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미경 강의 좋네요

쏙쏙 조회수 : 5,930
작성일 : 2018-08-24 20:51:27
이 분 요즘이 더 좋은 듯하네요, 더 성숙해지고 내용이 쏙쏙 들어오게 전달하는 능력은 정말 최고~
특히 엄마가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를 듣다 보면 너무 좋은데 너무 힘든 엄마 밑에서 자라서인지 가슴
한켠이 시려요...
저런 마인드를 가진 엄마였다면 내 삶이 참으로  충만했을 듯...
IP : 211.107.xxx.18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8.24 8:54 PM (175.123.xxx.211)

    보고 배우는 것 많아요. 그녀도 예전보다 많이 성숙해졌더라구요

  • 2. 좋죠.
    '18.8.24 8:55 PM (211.179.xxx.129)

    저도 웃기느라 내용없는 강사들 별론데
    이 분은 콘텐츠가 좋아요. 재미도 있고.
    참 부지런하고 적극적이고 인간미도 있는 분
    같아요.

  • 3. 동감
    '18.8.24 8:56 PM (121.130.xxx.214)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즐겨 듣고 있어요.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강추

  • 4. ..
    '18.8.24 8:57 PM (211.36.xxx.111)

    어디서 듣나요? 유투브?

  • 5. 동감
    '18.8.24 8:57 PM (121.130.xxx.214)

    유튜브에서 즐겨 듣고 있어요. 많은 위로와 용기를 받습니다. 강추

  • 6. ㅇㅇ
    '18.8.24 9:01 PM (211.193.xxx.69)

    이분은 전달력이 참 좋더군요
    우리 실제로 부닥치는 현실을 기반으로 말을 해서 고개가 끄덕여지구요
    작은 적을 큰 적으로 만들지 말라는 말 진짜 공감했네요

    유명하다는 어떤 사람은 말하는 내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애매하게 말하다가 끝나기만 하던데 말이죠
    아니면 쓸데없는 겉치레말로 포장하기 바쁜 강사들도 있고..

  • 7. 음..
    '18.8.24 9:03 PM (125.177.xxx.46)

    저는 이분 좀 싫어했었어요..
    티비에 나오면 채널 바로 돌렸었지요..

    몇개월 전에 어쩔 수 없이 오프 강의를 듣는 자리가 생겨서..
    좀 짜증스런 마음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는데..

    강의 다 듣고,,좀 울었어요..
    감동적이더라구요..

    특히 아들 얘기는..(저도 쉽지 않은 아들을 키워서..)
    우리 아들 좀 더 어릴때 이 분 강의 들었으면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되더라구요.

    여튼,,사람은 무턱대고 싫어하는거 아니다..라는 교훈도 얻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 8.
    '18.8.24 9:07 PM (175.123.xxx.211)

    인연에 대해서요
    어쩔수 없이 끊어진 인간관계 때문에 여러해 힘들었는데. 정리 하는데 도움이 되고 위로도 되었습니다
    물론 맘속으로 정리는 했지만 현실에서 불끈불끈 나오는 분노로. 병이 날 지경이었는데
    그며 강의를 듣고 맘이 편해졌어요
    내가 좋아하는 일과 가족이 있어 지금은 행복합니다.
    지나가고 실체도 없는 것에 나를 갉아먹은 시간은 이젠 안녕~~~

  • 9.
    '18.8.24 9:08 PM (116.127.xxx.144)

    이쯤되면 안티가 나올때가 됐는데 ㅋㅋ
    저 매일매일 들어요

    더 좋은거 알려드려요?

    뽀따티비 라고 유튜브에서 쳐보세요
    김미경 동생이 하는건데
    뷰티채널입니다 ㅋㅋ

    그냥 현실적인 아줌마의 뷰티채널....
    요건 사실 알려주기 아까운데 ㅋㅋㅋㅋㅋ

  • 10. 47세
    '18.8.24 9:08 PM (116.40.xxx.49)

    이분강의듣고 자극받아 어학공부 요리공부 인생공부중입니다. 남은 내인생 열심히 살고 싶은 용기를 얻었어요.출퇴근시 유투브듣고있어요. 감동도있고 재미도있고..우리아이를 다른시선으로 보고있어요.

