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자에 대한 환상을 버려요.

oo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18-08-23 16:01:04
배우자에 대한 환상을 버려요.
​배우자한테 사기, 폭행, 살인 당하는 거 수시로 신문 기사로 나오는데도 정신 몬차리는 분들 계심. 
당신이 여성이라 칩시다.
당신 오빠나 남동생이 누군가의 배우자가 되는 거에요. 
당신 언니나 여동생이 누군가의 배우자가 되는 거고.
수많은 범죄자도 누군가의 언니, 여동생, 남동생, 오빠, 형, 누나, 아버지, 어머니, 고모, 삼촌, 이모겠죠. 

성교하는 사이, 대단한 거 아니잖아요.
성교라는 게 개나 소나, 고양이나 돼지도 하는 거잖아요.

성교가 뭔지는 아시죠?
그게 끝이에요.
침대에서 레슬링 한 판 하는 거쯤?
나머지는 다른 인간관계와 다르지 않은 거에요.
부당한 일 발생할 수 있고 그게 시정 안되면 관계 중단하는 거죠.
부부간에도 강간 성립되잖아요.

그러니 아내가 남편의 오줌 묻은 빤스를 당연히 빠는 거, 당연한 거 아니고 젠더권력이 작동하는 거라구요.
사랑 운운 하매 내가 남편의 오줌 묻은 빤스를 빠는 거 너무 행복해....이러는 거 뇌가 망가진 거.
불편부당하지 않게 가사를 분담해야 관계가 유지돼죠.
회사에서 불편부당하면 프로젝트 성공함?
학교에서 조별 과제 불편부당하게 이루어지면 그 조 망함.

부부간에 불편부당해도 여성들이 대개 감수해서 여태까지 결혼제도 유지됨.
그게 정말 옳은 거에요?
겉으로는 지시하고 복종하니 싸울 일이 없을지도.

여성들 자식들한테 피해안주고 세상이 자기 기혼인지 비혼인지 관심없을 나이에 황혼이혼.
그 나이대에는 남편들이 대개 사망하는 때라 비혼 여성이 흔함.

생각해봅시다.
대등한 너와 내가 동거하는 거 절대 쉬운 거 아니에요.
어릴 때부터 같이 성장한 형제자매간에도 동거 쉬운 거 아니잖아요.

그야말로 소위 '자취하는 친구'처럼 사생활을 칼같이 나누고 서로 간섭안해야 동거가 유지될까말까.
근데 현재 스코어 부부들 보면 너무 얽히잖아요.
뭐든 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 강하고.
이거 다 세뇌 결과고.
침대 따로, 방 따로, 집 따로가 오히려 관계 지속에 나음.
같은 침대 쓰는 것도 하루이틀이죠.

이러면 배우자가 정조 의무 위반할까봐 걱정이죠?
침대 같이 써도 정조 의무 위반 신나게 하잖아요.
배우자가 위법행위 저지르는 걸 왜 걱정?
이혼하면 되는데?
그럴 때 이용하라고 국가가 이혼 제도 만들어놨잖아요.
얼마나 좋아요?
이혼 제도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섬뜩하죠.

근데 그렇게 침대 따로, 방 빠로, 집 따로가 좋은데 굳이 혼인신고 왜 함?
아직은 기혼이 비혼보다 벼슬이라서?
서류상으로라도 기혼하자?
그런 요식행위도 싫고 벼슬도 싫고.
그래서 비혼 인구가 증가하잖아요.




IP : 211.176.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3 4:15 PM (49.167.xxx.131) - 삭제된댓글

    이무슨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주변에 저러부류만 있는듯

  • 2. ..
    '18.8.23 4:36 PM (222.237.xxx.88)

    -----------
    먹이를 주지마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517 코스트코 세탁세제 어떤게 좋아요? 8 세제 2018/08/24 3,152
846516 과거와 달라보였던 정부및 언론의 태풍관련 보도를 보고, 6 00 2018/08/24 974
846515 김진표 "권리당원 지지세, 저를 1강으로 만들 것&qu.. 22 ㅇㅇ 2018/08/24 1,024
846514 국가장학금 관련 궁금증이 생겼어요 1 외동맘 2018/08/24 1,263
846513 올 4월안에 집 파신분 4 2018/08/24 2,519
846512 2018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첩 신청하세요 2 진주귀고리 2018/08/24 714
846511 강아지 사료외 간식 아무것도 안줘요 19 햇쌀드리 2018/08/24 3,537
846510 폐랑 복부 ct 찍을때 조영제 넣고 하는건가요? 9 조영제부작용.. 2018/08/24 3,538
846509 프흐흐ㅋ티비조선ㅋ 꼬시당 2018/08/24 874
846508 이번 달 관리비 전기료.. 10 흐려서 2018/08/24 2,100
846507 집안정리를 못해도 너~~~무 못해요 ㅜㅜ 33 정리 2018/08/24 6,924
846506 제가 잘못한 걸까요? 3 무미 2018/08/24 1,268
846505 트램펄린이 키 크는데 효과 있을까요? 3 .... 2018/08/24 1,891
846504 냥이가 손에 있는 것만 먹으려고 해요. 4 집사 2018/08/24 1,358
846503 조선일보 노조 “사내유보금 1조 원, 낙수효과 없어” 7 부자구나 2018/08/24 1,185
846502 비오는 날 빗방울전주곡 15 줄리앤 2018/08/24 1,268
846501 박근혜 징역전에 나올수는 있는건가요? 16 솔릭 2018/08/24 2,040
846500 英 BBC 한국은 국민 행복 위해 노력하는 나라 32 후훗 2018/08/24 4,352
846499 너무 슬퍼요 3 Bb 2018/08/24 1,581
846498 분당쪽에 폐ct, 복부ct 촬영과 판독 잘하는 병원 부탁드립니다.. 1 너무 비싼곳.. 2018/08/24 4,371
846497 계속 헤어지자면서 잘 챙겨주고 애정공세하는 여자 1 여시 2018/08/24 1,672
846496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 선거 광고 13 .... 2018/08/24 1,266
846495 불청 김부용씨 9 .. 2018/08/24 3,967
846494 지지율의 '질'이 나빠졌다..진보·청년층 지지 빠지는 이유 20 뭔소리 2018/08/24 1,951
846493 자녀들에게 우리나라가 좋은나라라고 말할 자신 있습니까? 9 바다 2018/08/2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