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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친구결혼 반대글..제가 만난 누구와 비슷하네요

tree1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8-08-23 10:54:35
제가 만난 사이코패스랑 비슷해요
그런게
그 사이코패스보다는 낫겟지요
그 원글이
1. 아니
친척한 테 연락 안하면 속이는 나쁜짓이라

얼마나 친구를 밟으면 이런말을 할수가 잇나요
친구입장은 전혀 생각안하고
친구한테
도덕을 내세워서 친구 죄인 만들기 아닙니까
보세요
결국 도덕은 사람을 지배하고
자기를 위해 살지 못하게 하는 도구 구실을 하잖아요
친구한테 눈꼽만한 사랑도 없이
아주 냉정하게 니가 이런거 해야 된다라 말하는거죠
그 잘난 친구를 평소에 어떻게 생각햇을까
어떠한 사람으로서의
길거리지나가는 타인에 대해 갖는 존중도 없늨거에요
자존감이 잇는 존재라고도 인정하지 않는거에요

2. 아이를 낳지 마라라
이게 요즘 시대에 사는 수평적 사람이 할수 잇는 말입니까
이런말을 어떻게 남한테 할수 잇어요
미친소리죠
이것도 같애요
친구는 여자로서의 사람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애도 안 낳아야 하는거에요
어떤 행복도 누리면 안되는존재인거죠

이게 원글 본심이죠
얼마나 친구를 무시하며
평소 에
친구를 도구로 생각한거죠
자기가 뜯어먹을 도구요

사람을 도구

로 생각하니 사이코패스류인거에요

원글은 물론 그보다는 낫겟지만


3. 원글의 그많은 오지랖
그것은
친구를 지배할려고 그러는거에요
도구니까
내맘대로 쓸수 잇어야 하니까

그 악마년이 저한테 달고 잇던말도 걱정이엇죠
그러다 제가 잘되면 너무 무섭도록 싫어하더군요





IP : 122.254.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므흣
    '18.8.23 10:56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혹시 그 악마년인가요??ㅎ

  • 2. ㅈㄷㅅㅂ
    '18.8.23 11:01 AM (220.72.xxx.131)

    손상된 건
    그런 잘난 친구를 둔 나도 괜찮은 여자
    에요.
    그래서 자기가 분한 거죠,
    동일 시 하던 내가!
    내가 그런 결혼을!

  • 3. 현존하는
    '18.8.23 11:07 AM (58.124.xxx.39)

    악마라고 봄..
    숨쉬고 돌아다니는 악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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