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다주택자인데 이번에 소형 주택(빌라) 두채 전세금 뱉어내느나 1억 썻어요 송파구요.
시세가 떨어져서... 강남아파트는 오르고 빌라나 다세대 전세는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운
기현상이 나타나고.. 막상 어렵게 구한 세입자는 한달 살아보더니 집이 너무 좋다고.
집주인(엄빠)만 보면 반갑게 인사..
저도 독립할 때가 되어 아파트 좀 알아보고 있는데 오히려 핫한 지역 아니면
전세는 빈집이 많아서 집 구매할 생각 아니라면 그냥 전세로 옮겨 다니는 것도 사는 방법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