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생들도 1학년때는 많이 노나요?

대학생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18-08-24 03:49:00
1학년 실컷 놀고
2학년부터는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 모드로 돌아오나요?
IP : 223.38.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8.8.24 7:07 AM (121.170.xxx.205)

    공대 다니는데 공부 열심히 해요
    문과 학생들은 좀 논다고 해요,1학년때

  • 2. 에효~
    '18.8.24 7:21 AM (221.147.xxx.73)

    이번에 입학한 문과생인게 공부 무식하게 해요.
    고3때도 안한 밤샘을 이틀을 하면서 한 학기를 보냈어요.
    대학 가서 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캠퍼스 낭만이 어딨냐고
    난리를 쳤어요. 속았다고~ㅋ
    우리때랑은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 3. 언더도그마 현상
    '18.8.24 7:23 AM (39.7.xxx.59) - 삭제된댓글

    이렇게 생각이 짧....
    공부 잘하는애가 더 바쁘고 더 힘들고 더 열씸히 사는걸 모르다니
    의사 판사 변호사들은 어마어마한 정신노동에 시달리는데
    택배 아저씨들 힘들다고 위로하기 바쁘고....

    고대나와서 자동차 회사 들어간 조카를 보니
    일에 치어 죽을라 하더군요

    죽어라 공부하고 일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편하게 돈버는줄 알고 비난이나 하고
    팽팽 놀다가 막노동이나 하면
    열씸히 사는데도 어렵게 사는줄 알고

    생각의 폭이 좁으니 서울대생 1학년때 노냐고?

  • 4. ^^
    '18.8.24 7:33 AM (211.36.xxx.77)

    서울대생.. 공대 2학년. 엄청 노네요.

    윗님.. 생각 폭 넓은 척은~

  • 5.
    '18.8.24 7:35 AM (49.167.xxx.131)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갔는데 조금 놀아도 될듯

  • 6. 열공하는애
    '18.8.24 8:04 AM (211.245.xxx.178)

    미쳐서 노는 애, 학교가 싫타고 안가는 애, 그냥 가방만 들고 다니는 애...다양합니다.

  • 7. 아롱이다롱이
    '18.8.24 8:57 AM (210.57.xxx.39) - 삭제된댓글

    같은 집단이라고 똑같은 사람만 있나요.
    제가 아는 서울대 공대들은 입학하자마자 고3만큼
    강도있게 공부하길래 저는 서울대애들은 공부가 체질인줄ᆢ

  • 8. ...
    '18.8.24 9:59 AM (125.177.xxx.172)

    인문대인데 그렇게 많이 놀진 않던데요..남자입니다.
    일괄로 말하긴 어렵지요. 개인의 문제..
    여학생들 공부 정말 열심히 한다고 하데요..로스쿨 가려고.
    왔다갔다 학점 관리하며 나름 근로장학도 신청해서 일하며 다니네요.

  • 9. ...
    '18.8.24 12:03 PM (125.177.xxx.43)

    서울대 생이 아니라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573 부산은 밤새 바람이 심하게 불었네요 5 2018/08/24 1,389
847572 렌트카비용 1 ㅇㅇ 2018/08/24 616
847571 기초수급자 아이가 돈가스 먹는거보고 센터에 항의넣은 인간이 있답.. 40 빡친다 2018/08/24 7,523
847570 캐리어에 생수넣어가도 되나요? 7 미국비행기 2018/08/24 8,538
847569 남이섬에 대해.... 2 친일하면.... 2018/08/24 906
847568 자게 욕설이나 비방 어디에 신고 하나요? 17 솔릭 2018/08/24 667
847567 옛날 단독주택에는 대문 열쇠가 없었나요? 13 ? 2018/08/24 1,725
847566 오늘아침에 수란을 해서 먹었는데요 1 수랴 2018/08/24 1,103
847565 달걀 헤어팩 방법 알려주세요 2 ... 2018/08/24 1,310
847564 멘탈 강화를 위해서는 어떤 자극이 필요한가요? 6 멘탈 2018/08/24 1,742
847563 살이 너무 찌니 밖에 나가기가 싫네요 30 ... 2018/08/24 5,802
847562 공부 못하는 아이 수시에 안정권 하나 시도 해야 하나요? 8 고3맘 2018/08/24 2,188
847561 시어머니가 폐암이신데 합가해야 할까요? 46 며늘 2018/08/24 9,797
847560 요양보호사 따기 2 힘든가요? 2018/08/24 2,439
847559 가벼운 유리용기 추천해주세요 4 ... 2018/08/24 925
847558 남편이 육년 가까이 돈을 아가져와요.. 44 Dk 2018/08/24 17,116
847557 벌써 추석이 걱정되네요 저 추석땐 시댁 안가도 되겠죠? 13 2018/08/24 3,416
847556 개똥 안치우는 반려견 주인 9 쓰읍 2018/08/24 1,537
847555 추미애 대표는 측근이 했다는 인터뷰 반드시 입장 표명해야 합니다.. 11 아마 2018/08/24 819
847554 만나기만 하면 집값 얘기하는 사람 너무 피곤하네요 10 ... 2018/08/24 2,429
847553 노통 괴롭히고도 친노좌장으로 불린건 노통서거 때문... 18 ㅇㅇ 2018/08/24 963
847552 수도권만 대한민국인가요? 태풍 글이 불편해서.. 21 ... 2018/08/24 4,002
847551 어제 베란다 창문닫고 있었던 황당한 일 7 황당함 2018/08/24 4,499
847550 전국 턔풍 예보해요 8 난씨 2018/08/24 2,194
847549 자랑) 전기요금 나왔어요 26 자랑 2018/08/24 3,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