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된 아파트고 제가 사는 동안은 기능상으로론 아무일이 없어서 전세 내줄 때 도배 새로하고 욕실 더 깨끗하게 보수해서 전세를 내줬어요.
저는 타 도시로 지금 나와있는 상태고요.
어제 밤에 세입자에게 전화가 왔는데 해외여행 다녀와서 보니 스프링쿨러 누수가 생겨서 주방바닥에 물이 떨어져있다고, 실크벽지 이음새 부분으로 물이 얼룩져 있어서 구멍을 뚫어 우선 물을 빼고는 있는데 스프링쿨러라 업체를 불러 수리를 해야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차로 4시간 거리에 떨어져있어서 어제 밤에 바로 가지는 못했는데..
어쨌든 제가 가서 업체 불러서 수리를 해야할 것 같아 여기저기 물어보니 스프링쿨러같은 경우 소방시설이라 관리사무소에서 처리를 해줄 거라고 하는데..혹시 이런 경우 경험있으신 분 계시나요?
수리비는 또 얼마나 나올지도 궁금하고..이게 한 번 누수가 생겼는데 수리하면 괜찮을지도 걱정이네요.
LH 휴먼시아인데..이런 경우 LH 협력업체를 연결을 시켜줄 수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세 내줬더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