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교회 미쳤네요.
귀신에 씌였다고
뭘 잘못했다고
엄마가 아이를 때리고
아이가 엄마를 때리고
머리카락을 짜르고
목사라는 여자는 종말을 설교하고
구원의 땅이라는 피지에서 농부로 부려먹고
감금하고 두들겨패고
자기는 사업은 승승장구 하네요
목사가 구속이 되었다고 끝날일이 아닌것 같아요
사이비 종교 무섭네요.
티비에서 하는데 기가 찹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작마당 은혜로 교회 미쳤네요
서랍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8-08-23 22:29:04
IP : 115.40.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
'18.8.23 10:31 PM (223.38.xxx.248)그런 교회 신도들
피해자 아니고 공동가해자들이죠.2. ᆢ
'18.8.23 10:33 PM (175.114.xxx.230)다들 제정신이 아니네요
나도 교회다니지만 광신도들 답이 없어요
목사가 하나님이라고 섬겨요3. ㅇㅇ
'18.8.23 10:41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어떻게 집단적으로 저 지경까지 간거죠? @@
4. 보고있어요
'18.8.23 10:42 PM (112.170.xxx.54) - 삭제된댓글피지정부랑도 유착관계있나보네요
잡았다가 풀어줬다고5. ....
'18.8.23 10:53 PM (72.80.xxx.152) - 삭제된댓글신이란 절대 위력의 개념이 이런 일을 종종 만들어낸지요.
6. ...
'18.8.23 10:54 PM (72.80.xxx.152)신이란 절대 위력의 개념 또는 믿음이 이런 일을 쉽게 만들어냅니다.
7. 미친 것들
'18.8.24 2:06 AM (79.184.xxx.232)악마는 디테일하다. 악마는 가정에도 유치원에도 학교에도 검찰에도 교회에도 있다 사람이 있는 곳 그 곳을 악마는 있다 악마는 사람을 통해 완성된다
8. 애들엄마들
'18.8.24 5:37 AM (210.218.xxx.222)신천지교회 근처 가니까 젊은애들 흰셔츠에 검은 하의
입고 막 걸어나오는데
표정들이
하나같이
밝아서 거 무섭더라고요... 사이비
이단종교들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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