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엄마들 모임후 다욧의지를 불태웠어요

아자~~!! 조회수 : 7,640
작성일 : 2018-08-23 22:48:31

어제 너무 건전하게 그리고 잼나게 다욧의지를 불태우고 왔어요

큰애들 어린이집때 알던 엄마들 모임입니다

많지도 않고 아이들이 현재 고딩이 되도록 3명이서 가끔 만납니다

다들 일을해서 자주도 못봐요

일년에 서너번....

여름에 너무 더워서 한참을 못만나다가 어제만나서 일차로 맛난 고기집에가서 꼬기와 술한잔씩 걸치고

이차로 커피숍가서 한잔씩 마셨습니다

그중 알콜을 사랑하는 엄마가 알콜이 부족하다고 딱 한잔만 더 하고 가자 했는데 다들 화장실에서 물이 빼고 싶어 깔끔하게 이마트화장실을 가기로 하고 마트에 갔습니다

다들 션하게  볼일보니 한바퀴  소화도 시킬겸 둘러볼까 해서 의류매장을 보던중 이쁜 원피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셋다 이것저것 맘에 드는걸 고르다가 우리 그러지말고 한사이즈씩 작은걸 사서 3개우러 동안 빡시게 다이어트하고 오늘 쇼핑한 옷을 입고 삼개월후 만나자라고 제안하니 다들 그러자고~~!!!

일제히 웃으며 찬성해서 다들 한사이즈 작은 옷들을 업어왔습니다

우리 너무 좋은생각이야~! 우리 너무 건전해~! 를 외치며 즐겁게 쇼핑하고 왔습니다


생각만해도 너무 재밌고 신나네요

다들 그렇겠지만 전 사실 탄수화물만 줄여도 금방 뽈록배가 확 들어가는 스탈이라...

정말 관건이 탄수화물입디다


다음 모임도 어제 패턴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산옷입고 만나서 맛난거 먹으며 보상해주고 한사이즈 작은거 쇼핑해서 3개월후 모임에 입고오기~~!!


생각만해도 너무 재미나네요

실천이 잘될지가 문제이긴 하지만...

같이 시작했으니 같이 즐겁게 빼보려고 다짐했습니다


이상  어떨결에 시작한 재밌고 즐거운 다욧 스타트 후기였습니다

IP : 182.212.xxx.22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욧이
    '18.8.23 10:50 PM (58.124.xxx.39)

    다이어트인줄 막줄 보고 깨달았네요.

  • 2. ..
    '18.8.23 10:52 PM (222.237.xxx.88)

    우짜동 화이팅!

  • 3. ...
    '18.8.23 10:53 PM (125.252.xxx.13)

    3개월 후에 못만나시는거 아니에요 ㅎㅎ
    좀만 더 빼고 만나자 하면서 ㅋ
    찬물 아니고 그냥 웃자고 한 소리고요
    다들 꼭 3개월후에 오늘 산 예쁜 옷 입고
    잘 만나시길 바랄게요

  • 4. ........
    '18.8.23 10:54 PM (210.210.xxx.175)

    다들 성공하신건지 석달후에
    후기 올려주세요.

  • 5. ..
    '18.8.23 10:58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그뒤로 그들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농담이고 꼭 성공하세요^^

  • 6. ...
    '18.8.23 10:58 PM (122.38.xxx.110)

    잘하셨어요
    자 이제 우유한잔 덥혀먹고 잡시다 히힛

  • 7. 근데
    '18.8.23 10:59 PM (112.164.xxx.188)

    석달에 한사이즈씩 줄이기는... 좀 비현실적이죠. 욕심이 앞서면 의욕도 꺽이니까 일단 한사이즈 줄인담엔 반사이즈씩으로 조절해보세요. 예를들어 66에서 44를 6개월만에? 힘들잖아요.

  • 8. ㅎㅎㅎㅎ
    '18.8.23 11:00 PM (110.8.xxx.185)

    즐거운 다이어트가 되겠네요
    셋이서 으쌰 으쌰
    아름다운 모임이네요 ㅎㅎㅎ

  • 9. 돌돌엄마
    '18.8.23 11:00 PM (116.125.xxx.91)

    넘 귀여우심 ㅋㅋ

  • 10. ㅎㅎㅎ
    '18.8.23 11:01 PM (211.205.xxx.157)

    생각만해도 재밌네요~
    꼭 성공!! 하세요.
    전 아이들 학교가고 난 다음 다이어트 시작해야 할 듯요ㅠㅠ

  • 11. ㅇㅇ
    '18.8.23 11:02 PM (125.180.xxx.185)

    세달 뒤 추워서 지금 산 원피스를 못 입는거 아닌가요 ㅎㅎ

  • 12. 유쾌한사람
    '18.8.23 11:05 PM (180.228.xxx.213)

    모임이 오래유지된것만봐도 다들 성격들도좋고 긍정에너지이신가봐요
    원글님 꼭 성공하셔서 후기 올려주세요

  • 13. ..
    '18.8.23 11:06 PM (223.62.xxx.20)

    굉장히 건전한 모임이네요. ㅋㅋㅋ
    꼭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원피스 쑤욱 들어가길 바랍니다.

