요 한달 이주만에 탄수화물 기름진거 줄이고 매일 걷기하고 저녁은 토마토 두개에 무지방우유 삶은계란 흰자 한개정도 먹었어요
4. 인치가 중요
'18.8.25 10:09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허리31->24 로 줄였네요 전에 옷이 커 못 입어요 새로 사입고 있고 하루2끼 식사 충분히 먹으며 근력운동2시간40분 체중감량에 든 비용은 각종 비타민들과 홍삼액 가시오가피액 생수 레몬들과 필라매트 탑브라 요렇게 들었네요
5. 저 11kg요
'18.8.25 11:32 AM (1.239.xxx.196)애 고3 수험생이라 스트레스 받아 야식폭식하다가 애도 저도 이러면 남는 건 살과 맛간 피부 밖에 안남겠다 싶어서 애는 4키로 빼고 저는 식이 운동 빡세게 해서 11키로 빼서 완전 55사이즈 만들었어요. 빵 피자 칼국수 이런거 한 달에 두 어번먹고 콩물, 쇠고기 안심 구워먹고 과일은 수박하고 참외만 먹었어요. 커피는 무조건 아메리카노 따뜻하게.고3아이도 먹을 거 주전부리 줄이니까 잠도 덜 오고 소화도 잘되고 낫다하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가벼운 게 좋죠. 전 피부가 좋아졌어요. 다이어트하면서 신경써서 피부과도 계속 다니면서 재생프로그램 티켓팅도하고
6. 한달
'18.8.25 12:08 PM (1.245.xxx.117) - 삭제된댓글160에 54였는데 지금은 47.7입니다
더이상 안빼고 유지하려고요
나이는 4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