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이게 정석처럼 되어서
티비에 나와도 다들 그런식으로 먹더라구요.
사실 한국사람으로써 그냥 젓가락을 국수 먹듯이 먹는게 낫던데..
먹는 방식도 유행인가요..
언제부터인가
이게 정석처럼 되어서
티비에 나와도 다들 그런식으로 먹더라구요.
사실 한국사람으로써 그냥 젓가락을 국수 먹듯이 먹는게 낫던데..
먹는 방식도 유행인가요..
그냥 편하게 먹으면 돼요.
다 그렇게먹지는 않습니다.
이태리에서는 예전 스타일이라고 그냥 편한대로 먹는대요
무의식적으로 돌려먹어요.
라면도 돌려먹고 냉면도 돌려먹어요.
후루룩 먹다가 옷에 튈까봐서요
그냥 젓가락으로 먹습니다...
저는 성질이 급해서 그렇게 돌려가면서 못먹겠어요. 포크로 퍽퍽 먹습니다.
저도 세상에서 제일편한 식사도구가 젓가락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스파게티를 젓가락으로 먹어봤는데
포크가 더 편하더라고요.
집에서 먹을땐 포크 꺼내기 귀찮아서 양손스킬로 먹습니다.
결론은 나 편한대로 먹으면 된다는거.
모든 면류를 그렇게 먹어요.
면 가락이 탄력있게 휘면서
소스나 국물,양념이 튀어서 옷에 묻는 게 싫어요
스파게티면이 매끌매끌해서 젓가락으로도 먹기가 힘듭니다.
포크로 푹푹 떠서 먹기도 하는데 좀 이쁘게 먹으려면 돌돌 말아 먹는게 제일 낫습디다.
저는 그냥 포크로 떠서 왼손으로 숟가락 받치고 먹습니다
국수먹듯이 먹기 힘들지 않나요? ;;
촌스러워요. 오바하는 느낌.
포크로 살살 접시 한 귀퉁이에서 말면 됩니다.
스파게티, 짜장면, 비빔국수 등 소스가 걸죽한 애들은 돌려 먹고..
물에 말아져 있는 국수는 젓가락으로 조금 떠서 숟가락에 올려 먹어요.
국물 뛰는게 싫어서요.
옷에 튀니까 말아먹어요
그냥 버릇처럼
저도 다같이 그러고 있는거 보면 웃겨서 접시에서 대충 정리해서 말아 먹어요 ㅋㅋㅋㅋㅋ 아니 뭐 다같이 그러고 있어..
전 토마토 스파게티일때 특히 그렇게 먹게 되더라고요. 아무렇게나 내가 편한대로 먹음 되지만 토마토소스가 튀면 잘 지워지지도 않고 하니 정리해서 한입에 쏙 넣으면 입가에도 안 묻고 편하더라고요.
알베르토인가가 방송에서 그건 이태리에서 아이들이 먹는 방식이라고 하더군요.
알면서도 포크로 깔끔하게 떠먹기 어려워서 돌돌 말아먹어요.
아이들이 먹는 방식이에요 22222 남편이 이탈리아 사람입니다!
저도 튀는게 싫어 돌돌말긴 하는데 숟가락에 대진 않아요 넘 거추장스럽
그게 편해서 그렇게 먹어요.
면이 길고 두꺼워서 입으로 들어 간거 잘라 먹기도 힘들잖아요.
처음부터 그렇게 먹었고, 그게 편해요.
라면이나 국수도 숟가락에 얹어서 먹는 게 편하구요.
편한대로 먹으면되지 별걸다 신경쓰네요
피곤하다 진짜
다해봤는데 숟가락에 대고 마는게 제일 편하고 빠르고 깔끔함ㅋ 걍 편한대로 먹으면되지 별걸다 신경쓰고 드시네요들 고작 파스타하나엨ㅋㅋ
아이들이 돌돌 말아 먹으면...
어른은 그냥 후루룩 먹나요??
드러워서..
20-30년전에 그렇게들 먹었어요
미국 사람 앞에서 그렇게 먹었더니 저보고 kid래요 ㅋㅋ
전 그러거나 말거나 포크는 돌려 먹는 게 편해요
숟가락에 대고 하든 접시에 대고 하든.. 정말 잘 말아요..
조용히 사뿐히 도로록 말아서 입에 쏙-
포크로 그냥 들면 입에서 끊어야 하거나 후루룩 거리면서 다 빨아 들여야 하는데.. 입 주변이나 옷에 소스 튈 염려가 있어서.
