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갑자기 궁금해요.
너무 갖고 싶었는데 못가졌어서...
당시 나이키 운동화를 대부분 많이 샀어요.
저는 하늘 색에 노란 로고 있는 거 참 사고 싶었는데...
뒤늦게 궁금하네요.
ㅎㅎㅎ
갑자기 궁금해요.
너무 갖고 싶었는데 못가졌어서...
당시 나이키 운동화를 대부분 많이 샀어요.
저는 하늘 색에 노란 로고 있는 거 참 사고 싶었는데...
뒤늦게 궁금하네요.
18000원 이었나요?? 가죽은 22000원 이었던 것 같아요.
전 프로스펙스 남색에 하늘색 로고 박힌게 갖고 싶었어요.
정말 신고싶었는데 엄마친구분이 중학교 입학선물로 사주셨어요. 제가 낼모레 50인데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선물^^
얼마였을까요? 울엄마는 절대 안 사주실 가격대였던 것만 확실...
저는 분홍색 나이키 운동화 25,000원 기억해요.
그때 신상품 올 흰색가죽에 파란로고 32000ㅡ35000정도
큰 돈썼던 기억납니다
그당시 2-3만원 지금으로 치면 얼마예요?
지금으로 치면 20-30만원 정도 되겠어요.
굉장히 비싼 거였군요. ㅠ
생각 나네요. 중학교때 아이보리 가죽에 파란 나이키. 신으면 날아가는 기분이었는데 며칠 신지도 못하고 집안 현관에 벗어놓은걸 누가 가져 갔어요 ㅜㅜ 학교에서도 나이키 프로스펙스 운동화 많이 없어지기도 하고..그래서 엄마가 가죽 대신 하늘색천에 노란 나이키로 사줬던 기억이.. 그것도 좋았죠. 그땐 가방도 노란색 비닐 네모가방에 프로스펙스 로고 밴드가 있던. 가끔 남자애들이야 노란 프로스펙스! 라고 부르기도 했고 ㅋㅋ 웃음 나네요..
83년도였나? 나이키 흰색바탕 빨강로고
가죽코르테즈 삼만원대 였던것 같은데..
직장다니던 언니가 큰 맘먹고 사줬는데
엄마가 빨아서 장독대에 널었다가 누가
훔쳐갔는지 없어져서 동네가 떠나갈듯
통곡했던 기억이 있어요ㅠ
아뉴, 그때 공무원 월급이 10만 아래였어요.
지금 대비하면 나이키가 100만원 정도 아닌가요?
그 당시 어마어마한 가격이였죠. 등골브랜드 원조.
85년에 아식스 하얀 운동화를 샀는데
깨끗이 신었지만 더 깨끗해지라고 빨아서 장독대에 널었다가 도둑맞았다는..ㅜㅜ
저 분홍색은 가죽 아니고 천이었어요. 분홍색 코르테즈.
또 있잖아요 죠다쉬 청바지 ㅋㅋㅋ
얼마인지 기억은 안나도..
깡패(라고 해봤자 동네 노는 중고딩)들이 뺏어간다는 소문때문에 사람많은 곳에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좀전에 걸으면서 느닷없이 예전에 나이키 운동화 도둑맞은생각했어요 ㅎㅎ
중3때 고모가 사주셨는데 파랑색 세무천으로 진짜 예쁜 누군가 뒤 쫒아왔었는지 금방 없어졌더라구요
한참을 울었었어요 ^^;
장독대가 해가 잘드는 곳에 있다보니
울 어머님들의 자연 건조기라 도둑님들의
주타겟이었나봐요ㅠ
83년초 나이키 파란색에 빨간색 나이키모양 천으로 된거13000원으로 기억하고요
85년 나이키 가죽 25000원 주고샀어요.
