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먹은 음식 껍데기를 그냥 테이블에 널부러뜨려 놓고 가는 사람 어떠세요?

매너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8-08-23 11:00:24
지인들과 부페에 갔는데요
저는 다 먹은 과일 껍질등을 접시에 담아놓아서 
접시가져가는 직원이 불쾌하지 않게 가져가기 편하게 하거든요
한 지인이 다 먹은 수박껍질이며 과일 껍질등을 다먹고
테이블에 그냥 널부러뜨려놓고 나오더라고요
나올때는 껍질들을 접시에 올려놓겠지 했는데 그냥 나오더라고요
평소에도 좀 배려가 없다 생각했어서 그런지
사람이 다시보이면서 좀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부페에서 그런 행동이 일반적인 행동인가요?
제가 좀 예민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IP : 72.140.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8.23 11:03 AM (182.215.xxx.169)

    제 기준으로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서비스 받는다 라는 생각이 너무 잘못되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돈을 지불했어도 매너가 기본으로 깔려 있을 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 2. 음....?
    '18.8.23 11:05 AM (58.124.xxx.39)

    접시 포개서 가져가잖아요.
    저도 수박이나 과일 껍질은 그냥 테이블에 둬요.
    그게 더 치우기 편할텐데요..

  • 3. ...
    '18.8.23 11:07 AM (220.75.xxx.29)

    일단 먹다가 테이블에 뭘 흘리기만 해도 저는 휴지로 다 닦고 접시 치울 때 다 가져가게 하는지라 껍질을 그냥 테이블에 두는 건 이상해요. 같이 음식먹는 테이블은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해요.

  • 4. ...
    '18.8.23 11:08 AM (218.155.xxx.92)

    음쓰를 종업원이 손으로 만지라구요?
    접시위에 올려두면 치우면서 한접시로 몰아 잘 가져갑니다.

  • 5. ..
    '18.8.23 12:09 PM (125.132.xxx.214)

    그냥 테이블위에 던져놨다는거죠??

    빈그릇도 많은데 음식껍찔은 그릇에 올려놓지..
    굳이 그걸 테이블바닥에 놓는 이유는 뭐래요?
    보기흉해요..비위도 상하구요..

  • 6. ..
    '18.8.23 12:15 PM (175.116.xxx.150)

    테이블에 과일껍질,생선뼈,닭뼈 같은 거 그냥 버리는 거 싫어해요.
    다른 음식이 다 쓰레기 돼 버리는 느낌.
    빈 그릇이나 밥뚜껑에 버려요.
    뷔페에선 다 먹은 접시에 버리고.

  • 7. 건강
    '18.8.23 12:19 PM (14.34.xxx.200)

    그사람의 평소 인격이 보인다고 생각하면
    거의 비슷할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693 호빵교도들의 김어준 죽이기는 폭망으로 끝날 듯... 51 marco 2018/08/30 871
849692 한쪽 엉덩이만 근육 손실이 많아요. 청소년이에요. 7 근육 2018/08/30 1,871
849691 김어준이 이재명과 한패거리인 부정하는 인간들...손바닥으로 눈을.. 41 ㅇㅇ 2018/08/30 757
849690 김어준의 뉴스공장 내용(페북 펌) 14 ... 2018/08/30 859
849689 이재명 보호하기에 더 열심인 놈이 무슨 문정부를 지켜(박달사순 .. 35 ㅇㅇ 2018/08/30 1,052
849688 손가락 넣는 부분에 곰팡이 냄새나는 고무장갑 3 .. 2018/08/30 1,340
849687 민생' 외치더니..자유한국당은 왜 건물주 보호 나섰나? 10 Eeyore.. 2018/08/30 952
849686 곰돌이푸 다시만나 행복해 영화 줄거리 5 사자좌 2018/08/30 1,134
849685 문재인 대통령이 청장 교체하자 통계청 내부게시판에 올라온 글 (.. 53 ,,,,,,.. 2018/08/30 4,835
849684 빨래방에서 운동화 빨아보신분 4 ㅇㅇ 2018/08/30 1,724
849683 가죽 제품에 꽂혔어요 5 늦바람 2018/08/30 1,167
849682 카톡 메세지 차단때 왔던 내용 볼수 있나요? 3 .... 2018/08/30 3,968
849681 중3과학선행 3 과학 2018/08/30 970
849680 수행평가도 전체 학생 답지와 선생이 매긴 점수 공개 필요 1 수행평가도 2018/08/30 932
849679 몸이 불편하신 친정엄마, 이사를 하셔야 하는데 동네 추천 좀 부.. 26 딸자식 2018/08/30 3,518
849678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1심서 무죄 판결 7 ,,,,,,.. 2018/08/30 635
849677 대박, 오유의 용자가 빈대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44 000 2018/08/30 3,381
849676 청와대 영문트위터가 박항서감독에게 보내는 메세지 4 000 2018/08/30 1,816
849675 19개월 아이가 말이 좀 느린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17 ... 2018/08/30 4,335
849674 가방 사려다 . . . . 1 D 2018/08/30 1,719
849673 관리자님 공지가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6 ,, 2018/08/30 585
849672 박주민의원 법원 행정처장 다그치는데, 18 판다 2018/08/30 2,395
849671 대전 유성구인데 지금 비 3 무서워요 2018/08/30 1,979
849670 김어준 죽이기 실패!!~ 42 드루와드루와.. 2018/08/30 1,799
849669 동생이 이혼후 조현병 39 d 2018/08/30 2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