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 기준으로 옷을 버리게 될때 손 안떨면서(?) ㅎㅎ 과감하게 버릴수 있는 가격이면 금액은 고민 안하고 사요.
예전에 샀던 비싼 옷들 입지도 못하고 입기도 싫은데 차마 버리지는 못하고 몇년을 옷장에 걸려있는 걸 보면서 정한 기준이에요.
저는 얼마나 잘 입을 수 있나, 입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걸 몇번이나 할 수 있나가 구매 기준이예요. 버릴 때 보다 입을 때 기준으로 사요.
일단 다들 구매력 내에서 사시겠지만..
주로 주저없이 사는 경우야 당연히 사는거지만..
망설이다 온 경우에는..밤에 눈에 밟히나 ㅎㅎ
집에 일단 와서 자 봅니다 ㅎㅎ 눈에 밟히나 보게요.
눈에 밟히는데도 안 산 경우가 딱 한 번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눈에 밟혀요.
223님 행복한 기준이시네요^^
전 옷입는 즐거움 그런거 이젠 없어서 (왜 이렇게 됐는지?? 저도 몰라요~ㅎㅎ)
옷을 사는게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맘에드는 디자인과 가격이면 같은 옷으로 여러개 사고 싶어요.
저도 예전엔 다양성과 구색갖추기에 옷을샀는데 그러다보니 퀄리티는 보통급 그래도젊음이커버했는데 이젠 하나른 사도 튼튼하고 제맘에도 쏙드는옷을 사려다보니 많이못사고 가격도 부담되고 그러네요 그래도 예쁜옷은 소중 합니다
일단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일 것
적당한 가격인가
저는 나름의 상한선이 있습니다.
상의 니트 2만원
(티셔츠는 추레해서 안입은지 오래됐음)
치마, 바지 2만원,
원피스 4만원
패딩 10만원.
신발 4만원
아울렛에서 가끔씩 득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