  • 11. 뽀따
    '18.8.24 9:13 PM (175.123.xxx.211)

    티비 저도 보는데. 어쩜 그리 말도 이쁘게 하고 행동도 이쁜지..
    옆에 있음 뭐라도 사주고 싶은 사람같아요

  • 12. wisdom한
    '18.8.24 9:15 PM (116.40.xxx.43)

    유튜브로 듣는데 강의가 좋아요
    이전에는 말장난 같았는데 이제 진심 어울진 느낌으로 와 닿아요

  • 13. 넹~~
    '18.8.24 9:31 PM (110.70.xxx.163)

    저도잘보고있어요
    전에는 촐싹 거린다는 느낌이있었는데
    지금은 도움 많이되네요

  • 14. 전봇대
    '18.8.24 9:44 PM (115.40.xxx.91)

    이분 강의 듣고 박사학위 취득했어요
    감사합니다..김미경님

  • 15. ,,,
    '18.8.24 9:52 PM (180.229.xxx.50)

    https://www.youtube.com/channel/UCnaGfDaiM-pM1l-SXYpq37Q

  • 16. 하이
    '18.8.24 9:53 PM (122.42.xxx.215)

    저는 원래 그 분 별로 안좋아했는데 궁금하네요..
    어떤 강의가 좋은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7. 하이
    '18.8.24 9:55 PM (122.42.xxx.215)

    앗~위에 분이 링크 달아주셨네요ㅋ

  • 18.
    '18.8.24 9:58 PM (116.127.xxx.144)

    안좋아하는 분들은 굳이 보실 필요는...
    고문당할 필요는 없잖아요

    강의자들 많아요
    유튜브에
    김창옥,황창연? 신부님도 있고

    세바시, 생각이 바뀌는 의자? 이런거 검색해서 강의 들어봐도 되구요
    거기서 괜찮은 강의자들 강의 찾아서 들으면 좋은거 많아요

    안좋아하는 사람껀 굳이 들을 필요 없어요. 강의자들이 하도 많아서요.

  • 19. ㅇㅇ
    '18.8.24 10:00 PM (175.223.xxx.232)

    김미경 강의 중에 무릎을 탁 친게
    일에서 성공하는 여자가 남자 운이 없는 이유 인가 그거였어요. 그게 어지간한 통찰력으로는 할 수 없는 생각이거든요. 내공있는 사람이구나 느꼈어요.

  • 20. 김미경님
    '18.8.24 10:04 PM (223.39.xxx.55)

    저도 그부분듣고 위로 받았어요
    일적으로는잘풀리는데 남편보면속상하고..치밀었는데
    그거듣고많이괜찮아졌던기억이나요

  • 21. 뽀따티비
    '18.8.24 10:09 PM (39.117.xxx.14)

    네자매의상실에 나온 김미경님 동생 뽀따님 덕에 저 요즘 화장하고 다녀요 ^^
    뽀따님이 추천하신 화장품들 지금 품절되고 난리래요. .

  • 22.
    '18.8.24 10:19 PM (220.74.xxx.111)

    어제 안양강의 다녀왔어요..오프 처음이었는데 듣다가 딸아이 생각에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감동도
    많이 받고 자극도 많이 받았어요..나오면서 친필싸인 되어있는 책 한권 샀는데 아껴가며 읽으려구요..
    예전보다 요즘의 강의가 저도 훨씬 와 닿고 좋아요..뽀따님 얘기하시던데 한번 봐야겠어요.

  • 23. 공개된 곳에서 죄송하지만
    '18.8.24 10:30 PM (116.123.xxx.210) - 삭제된댓글

    정말 궁금해요.
    이분 혹시 이혼하셨나요?
    남편 이야기가 너무 없어서요.

  • 24. ㅇㅇ
    '18.8.24 10:39 PM (175.114.xxx.36)

    저희 부서에 강의오셔서 들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제가 경험은 가르칠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해서 자기계발서 안좋아하는데 이 분 강의 좋더라구요

  • 25. 광고가
    '18.8.24 11:34 PM (211.248.xxx.245)

    광고가 너무 많아서 짜증나서 안봐요...웬만큼 많아야죠.강의1개에 3~4개이상 넣는거 같드라구요.
    시작하기전이나 중간에1개 정도만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26. ㅋㅋ
    '18.8.25 2:25 AM (39.7.xxx.249)

    다들 반가워요.
    저도 이분 좋아하는데 82에선 워낙 안티가 많아서 말도 못꺼냈어요.ㅋ

    진짜 대단한 여성 같아요.

  • 27. 맞아요
    '18.8.25 3:38 AM (183.109.xxx.45)

    광고가 너무 많아요.

  • 28. 맞아요
    '18.8.25 3:40 AM (183.109.xxx.45)

    광고가 너무 많아요.
    이런 강의 듣다 광고 없는 강의 들으면
    이건 뭐지 하며 존경심이 샘솟더라구요.

