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면 입술색도 안이뻐보이고 못생겨보여요.
입을 일 없을 거 같은데 버려도 별로 속상하지 않을 거 같은데 옷 디자인은 이뻐서 아까워요.
저는 웜톤인데 쿨톤이랑 어울리는 옷을 좋아해서 그런 쿨톤류 옷들을 사 모았는데
제 스타일 파악하고 나서는 누구 주거나 버려버렸어요.
복을 부르는 옷은 옷주인을 화사하게 살려주는 옷이라네요.
색상이 안어울리셔서 그래요. 잘 어울리시는 색상의 옷과 같이 코디해서 입으세요ㅡ
가디건이나 자켓을 걸쳐 코디해입으세요
가죽자켓이나 청자켓도 좋구요
전 밤색옷 입음 안그래도 못생겼는데 더못생겨 보여요 ㅎ
점원이 당장 벗으시라고
점원이 당장 벗으라고 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색상이 안어울릴수도 있고 옷만 너무 이쁜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옷이 사람을 빛내줘야 하는데
옷만 빛남...
저는 큰 무늬 들어간옷 때려죽여도 못입어요
느무 안어울려서요 ㅋㅋ
점원 너무 착하다
아..밤색옷 님 야밤에 빵터졌어요ㅋㅋ
밤색옷.
복받으실거에요.
누군가를 즐겁게 해주심
이럴 수가 ㅎㅎㅎ
왕비보다 시녀가 빛나는 격이구먼요 ㅎㅎㅎ
그 시녀는 궐 밖으로 퇴출 시키시오.
모든 것을 예쁘게 만들어줘요
걸쳐보면 바로 표나요..
값에 상관없이
그 사람을 이쁘고 환하게 만드는 옷이 있더라고요.
그런 옷만 입으세요.
그냥 동네 마실 다닐 때나 쇼핑갈때 몇번 입다가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