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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념없는 사람을 봤어요.

용기를낼껄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8-08-22 13:48:33
얼마전 이케아 레스토랑 음료코너 식수대에서 손을 씻는 사람을 봤어요.
순간 식수대가 아닌가?해서 주변을 보니 식수라는 문구가 있더라구요.
도대체 왜! 식수대에서 손을 씻는걸까요?
제발..손은 화장실에서 씻으세요!!!!
IP : 118.37.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2 1:49 PM (121.150.xxx.173)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진상들.....

  • 2. ..,
    '18.8.22 1:51 PM (117.111.xxx.90)

    사람상대하는 직업인데
    별별사람이 다있어요

  • 3. 방금
    '18.8.22 1:53 PM (39.7.xxx.242)

    20대 남자가
    주차하고 내리면서
    차에 있던 아이스커피컵을 땅바닥에 버리고
    가는거 봤어요.

    쓰레기가 쓰레기 함부로 버리네.

    주워다가 보란듯이 차위에 올려두고 싶지만
    바람이 쎄개 불어서 날아가버릴까봐...

  • 4. .....
    '18.8.22 1:55 PM (121.150.xxx.173)

    중학생으로 보이는 아들래미, 와이프랑 같이 가면서 커피 마신것
    길거리에 슥 놓고 가는 아재도 봤네요. 와이프랑 아들은 못본척.
    쿵짝이 아주 잘 맞는 가족.

  • 5. ㅅ느
    '18.8.22 4:05 PM (123.111.xxx.202)

    무개념인 사람들 도처에 널렸어요.
    그걸 어떻게 참아내느냐가 관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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