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카트를 집까지?

왜저래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8-08-24 13:13:37
예전 게시물이긴 하지만.. 
진짜 이런 아줌마가 있네요. 
설마 했는데;;;; 
사람들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67982&vdate=
IP : 121.150.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저래
    '18.8.24 1:13 PM (121.150.xxx.173)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67982&vdate=

  • 2.
    '18.8.24 1:1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냥 흔한 좀도둑년ᆢ

  • 3. 왜저래
    '18.8.24 1:16 PM (121.150.xxx.173)

    근데 이런일이 비일비재한가봐요. 댓글에 보니 트럭으로 아파트마다 카트 수거하러 다닌대요.

  • 4. 말도마요.
    '18.8.24 1:17 PM (175.223.xxx.3)

    공항 앞에 사는데요
    골목길에 공항카트도 있어요.ㅋㅋ

    공항에서 골목길까지 끌고오다니!!!

    웃긴게 해외여행가고 할정도로 돈도 있으면서
    그깟 공항유료주차비 아낄려고
    우리동네 골목에 주차해놓고 가는 인간들
    진짜 많아요.
    남의집 대문앞
    점포 입구앞
    남의집 주차차리
    빌라 주차자리
    모조리 대놓고
    차빼달라고 연락해보면
    여행중이라서 못뺀다.

    거지새ㄲ들!!!!

  • 5. 이제
    '18.8.24 1:18 PM (58.150.xxx.34)

    알았나요 마트에서 이런 비용 감안하느라고도 우리가 사는 비용이 비싸진다니까요

  • 6. ....
    '18.8.24 1:29 PM (106.249.xxx.133)

    이게 얼마나 많은데요.. 보배드림에 올라오고 님은 퍼오고.. 이게 더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에요.
    마트 주변 아파트 단지 가보시면 그 아파트 단지에만 카트가 십여개 나와요

  • 7. ..
    '18.8.24 1:32 P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부자 동네에서는 안그러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강남 모 아파트 단지에서도 그렇더라구요 ㅎㅎㅎㅎ
    82에서 하도 못사는 동네는 염치없고 뻔뻔하다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질낮은 글 올라오던데
    잘사는 동네에 마트 카트 끌고 와서 단지내 도보길에 떡하니 버리고 가는 아줌마들은 못사는 동네에서 원정온 아줌마예요?ㅎㅎㅎ

  • 8. 저희동네요
    '18.8.24 1:49 PM (218.155.xxx.92)

    아파트 모처에 2-30개가 줄줄줄 붙어있어요.
    다들 동전까지 챙기나봐요.
    마트가 2군데 붙어 있어 그런가..다들 끌고 오네요.
    배달도 해주는데 왜 저러나 이해불가입니다.
    마트에서 트럭으로 수거해가요.

  • 9. 원글
    '18.8.24 1:53 PM (121.150.xxx.173)

    와.. 전 아파트 수십년 살아도 그런 광경 한번도 못봤거든요;;; 세상에....

  • 10. 흔한일
    '18.8.24 1:56 PM (222.106.xxx.22)

    한 달전 양재동 코스트코 카트에 물건을 담고 과천가는 버스 정류장까지 끌고가는 아줌마 봤어요.
    사람들이 쳐다보는데도 태연한 걸 보니 노상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코스트코 직원이 그 버스 정류장까지 가서 카트를 수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의 이기심은 나이와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 같아요.
    마트 카트 비싸요.

  • 11. ㆍㆍㆍ
    '18.8.24 2:01 PM (175.125.xxx.181)

    신기해요. 저는 창피해서 못 끌고 갈것같아요. 얼마나 얼굴이 두꺼우면 마트카트를 달달달거리며
    마트밖으로 끌고가는지 ㅡㅡ

  • 12. 이마트
    '18.8.24 2:15 PM (119.56.xxx.85) - 삭제된댓글

    50미터 거리 아파트인데 단지 입구에 카트 보관함?이 있던데요?

  • 13. 그러게요
    '18.8.25 6:40 PM (183.96.xxx.226) - 삭제된댓글

    마트 있는 주상복합 카트 때문에 난리랍니다
    카트 끌고 가지 말라는데 애들 태우고 버젓이 집까지 가더라구요
    그리고 복도며 주차장 여기저기 청소아줌마들이 다 수거하더라구요
    이런분들 문지지 좌파 아니겠죠..수꼴통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698 삼성~잘못을 했으면 벌받아야죠. 청원쉬워요 8 ㅇㅇ 2018/08/30 302
849697 아파트 차량 두 대 이상일 때 주차비 얼마씩 내시나요? 15 .. 2018/08/30 3,059
849696 재수생 아들 정말 속터져요..ㅠㅠ 14 재수생 2018/08/30 5,406
849695 호빵교도들의 김어준 죽이기는 폭망으로 끝날 듯... 51 marco 2018/08/30 872
849694 한쪽 엉덩이만 근육 손실이 많아요. 청소년이에요. 7 근육 2018/08/30 1,872
849693 김어준이 이재명과 한패거리인 부정하는 인간들...손바닥으로 눈을.. 41 ㅇㅇ 2018/08/30 758
849692 김어준의 뉴스공장 내용(페북 펌) 14 ... 2018/08/30 860
849691 이재명 보호하기에 더 열심인 놈이 무슨 문정부를 지켜(박달사순 .. 35 ㅇㅇ 2018/08/30 1,053
849690 손가락 넣는 부분에 곰팡이 냄새나는 고무장갑 3 .. 2018/08/30 1,341
849689 민생' 외치더니..자유한국당은 왜 건물주 보호 나섰나? 10 Eeyore.. 2018/08/30 952
849688 곰돌이푸 다시만나 행복해 영화 줄거리 5 사자좌 2018/08/30 1,134
849687 문재인 대통령이 청장 교체하자 통계청 내부게시판에 올라온 글 (.. 53 ,,,,,,.. 2018/08/30 4,835
849686 빨래방에서 운동화 빨아보신분 4 ㅇㅇ 2018/08/30 1,726
849685 가죽 제품에 꽂혔어요 5 늦바람 2018/08/30 1,167
849684 카톡 메세지 차단때 왔던 내용 볼수 있나요? 3 .... 2018/08/30 3,968
849683 중3과학선행 3 과학 2018/08/30 970
849682 수행평가도 전체 학생 답지와 선생이 매긴 점수 공개 필요 1 수행평가도 2018/08/30 932
849681 몸이 불편하신 친정엄마, 이사를 하셔야 하는데 동네 추천 좀 부.. 26 딸자식 2018/08/30 3,518
849680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1심서 무죄 판결 7 ,,,,,,.. 2018/08/30 637
849679 대박, 오유의 용자가 빈대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44 000 2018/08/30 3,381
849678 청와대 영문트위터가 박항서감독에게 보내는 메세지 4 000 2018/08/30 1,816
849677 19개월 아이가 말이 좀 느린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17 ... 2018/08/30 4,337
849676 가방 사려다 . . . . 1 D 2018/08/30 1,719
849675 관리자님 공지가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6 ,, 2018/08/30 585
849674 박주민의원 법원 행정처장 다그치는데, 18 판다 2018/08/30 2,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