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을 사는 나름의 가격기준

... 조회수 : 3,234
작성일 : 2018-08-23 22:13:50
가끔 이러이러한 가격의 옷 살까요 하는 글들을 보면서 생각해 본건데
전 제 기준으로 옷을 버리게 될때 손 안떨면서(?) ㅎㅎ 과감하게 버릴수 있는 가격이면 금액은 고민 안하고 사요.
예전에 샀던 비싼 옷들 입지도 못하고 입기도 싫은데 차마 버리지는 못하고 몇년을 옷장에 걸려있는 걸 보면서 정한 기준이에요.
IP : 125.178.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짝반짝
    '18.8.23 10:26 PM (223.38.xxx.64)

    저는 얼마나 잘 입을 수 있나, 입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걸 몇번이나 할 수 있나가 구매 기준이예요. 버릴 때 보다 입을 때 기준으로 사요.

  • 2. 저는
    '18.8.23 10:31 PM (116.123.xxx.229)

    일단 다들 구매력 내에서 사시겠지만..
    주로 주저없이 사는 경우야 당연히 사는거지만..

    망설이다 온 경우에는..밤에 눈에 밟히나 ㅎㅎ
    집에 일단 와서 자 봅니다 ㅎㅎ 눈에 밟히나 보게요.

    눈에 밟히는데도 안 산 경우가 딱 한 번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눈에 밟혀요.

  • 3. ..
    '18.8.23 10:31 PM (125.178.xxx.106)

    223님 행복한 기준이시네요^^
    전 옷입는 즐거움 그런거 이젠 없어서 (왜 이렇게 됐는지?? 저도 몰라요~ㅎㅎ)
    옷을 사는게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맘에드는 디자인과 가격이면 같은 옷으로 여러개 사고 싶어요.

  • 4.
    '18.8.23 10:36 PM (125.182.xxx.27)

    저도 예전엔 다양성과 구색갖추기에 옷을샀는데 그러다보니 퀄리티는 보통급 그래도젊음이커버했는데 이젠 하나른 사도 튼튼하고 제맘에도 쏙드는옷을 사려다보니 많이못사고 가격도 부담되고 그러네요 그래도 예쁜옷은 소중 합니다

  • 5. ...
    '18.8.23 10:47 PM (221.151.xxx.109)

    일단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일 것
    적당한 가격인가

  • 6. ㅎㅎㅎ
    '18.8.24 8:48 AM (210.109.xxx.130)

    저는 나름의 상한선이 있습니다.
    상의 니트 2만원
    (티셔츠는 추레해서 안입은지 오래됐음)
    치마, 바지 2만원,
    원피스 4만원
    패딩 10만원.
    신발 4만원

    아울렛에서 가끔씩 득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788 저녁은 뭐 만드세요 11 .. 2018/08/24 3,311
847787 노안 심하게 오신분들 어떤 스마트폰 쓰세요? 8 노안 2018/08/24 2,007
847786 삼성 프린터 토너 구매시 재생토너와정품토너중 고민 4 토너 2018/08/24 1,034
847785 대학로 맛집. 카페...추천 부탁드려요 6 점점 2018/08/24 1,485
847784 당대표문제로 그만 싸우고 희망사항 적어봅시다. 16 내일이면 결.. 2018/08/24 439
847783 시멘트천정 실금 간거 보수 간단하게 할만한거 없나요? 1 .. 2018/08/24 891
847782 이제 가을 오나요 ᆢ선선해요 5 흐미 2018/08/24 1,351
847781 요근래 드는 생각이 저쪽 스피커가 서프라이즈 있던 사람들로 추정.. 36 행복마음 2018/08/24 1,035
847780 이게 다 문재인 덕분이다~~이문덕~~~ 21 전기세 2018/08/24 1,374
847779 [스크랩] 태풍에 대처하는 두 나라 정상의 차이점 15 문파 2018/08/24 2,208
847778 아울렛 광교롯데랑 이천롯데 어디가 낫나요? 5 ... 2018/08/24 1,390
847777 영어회화 공부는 자기레벨보다 어려운걸 해야할지 4 ㅡㅡ 2018/08/24 1,751
847776 이해찬 저는 부당한 것에 굴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26 지난 글 찾.. 2018/08/24 549
847775 태풍 솔릭 이렇게 피해 최소화로 지나간거 보면 15 ... 2018/08/24 2,482
847774 송영길 “이해찬 대표 되면 또 불통 지도부” 21 ㅇㅇ 2018/08/24 714
847773 미국 엘에이 관련 최대 커뮤니티가 어딜까요? .. 2018/08/24 435
847772 자연드림에서 장보고 나왔는데 누가 긁고 그냥 갔네요 3 ㅇㅇㅇㅇㅇ 2018/08/24 1,874
847771 [국제법무과] 엘리엇 국제투자중재, 우리측 중재인 선정 및 서류.. 15 삼성관련 2018/08/24 651
847770 요즘 언론들 아주 2018/08/24 318
847769 전세주고 전세사는데 진짜 개판난리네요 박원순씨 덕분 3 갈팡질팡 2018/08/24 2,888
847768 도망아니고 빠른걸음이라네요 9 안철수 2018/08/24 1,221
847767 다스뵈이다 강사쌤 아직도 학생 가르치나요? 2 아까 본 2018/08/24 605
847766 다시는 절대 남편이랑 여행안갑니다. 43 windy 2018/08/24 21,648
847765 태양열발전소 6 귀촌 2018/08/24 1,420
847764 낼 부산가는데 용궁사 가볼만한가요? 22 2018/08/24 2,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