  • 29. 그게
    '18.8.25 4:51 AM (45.112.xxx.254)

    김미경씨가 광고를 넣고 빼는게아니라. 인기많으면 2개 넣어도. 또붙는다더군요..
    그거 다보면 김미경씨한테 조금이나마 후원금 식으로 들어가나봐요.
    광고얘기 어떤분이 얘기해주시더라구요

  • 30. 좋았어요.
    '18.8.25 8:07 AM (218.238.xxx.73)

    사춘기딸때문에 유투브에서 사춘기로 검색해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사춘기와 관련된 부분 좋았어요.
    제가 TV를 안봐서 이분을 몰랐거든요.
    예전영상도 찾아보았는데 예전에는 좀 작위적이었다면 지금은 깊이가 있어진것 같았어요.
    사춘기 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31. 서비니
    '18.8.25 8:38 AM (124.50.xxx.210) - 삭제된댓글

    김미경tv 너무 좋죠. 저도 이거 보는게 낙이에요~

  • 32. 서비니
    '18.8.25 8:41 AM (124.50.xxx.210)

    김미경tv 너무 좋죠. 네자매의상실이랑 뽀따tv도 너무 좋아요. 요새 이거 보는 게 낙이에요~

  • 33. 이동
    '18.8.25 1:19 PM (118.223.xxx.40)

    ㅎㅎ 저요 즐겨 들어요.
    올초 건강 안좋아지면서
    듣게 됐는데 언니 같기도 하고 도움 받고 있어요.

  • 34. 아고
    '18.8.25 3:10 PM (180.68.xxx.94)

    봐야할게 너무 많네여
    해야할일도 많은데 ㅎㅎㅎ

  • 35. 음.
    '18.8.26 1:47 AM (211.248.xxx.245)

    광고가 너무 많아 진심까지 의심되든데.
    어째든 광고 하나만 넣는분들보면 진실해보일지경..

  • 36. ...
    '18.8.29 1:42 PM (210.102.xxx.1)

    김미경, 뽀따 유투브 강의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639 예보보니 다음주 오는게 무섭네요 ..... 14:24:57 101
1681638 아카데미 버전으로 갤럭시탭 구매한다면 얼마나 할까요? .. 14:24:55 8
1681637 송중기는 음.. 14:24:13 64
1681636 강아지들한테 강냉이 주시나요?(애견인님들...) 1 멍이맘 14:19:43 54
1681635 중1 올라가는 아들 게임하려고 컴퓨터 사달라는데요 2 ... 14:19:10 86
1681634 중증외상센터가 이국종 이야기던가요? 7 .. 14:16:51 425
1681633 피부관리실 여자가 말이 너무 많은데 5 ㅎㄷㅁㅅ 14:15:55 330
1681632 사과할줄 모르는 부모 3 14:14:58 310
1681631 오늘점심 1 .... 14:12:33 271
1681630 친정 시댁 다 우리집으로 옵니다(부제; 애키운보람) 4 신난당 14:07:03 927
1681629 금시세 최고치인가요? 10 14:06:06 655
1681628 사정상 명절에 아무데도 안가고 밥 집에서 해먹었어요 10 명절 13:56:34 1,005
1681627 정치가 연예인 덕질인 줄 알아요? 좋고 싫고...따지게. 14 참나 13:56:10 472
1681626 윤대통령이 특검으로 임명됐을 당시 댓글 부대였을까요? 6 .. 13:54:53 493
1681625 한혜진이 이현이 드레스룸 정리해주는거 재밌네요 1 .. 13:53:51 920
1681624 분위기 미인 5 여성 13:53:02 945
1681623 김치 담을 때 새우종류요~ 1 ㅇㅇ 13:47:08 161
1681622 이제 혈압도 잘 재는 아이바오 러바오 4 ㅁㅁ 13:47:00 490
1681621 85세 건강검진 하나요? 6 건강 13:46:12 875
1681620 홍xx의 열등감 폭발 (feat.손석희의 질문들) 3 늙은싹가지 13:44:42 1,111
1681619 고슴도치 사랑 모녀지간 모녀 13:39:34 344
1681618 생리기간에 속 부글거리는거 어쩔수 없는 건가요? 5 .... 13:35:14 356
1681617 시어머니가 윤 보고 … 10 ㅇㅇ 13:31:42 2,096
1681616 김용현 진짜 못됐네요 11 아웅이 13:31:05 2,741
1681615 외국에 살고있는 동포가 보는 우리나라 11 staryu.. 13:29:06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