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숙제 너무 안하는 애

ㅜㅜ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18-10-22 21:56:35
영어과외샘이에요.
가르치는 애중에 엄마 말로는 성실하다는데 10월1일에 내준 숙제를 아직도 안해오는 애가 있어요. 중1이고요. 주2회 수업해요. 문법은 가르치고 문제를 통해서 확인하지 않으면 다 까먹고 구멍이 생기니 숙제를 엄청 꼼꼼히 챙기는 편이에요. 숙제를 안해오면 진도가 스탑되고 정말 너무 제 커리큐럼상 괴로운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저한테 몇번이나 하겠다고 제발 엄마한테만 이르지 말라고 해서 여태껏 다른 진도 나가면서 지켜봤어요. 오늘도 역시나 아무런 성의를 보이지 않아서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맘같아선 나가라하고 다른 학생받고 싶어요. 요즘 중1 시험이 없어서 그런가요. 너무 공부를 안하는데 엄마도 아닌 제가 이렇게 열내봤자 뭐하나 싶고요. 제가 가르치는 애가 성적 나쁜 건 정말 싫으네요. 엄마도 숙제 협조 잘 안되는 편이고 학교 활동만 많이 합니다. 그 시간에 자기애 영어숙제 체크나 해줄 것이지..암튼 짜증나 죽겠어요. 숙제 따박따박 해오는 애들과 신나게 진도 나가고 싶어요.ㅜ
IP : 223.33.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22 9:59 PM (218.152.xxx.112)

    숙제를 애가 소화할 수 있는 분량보다 너무 과하게 많이 내주시는게 아닐지요.

  • 2. 근데
    '18.10.22 9:59 PM (110.14.xxx.175)

    숙제안해가는거 학부모에게 문자라도보내세요
    그럼에도 보내느냐 마느냐는 그집 문제구요

  • 3. ㅜㅜ
    '18.10.22 10:06 PM (223.33.xxx.210)

    다른 아이들은 숙제 많다고 안해요. 1시간이면 충분히 끝낼 양이고요. 엄마는 아이교재도 저에게 사달라고 부탁하시는 분이라서 크게 관심없지만 숙제 안한다고 했다간 애를 무지막지하게 팰거 같은 분이라 ㅜ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말해야겠죠..

  • 4. 엄마
    '18.10.22 10:09 PM (116.125.xxx.203)

    저희애 영어과외샘은 그냥 잘라요
    다른애에게 피해준다고
    애들도 그걸 아니 숙제 잘해가고요

  • 5. 그냥
    '18.10.22 10:18 PM (218.147.xxx.180)

    숙제 안한거 ,수업분위기 ,소화하는 정도, 엄마에게 직접 얘기해주세요 한번만 화내듯 말고 주기적으로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알리는걸 방침으로 하세요

    보통의 중1아이 엄마인데 자유학년제라 애들이 진짜 개념없어요~

    숙제 안하는지도 엄마가 관리 안 하냐하는데 애가 교재를 안 꺼내보이고 말 안하는 애들은 정말 말을 안해서 그거 일일이 관리하려면 엄마가 매니저처럼 따라다니고 가방뒤지고 진도 머릿속에 넣어야되는데 그러면 또 그런 엄마들 진상이다 애 약하게 키운다 하잖아요

    제일 좋은건 진도나 상황을 확실히 알려주는 표나 시스템이 되어있는게 좋아요

    저희애는 영어랑 논술하는데 둘다 주1회에요
    논술샘은 그게되고
    영어샘은 그게 안되더군요

    안되는애를 만들어주라는게 아니라 엄마는 그 수업을 같이 받는 사람이 아니라 솔직히 이 분위기 모를까 하는데 모를수있어요
    집에서 봐줘라 뭉뚱그리지말고 b책은 뭐를 위한교재로 읽기 몇번~
    어머니가 체크해주세요
    혹은 쓰기 분량 열줄가량 매주 해오니 체크해주세요

    정확히 알려주심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7015 머리하러 갈때 퍼머 잘 나오려면 어쩌죠? 5 happyw.. 2019/08/27 1,763
967014 고등 아이 학원교재를 봤는데 2 ........ 2019/08/27 954
967013 검찰압수수색을 조국 사퇴수순으로 본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37 ..... 2019/08/27 3,561
967012 윤총장님, 패스트트랙 고발건도 이리 신속히 하실거죠? 8 .. 2019/08/27 1,292
967011 검새들이 강원랜드, 나베, KT 다 어떻게 했더라? again 2019/08/27 391
967010 보태니컬 꽃그림 완전 그림 초보도 가능할까요 2 ... 2019/08/27 1,019
967009 뭐든 긍정의 말로 바꿔 드립니다. 7 긍정요정 2019/08/27 665
967008 서울대 총학회장(도정근) 제1저자 돌려먹기 논문쪼개기 17 클리앙 2019/08/27 2,110
967007 김대중'50만만 소리를 냈다면 노대통령은 죽지 않았을 것이다' 27 ... 2019/08/27 1,785
967006 어제 냉면 육수 좀 더 주세요. 했는데 엥? 이런표정 10 제가 2019/08/27 2,980
967005 알바님들 넘해ㅋ법무장관안하면 뭔문제라니 4 ㅅㅈ 2019/08/27 434
967004 성당 모임하시는 분들 7 박사모 2019/08/27 1,804
967003 알바 총출동 경계합시다 12 알바들 2019/08/27 514
967002 자산관리공사에 안갚으면 14 .. 2019/08/27 823
967001 사람 잘알아보는 눈썰미 좋은분 봐주세요 1 ..... 2019/08/27 1,339
967000 기막힌 도둑 한쌍 구경하세요 7 미국편의점 2019/08/27 1,780
966999 어깨탈골수술 막내 2019/08/27 644
966998 발톱무좀 퇴치에 봉숭아물? 3 .... 2019/08/27 3,302
966997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8 오늘 2019/08/27 807
966996 오늘 기자한테 메일 썼어요 4 ... 2019/08/27 990
966995 윤석열 성향이요 27 ㅇㅇㅇ 2019/08/27 3,743
966994 부산 날씨 어떤가요? 4 ... 2019/08/27 519
966993 청문회도 안했는데 압수수색은 뭔가요? 10 .. 2019/08/27 1,631
966992 [단독]서울대 총학 바른미래당 사주로 촛불 11 이쯤되면 2019/08/27 2,173
966991 서울대 총학생회장 도정근 SNS 반응 8 ... 2019/08/27 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