  • 14. 맞아요
    '18.8.23 11:09 PM (110.8.xxx.185)

    저도 큰애 어릴때모임 5명 10년 넘게 유지하는데
    마음 맞는 사람끼리 친구와는 또 다른 깊이가 있더라구요

  • 15. 원글
    '18.8.23 11:12 PM (182.212.xxx.228)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은 셋다 뚱족들입니다^^;;
    그래서 사실 정말 빼긴 해야돼요
    다들 나이도 있고 건강더 해치기전에 다욧이 다들 절실한 뚱족들입니다
    어느분 말씀처럼 두사이즈를 6개월만에는 무리고 한번은 빼는걸루 한번은 동일한사이즈 사서 유지하는걸루 그담은 한사이즈 줄이고 그담은 또 동일한 사이즈 유지 ... 이패턴 반복하는게 더 현실적이겠죠
    어제산옷도 완선 여름옷은 아니고 간절기 전도 옷이어서 다들 겉옷걸치고 입을려면 입을수 있는 옷이기에 담에 만날때 가능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정말 부디 간절히 성공하고 싶네요
    님들도 화이팅입니다~~!!

  • 16. 햇쌀드리
    '18.8.23 11:12 PM (182.222.xxx.120)

    사이즈 바뀔정도면 7kg이상 빼야되는거 아닌가요?

  • 17. ,그런데 말입니다.
    '18.8.23 11:18 PM (220.122.xxx.123)

    돈주고 산옷 입어보지도 못하면 어쩌나요,

    3개월 지나면 교환도 안되는데요.

    읽어보니 나이도 좀있으신데

    살이절대로 쉽게 안빠지잖아요
    그리고 나이들어 살빼면 도리어 더 안예쁩니다.

  • 18. 3개월.뒤에
    '18.8.23 11:24 PM (211.215.xxx.107)

    옷을 수선하시는
    거 아닙니꽈?! =33

  • 19. ..........
    '18.8.24 6:06 AM (79.184.xxx.232)

    건전한 사고를 치셨군요 참 보기 좋습니다 건전한 놀이문화 퍼지면 좋겠네요 아이들 성적이야기 안하면 딱 좋은 모임

  • 20. 댓글
    '18.8.24 6:37 AM (124.197.xxx.158)

    그런데말입니다님 ㅠㅠ 찬물확~~ 제대로 뿌리시네요
    공부하려고 책상치우는애 엎어놓게 만드는 스타일인듯 ㅎㅎ
    원글님 홧팅
    넘 재미있어요
    저도 그런모임있어요
    5살때 만나서 지금은 중3
    근데 비극은 둘은 날씬한데 저만 ㅠㅠ 흑
    성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145 원하지 않는 부서에 배치 되었는데 어떻게 할까요.. 9 소호 2018/10/22 2,073
866144 미역국에 들기름 넣으세요 참기름 넣으세요 ?? 48 미역국킬러 2018/10/22 7,803
866143 백일의 낭군님 조연들 너무 웃겨요 12 갱장혀~ 2018/10/22 4,821
866142 아동수당..상위 10프로 기준이 이상하네요.. 13 움.. 2018/10/22 2,422
866141 인터넷 쇼핑 맞춘 팔찌를 A/S받아야 하는데 왜 제가 만원을 또.. 1 이건이상함 2018/10/22 723
866140 전세보증금 받을때 준비물좀 알려주세요 3 아파트 2018/10/22 777
866139 간병인 문제 여쭤봅니다 10 술개구리 2018/10/22 2,824
866138 금욜 저녁 경복궁 주차 어디가 좋은가요? 8 야간개장 2018/10/22 1,158
866137 아파트 올수리시 임시 살곳 문제 5 리모델링 2018/10/22 3,336
866136 노와이어 브라 추천 좀 13 40중 2018/10/22 4,572
866135 명품매장가서 지갑이나 가방 고르려고 사진찍는거 되나요? 7 Gh 2018/10/22 4,312
866134 노무현시대4 박스떼기? 대리접수? 명의도용? 혼란을 정리하며 9 ㅇㅇㅇ 2018/10/22 702
866133 급식맛없을때, 가지고 다닐수 있는 먹거리 뭐가 있을까요? 2 캐미 2018/10/22 1,709
866132 오징어튀김 2 11111 2018/10/22 1,740
866131 남편이 신장암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8 신장암에 대.. 2018/10/22 6,649
866130 좀 만 더 힘내요~~~~ 2 한화야구!!.. 2018/10/22 718
866129 갈증이 심해서 물과 귤을 흡인한 결과 ㅠㅠ(체중감량 중) 5 목마른사슴 2018/10/22 6,029
866128 치기공사 일어떤가요? 3 가을 2018/10/22 1,451
866127 숙제 너무 안하는 애 5 ㅜㅜ 2018/10/22 1,689
866126 D-51, 김혜경 해킹궁은 꿈도 꾸지마라! 7 ㅇㅇ 2018/10/22 874
866125 피아노 잘 아시는분 ~ 3 요리 2018/10/22 1,009
866124 할머니와 대화.. 3 식초 2018/10/22 1,451
866123 최고의 이혼에서 배두나. 33 ㅡㅡ 2018/10/22 16,580
866122 AP학원 추천 ??? 2018/10/22 596
866121 ㅋㅋㅋ 타자연습 1 .. 2018/10/22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