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냥이는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8-08-22 13:13:44
강아지가 패드위에 쉬를 싸면
들어가서 항상 긁어서 덮어요.
모래가 아니니 당연히 신문이고 패드고 난리죠.
강쥐 쉬하는 거를 어찌알고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덮네요.
둘이 톰과 제리처럼 놀아요~~~^^
IP : 211.202.xxx.1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아
    '18.8.22 1:15 PM (27.177.xxx.227)

    글 읽는데 웃음이 절로 나네요.
    줌인아웃에 사진이나 영상 부탁드려요 ㅎㅎ

  • 2. 원글
    '18.8.22 1:16 PM (211.202.xxx.161)

    에고 제가 컴맹이라ㅠ
    사진을 못올리겠어요

  • 3. moioiooo
    '18.8.22 1:17 PM (27.177.xxx.27)

    냥이 속마음
    ——저 칠칠맞은 녀석 뒤처리도 안하네, 쯔쯔

  • 4. 으아
    '18.8.22 1:18 PM (27.177.xxx.227)

    사진은 제 욕심이죠ㅠ 그래도 보고싶은마음은 숨길 수가 없네요 ㅎㅎ
    패드를 아무리 난리쳐놔도 너무너무 이쁠것같아요.

  • 5.
    '18.8.22 1:20 PM (121.137.xxx.231)

    진짜 귀엽네요. ㅎㅎ
    영특해라~ .

  • 6. ㅋㅋㅋ
    '18.8.22 1:23 PM (121.150.xxx.173)

    상상만해도 재밌네요 ㅋㅋ

  • 7. ..
    '18.8.22 1:2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때 불만가득한 뽕주댕이 안되나요? 저희 냥이도 지가 토해놓은 자리도 냄새난다고 주댕이 잔뜩 뿔어서는 벅벅 긁어서 덮어요.ㅋㅋ

  • 8. 호수풍경
    '18.8.22 1:25 PM (118.131.xxx.115)

    우리집 냥이 화장실은 모래가 아니고 펠렛인데,,,
    이게 잘 안덮히니까,,,
    물론 기를 쓰고 덮어놓는 놈도 있지만,,,
    도도한 아줌마는 볼일보고 엉뚱한데 가서 벅벅 긁고 있어요 ㅎㅎㅎㅎ

  • 9. 원글
    '18.8.22 1:33 PM (211.202.xxx.161)

    뽕주댕이 ㅋㅋ
    암튼 두달된 거지냥 데려와서 키워놨더니 울집 갑이네요.
    바보 멍뭉이가 맨날 당해요.
    멍뭉이 지나가면
    고개만 숨기고 낮은포복 엉덩이 씰루거리며 확 덥쳐 한대 때리고 가요ㅜ

  • 10. 귀여워♡♡♡
    '18.8.22 1:38 PM (39.7.xxx.227)

    패드 긁으면 덮히긴 덮히나요?


    어제 아파트 화단에서
    어미랑 새끼냥이들 봤어요.
    새까가 5마리던데
    하나같이 얼마나 이쁘게 잘 키워놨던지.
    진짜 이쁘더라고요.

  • 11. phua
    '18.8.22 1:42 PM (58.123.xxx.184)

    ㅋㅋㅋㅋ
    냥이는 사랑~~~~
    저는 4놈 뫼시고 삽니당^^

  • 12. 상처
    '18.8.22 1:45 PM (121.133.xxx.121)

    제가 햄버거 패티를 만들 때
    재료에서 양파 마늘 빼고 간안해서
    강쥐랑 고양이 것도 만들어 줬었어요.
    강쥐는 맛있게 먹는데
    울 냥이 주니까 덮는 시늉을 해요
    냥이한테 냄새가 똥같았나봐요.
    게넨 냄새가 아니다 싶으면 덮을려고 하더라구요.

  • 13. 스프링워터
    '18.8.22 1:47 PM (222.234.xxx.48)

    저도 냥이 하나 모시고 살아요
    뒷처리가 어찌나 깔끔한지 신통해요
    조금만 늦게 치우면 화장실 안에서 우당탕 난리가 나요
    매일 오전 일상의 리츄얼 냥이 화장실 치우기네요

  • 14. 냥이 둘
    '18.8.22 2:58 PM (1.247.xxx.36)

    우리집 큰냥이는 볼일보고 모래를 안덮어요.
    냄새가 으윽.... 작은냥이가 지 볼일보고 큰냥이것도 덮어주고 나와요. 가끔 화장실 안치워주면 그앞에서 소리질러요. 목청이 그냥 어찌나 큰지 얼른 치워줘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138 급질 - 냉장실에서 24시간 지난 김밥이요 3 감사 2018/08/28 1,046
849137 오유에서 빈댓글 다는 털빠들이 받고있는 취급 ㅋㅋㅋㅋ 78 털보♡혜경궁.. 2018/08/28 1,179
849136 장자 책 추천해주세요~~ 6 읽고싶다 2018/08/28 1,260
849135 쌀10키로 얼마짜리 사드시나요? 11 ㅇㅇ 2018/08/28 2,859
849134 커피 좋아하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27 늦게배운 2018/08/28 4,645
849133 40대분들 성형앱에 견적의뢰 해본적 있나요? 1 .. 2018/08/28 733
849132 한섬패밀리 세일 왔는대요 14 폭우에 2018/08/28 8,004
849131 7일 이내라고 하면 2 질문 2018/08/28 708
849130 70대 어머니께서 한두달에 한번씩 이유없이 목이 쉬시는데요 4 ... 2018/08/28 2,802
849129 단독] 박근혜 청와대 ‘촛불’시작되자 계엄령 검토했다 6 2018/08/28 1,206
849128 82쿡 언니들, 이런 날 난방해야죠? 7 언니 2018/08/28 1,574
849127 현미유 발암물질 21 위트사전 2018/08/28 7,656
849126 종교에 미치는게 그 종교의 신이 바라는건 아닐듯한데.. 12 .... 2018/08/28 1,371
849125 거제도나 1 완저나 2018/08/28 436
849124 강추 최진기 유튜브 강의 대박이네(많이들보세요) 48 ... 2018/08/28 3,243
849123 아랫집으로 물이 조금 새서 얼룩 졌어요 16 집주인 2018/08/28 2,666
849122 전해철을 싫어하는 그것마저 알려주마... 59 marco 2018/08/28 1,065
849121 아래 김어준 다음 게스트 추천글 119.75.xxx.114 글 19 댓글거지또왔.. 2018/08/28 1,063
849120 대한민국 정부, 7가지 지원. 3 000 2018/08/28 363
849119 충청도 분들은 대통령 지시 사항에도 반대를 하네요 5 기가막히네요.. 2018/08/28 1,042
849118 초등고학년 여자아이 좋아할만한거 뭐 있을까요? 1 .... 2018/08/28 1,172
849117 조선호텔김치랑 이담채김치 드셔보신분? 14 김치 2018/08/28 3,840
849116 남편 복 있는 여자가 몇 명이나 된다꼬 6 oo 2018/08/28 3,053
849115 기레기들 너희 그렇게 살지 마라~~ '신규 취업자수'로 교묘히 .. 6 아마 2018/08/28 495
849114 계약직으로 일했던 회사에서 추가 급여가 들어왔어요 8 문크리트 2018/08/28 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