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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애국가 아쉬운 점

애국가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8-08-23 22:30:32

  저 아래 휘트니 관련 포스팅을 보다가

  슈퍼볼에서 휘트니 휴스턴이 미국 국가 부르는 영상을 봤습니다.   역시 잘 부르네요.

  근데...휘트니 휴스턴 상관없이...좀 뚱단지 같은 생각인데

  미국 국가 음악적으로도 멋있지 않나요?

  물론 한 나라의 국가는 음악적 차원에서 판단하는게 아니지만,

  저는 솔직히 한국 사람이 아니면 우리나라 애국가는 들어도 야 참 멋있다는 생각은 안 들 것 같거든요


  미국 국가나 프랑스 국가 같은 건 외국인이 가사나 내용을 몰라도

  들으면 곡의 구성이나 그런 흐름이 참 좋은 게 느껴지는데...

  우리 애국가는 좀 침울해요...뭔가 피를 팍 끓어오르거나 가슴이 벅차게 하는 게 아쉬워요...

  작곡가 안익태의 기질 때문인가....

  게다가 작곡가 친일 논란도 있고....거기다 안익태는 스페인 귀화한 사람이고. --/./

  그렇다고 지금 다시 국가 제정하자고 하면 

  또 자한당이나 보수쪽에서 난리 치겠죠??

  아, 맞다

  혹시라도 나중에 남북이 통일되서 통일한국 국가를 다시 정하게 되면

  그때는 국민공모로 좀 더 힘차고 밝은 곡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IP : 210.2.xxx.20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8.23 10:34 PM (58.230.xxx.242)

    자격지심 같은데요.

  • 2. ㅇㅇㅇ
    '18.8.23 10:37 PM (58.124.xxx.39)

    국가는 다 단순합니다.
    음악적 차이라는 건 사실 없어요.
    애국가도 반주만 행진곡 풍으로 관악기 넣고 팀파니 넣어 좀 빠르게 하면
    위풍당당합니다.
    친일논란은 별개로 하구요.

  • 3. 글쎄요
    '18.8.23 10:40 P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미국 국가는 좀 쑈같고...
    그런 식으로라면 애국가도 향사에서 연출하기 나름.

  • 4. 토끼
    '18.8.23 10:40 PM (210.205.xxx.175)

    저는 애국가가 다른 나라 국가보다 더 웅장하고 우아하고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가슴이 뭉클하던데.. 이렇게 느낌이 다르군요ㅎㅎ 저는 유럽권 국가는 뭔가 씩씩하고 밝은느낌이고 애국가는 웅장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거든요~

  • 5. 글쎄요
    '18.8.23 10:41 PM (223.38.xxx.14)

    미국 국가는 좀 낯 간지러운 쑈같고...
    그런 식으로라면 애국가도 행사에서 연출하기 나름.

  • 6. 그냥
    '18.8.23 10:46 PM (218.51.xxx.239)

    무색무취하죠. 사실 태극기도 영 아닌 것 같아요.
    중국의 음양사상을 볻떠서 만든 태극 문양을 넣은 국기라서요`
    예전 중국 드라마 보는데 대문에 태극문양 들어가 있는거 보구선 뜨악했네요.

  • 7.
    '18.8.23 10:47 PM (211.195.xxx.35)

    항상 찡하고 좋아해요 우리나라 애국가.

  • 8. 가질 수도 없는
    '18.8.23 10:50 PM (74.88.xxx.32)

    남의 떡 커보인다고 부러워하기보다 우리의 애국가가 저는 언제 들어도 뭉클하고 좋습니다.
    새로운 국가 논란에 헛된 에너지 쏟지말고 그 에너지와 비용을 시급한데 씁시다.
    저는 이런 논란 자체가 참 부질없다고 생각합니다.

  • 9. 음??
    '18.8.23 10:51 PM (223.38.xxx.211)

    그냥 문양없이 색깔만 있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 스웨덴은 뭐 취향이 엄청난가요? 아 뭐 십자가랑 엑스라도 좀 넣은 나라들은 엄청난 철학이라도 퍼부은건가요? ㅋㅋㅋ 왜 이래요
    싸우디나 구 소련 스타일이신가?