그리고 포크로 마는걸 워낙 잘 말아서 나의 기술도 보여주고 싶고 그렇네요. ㅎㅎㅎㅎㅎ
저는 애들같거나 말거나
그 접시에서 돌돌 마는게 잘 안되어 스푼에 대고 말아요.
그래요, 저 스파게티도 못먹는 똥손이에요
그게 저는 아주 편해요.
비예절이 아님 남이 먹는거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하지말고
좀 넘어갑시다요.
저도 궁금해서 검색
Way to eat spagetti
동영상 등 자료 많음
www.google.co.kr/amp/s/m.wikihow.com/Eat-Spaghetti?amp=1
이게 가장 일반적. 시작에 양손 포크와 나잎로 좀 자르는 것도 좋음. 말기좋게
위 주소의 세번째 방법이 이탈리안들이 많이 먹는 방법이라네요. 젤 어려워보임..자주 먹어야 가능할 듯. ㅋ
소스가 걸죽한 애들은 돌려 먹고..
물에 말아져 있는 국수는 젓가락으로 조금 떠서 숟가락에 올려 먹어요.
국물 뛰는게 싫어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2325 | 흉부외과 서지혜요,, 7 | 드라마 | 2018/11/11 | 2,624 |
872324 | 차량용 공기청정기 괜찮나요?공기 도로 안뱉어내나요? 1 | ㅇㅇ | 2018/11/11 | 842 |
872323 | 날씬해보이는 이 패딩 어때요? 16 | 질문 | 2018/11/11 | 6,787 |
872322 | 독감 걸린 아이 폐렴도 올 수 있을까요? 2 | ... | 2018/11/11 | 1,135 |
872321 | 쇼핑다녀왔어요 18 | 무무 | 2018/11/11 | 6,885 |
872320 | 블루투스 오래쓰면 음이 약해지나요? 5 | 이어폰 | 2018/11/11 | 1,315 |
872319 | 고1 아이 운동 (헬스 잘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려요) 4 | 고등 | 2018/11/11 | 973 |
872318 | 라이프온마스 다 봤어요. 재밌네요! 6 | 한태주 | 2018/11/11 | 2,227 |
872317 | 척추쪽 유능한 정형외과 찾습니다. 4 | . . | 2018/11/11 | 1,207 |
872316 | 양배추 주스 만들때 삶은 양배추 넣나요? 1 | 질문 | 2018/11/11 | 1,502 |
872315 | 마시모두띠 세일 어제 하루하는거였나요?? 1 | oo | 2018/11/11 | 1,903 |
872314 | 이 원피스 좀 봐주세요 25 | 음 | 2018/11/11 | 4,631 |
872313 |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넘 사랑스럽네요. 23 | 서현진 | 2018/11/11 | 5,153 |
872312 | 결혼생각 없었는데 결혼할수도 있나봐요 3 | ... | 2018/11/11 | 2,806 |
872311 | 겨울옷 스타일러사용 2 | 스타일 | 2018/11/11 | 2,072 |
872310 | 빚잔치입니다 15 | 고민하다가 | 2018/11/11 | 21,333 |
872309 | 차 방향제 안 독하고 자연의 향...그런거 있을까요 13 | ㅇㅇ | 2018/11/11 | 3,158 |
872308 | 저도 조명질문하나 할께요 2 | 인테리어 | 2018/11/11 | 748 |
872307 | 집에 박스농산물만 오면 썩혀 버려요 2 | 몽몽 | 2018/11/11 | 1,575 |
872306 | 패션인문계열 선택시 가천대, 한성대 어디가 나을까요 20 | 조언부탁드려.. | 2018/11/11 | 3,465 |
872305 | 간단동치미 했는데요 4 | 음 | 2018/11/11 | 2,525 |
872304 | 블랙박스 보통 어디서 구매하세요? 2 | 0 | 2018/11/11 | 1,036 |
872303 | 40대남성 남편 패딩 추천해주세요 2 | 꼭꼭 | 2018/11/11 | 1,169 |
872302 | 세입자가 이사전 보증금 일부 미리 줄수 있냐고.. 4 | 부 | 2018/11/11 | 3,070 |
872301 | 혹시 cgv 1인 콤보 있나요? 3 | sweetd.. | 2018/11/11 | 2,8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