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해수부장관 시절 인터뷰에서도 호의를 가졌다고 느꼈고 파파이스 첫회나 노통 서거후 편지에서도 깊은 슬픔을 갖고 있구나 했는데....
그는 인간 노무현은 좋아했던 거는 맞는지?
믿고 싶지가 않네요.. 그의 검은 넥타이는 어떤 의미였는지??
아무리 황우석이나 정동영 안철수를 지지했어도 영혼이 파괴되는 것으로 밖에는 볼 수 없는 지금의 이 분열상태의 근원은 무언지..
다스뵈이다에서 보이는 뭔가 쫓기는 얼굴 욕망과 공포를 동시에 보면서 쓸쓸해졌네요..
누군가 똑똑한 분이 계시면 답 좀 해주세요...
딴지 초창기부터 좋아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