나이키가 이만원대였고. 소도시 우리학교에서 두명 신고다녔어요. ㅎ
프로스펙스도 그때 한몸값 했는데
당시 직장다니던 오빠가 저 중간고사 잘봤다고 만오천원짜리 하늘색에 흰로고 프로스펙스 사줘서 깨춤추며 학교갔던 추억이 아. 그립다 그시절
수학여행갈때 사신고 간 기억이 있네요
가격은 생각안나고
저희 집에 같이 살던 사촌언니가
제가 갖고 싶어한다고 첫월급 타서 사줬는데
학교 신고간 첫날
누가 가지고 갔어요 ㅠ.ㅠ
84년 겨울 전주에서 고입연합고사 끝나고 하늘색바탕에 분홍색 로고 14000 원주고 오빠가 사줬어요 대부분 천운동화는 그가격이고 가죽은 만원정도 비쌌어요
84년 정도 국민학교 4~ 5학년때
프로스펙스니 나이키니 미즈노니 막 이런거에 눈을 떴지요내눈에 꽂힌 나이키..그게 그렇게 사고싶었어요
하얀가죽에 빨간 마크가 너무 신고 싶었지요
그땐 몰랐지만 모델명이 코르테즈였네요
26000원이었어요..기억도 선명하네요
엄마가 큰맘먹고 월드컵으로 사다줬는데
그것도 우리집 형편엔 비싼거였는데
새신발보고 심통났던 기억나요
그때 한이 맺혀 제가 40대 후반인데
대학때부터 운동화는 나이키 코르테즈만 신어요
지금도 거의 색깔별로 신발장에 한5~6켤레 있어요
84년쯤 초5학년때 엄마가 연한 자주? 진분홍?색 천에 로고는 흰색 나이키 사주셨어요. 저는 22500원정도로 기억하네요. 그거 신고 학교 갔는데 학교서 외국브랜드 신발 신은 사람 손들라고 조사도 했던. 우리반에 저랑 다른 아이 한명 딱 두명만 손들어서 상당히 민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83년 서울대 한학기 등록금 389,000원 나이키 20,000원
83년 서울대 한학기 등록금 389,000원 나이키 20,000원
윗분 80년대 초 서울대 한학기 등록금이 38만원이었다구요?
무슨국립대가 당시에 그렇게 비쌀리가 없어요.
잘못 알고 계신 거 같네요
80년대 후반엔 문과가 45만원정도, 이과가 50만원 넘었으니까
83년도 이과라면 39만원 말 되는거 같애요.
입학연도별로 달라요. 혹시 10만원 내기하고 싶으시면 말씀하세요. 83년 입학생 기준 문과 38만 9천원 맞아요.
평화시장이라는 곳에 가서 제 겨울 파카를 엄마가 사주셨는데 거기가 지금의 제일평화일까요?
그러고보니 응팔에서 정팔이가 깡패들한테 운동화 뺏긴 에피소드 있었는데 그거 나이키였죠?
83년도 서울대 입학생 문과기준 38만 9천원 맞아요. 혹시 10만원 내기하고 싶으시면 말씀하세요. 서울대에 85년 학비부터는 각자 낸 학비가 전산화 되어 있어요. 83년 학비는 어디 영수증 남아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학번마다 약간 달라요. 예를들어 80학번이 4학년인 83년에 낸 학비와 83입학생이 낸 학비는 많이 달라요. 특히 본고사 폐지
된 81학번부터 많이 올랐어요.
제기억에도 젤 많이 신던게 19000원이요
좀더 비싼건 25000원 정도요
근데 현관에 두면 훔쳐가기도 하고
동네못된 애들이 뺏기도 하고
전 프로 월드컵을 좋아했어요
피아노 학원비가 15000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저 위에 에잉이란 분. 서울대 83년 문과등록금 39만9천원 맞아요. 당시 신문 찾아보면 38만8천5백원이라고 나와 있네요.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3020500099211006&e...
1983년
나이키 러닝화 9900원 / 프로스펙스 러닝화 9700원
나이키 흰 가죽에 검은색 로고 19500원 - 제가 신고 다녀서 가격 기억합니다.
용돈 쪼개고, 엄마 졸라서
조다쉬 청치마, 잉글랜드 폴로티, 나이키 운동화, 군청색과 흰색이 섞여 있고 빨간 로고가 작게 박혀있는 프로스펙스 핸드백 들었었어요.
어제 일처럼 기억나는데 벌써 30년도 더 된 시절이었네요...
저 고학년때 18000-19000정도 가죽은 2만원 초반대였던걸로 기억해요.
73년생, 88년에 오리털 파카 르까프 거 40000원,
르까프 운동화 14000 원에 산 기억 나요.
그 와중에 우리 엄마가 저한테 논노 뉴만 브랜드 코트 사줬는데 100000원. 친구들한테 엄청 자랑했었네요
3년생, 88년에 오리털 파카 르까프 거 40000원,
르까프 천으로 된 운동화 14000 원에 산 기억 나요.
그 와중에 우리 엄마가 저한테 논노 뉴망 브랜드 코트 사줬는데 100000원. 친구들한테 엄청 자랑했었네요
엘레쎄 엘에이기어 44천원 ㅎㅎ
얼마나 신고 싶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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