  • 10. ㅌㅌ
    '18.8.23 10:51 PM (42.82.xxx.221)

    본토 서양음악이라 그렇죠
    애국가도 서양음악이지만 서양사람이 만든건 아니잖아요

  • 11. 그냥
    '18.8.23 10:51 PM (218.51.xxx.239)

    우리나라 국가는 국민들의 숨소리가 안느껴져요~

  • 12. 218은
    '18.8.23 10:58 PM (223.38.xxx.47)

    핏국물 흐르는 라 마르세예즈가 취향인가봐요?
    다음 생에 꿈궈보든지요.
    그런데 어쩌나.. 국기가 러시아껀지 세르비아껀지 프랑스껀지 네덜란드껀지 헷갈릴텐데...

  • 13. ...
    '18.8.23 11:01 PM (221.151.xxx.109)

    미국국가는 팝송같으며 웅장하고
    우리나라는 소극적이고 침울하긴 해요
    국민성이 반영됐나 싶기도 하고 ㅠ ㅠ

  • 14. ddd
    '18.8.23 11:14 PM (116.39.xxx.49)

    우리 애국가가 쳐지고 늘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너무 처연에 비장하고요.
    앞으로 바꿀 계기가 있지 않을까요?

  • 15. ...
    '18.8.23 11:14 PM (182.231.xxx.214)

    예전에 세계국가 애국가 즐어본적있는데
    미국이나 유럽권 애국가들이 거의 행진곡풍의 유려한 멜로디로 클라이막스에 다다르면 뭔가 뭉클하게 끓어오르는게 있어요. 남의나라 국가에 ㅋ
    우리나라국가가 좀 처지는건 있어요.

  • 16. 행진을 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18.8.23 11:22 PM (223.38.xxx.213)

    전쟁하고 침략하느라 행진 또 행진하는거죠.
    역사와 국민성을 혼동하는 분들 많이 보이네요.
    아, 국민성이 전쟁과 침략의 역사를 만들긴 했내요.

  • 17.
    '18.8.23 11:26 PM (211.177.xxx.83)

    분위기랑은 상관없이 음악적으로 약간 특이한 구성- 별로인 구성이라고 전에 누가 그러던데요
    4박자구성인데 첨시작부분이 꼭 못갖춘마디처럼 되어있어서 잘못된거라고 ..

  • 18.
    '18.8.23 11:35 PM (211.41.xxx.16)

    전에
    애국가가 음악인?들이 뽑은
    아름다운 노래1위라는 기사 본적 있어요

  • 19. 일본국가
    '18.8.24 12:08 AM (125.181.xxx.136) - 삭제된댓글

    안들어보셨나봐요
    완전 칙칙하고 우울한 일본국가도 있어요
    장송곡 스타일..
    그거에 비함 애국가는 양반입니다 멋져요

  • 20. 암만 들어도
    '18.8.24 4:29 AM (24.96.xxx.230)

    미국 국가는 좀 오글거려요.

  • 21. ..
    '18.8.24 6:26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애국가가 좋은지 아닌지는 별개로
    미국국가 아무나 부르기 힘들어요. 가수들이 부른거 좋음. 일반인이 부르기는 진짜 어려움.
    가사는 비장하죠. 다 죽은 벌판에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니.

  • 22. 무슨 국민성...
    '18.8.24 2:07 PM (59.15.xxx.2)

    우리나라 국민성이 착하고 평화를 사랑해서 침략을 안 했나요?

    나라가 힘이 없으니 맨날 침략당하고 산 거지....

    우리나라도 고구려 광개토대왕 같이 국력이 센 시절에는 주위로 정복 전쟁 많이 했어요.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이 툭하면 욱하는 우발적 살인, 사건이 그렇게 많이 일어납니까.

    힘이 없어서 당하고 살았다고 역사책에 쓸 수 없으니 좋게 포장하는 거지...현실직시는 똑바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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