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억울하단 글 올릴때면....
집도 경제적 기반도 시댁에서 해주었다면
시댁에 더 간삽받을 획률이 클수밖에 없는데
그런점은 쏙빼고 불만만 올리는 분들은
같은 여자라도 (저 시어머니 될 가능성 재로입니다)
시댁말도 들어보고 싶은 맘이 큽니다
그리고 미혼인분들
좋은 시댁도 믾아요
그리고 막장인 처가댁도 많아요
여기 불만글보고 무조건 시짜라고 선을 긎지 않았으면 합니다
살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때 선을 그어도 늦지 않아요
넘 여기 글만보고 좋은인성을 가진 시댁분들을 놓치지 않기를
살다보면 부부한테 큰일이 생겨
자녀한테 보호막 되줄 수 있는분은 형제자녀볻다
조부모라고 봅니다
제발 나쁜 시부모에겐 나쁜며느리거
좋은분들에겐 좋은 며느리를 만나면 얼마나 좋을가요
1. 샬랄라
'18.8.21 11:52 PM (125.176.xxx.243)님 생각하고 다른 것 이야기 할게요
신랑이 100억원을 가지고
신부가 0원을 가지고
결혼했다면
신부가 대단한 뭔가가있어 신랑이 100억원을
가지고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그것 가지고 시집간섭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살다 받는다면 몰라도2. ㅁㅁ
'18.8.21 11:56 PM (112.148.xxx.86)시댁서 해준거 많으면 며느리 부리고 간섭하는게 당연한건가요?
그건 아니죠..
인간대 인간으로서..
저도 반반 결혼은.찬성합니다만3. 정말
'18.8.21 11:59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그렇게 생각하세요.
시댁에서 강남 아파트 사주고 벤츠 사주고 땅 사주고 생활비 대주면 시부모가 대놓고 며느리 괴롭혀도 되는거네요?
그게 갑질인데...
못 배우셨나봐요.4. ..
'18.8.22 12:00 AM (211.36.xxx.221)그게 아들딸 차별에서 기여된거니 그것부터 고쳐야 된다는 발상은 절대로 할 수가 없나봐요
5. 정말
'18.8.22 12:00 AM (211.186.xxx.176)그렇게 생각하세요?
모든게 그 사람이 가진 재력으로 평가되는 거네요?
시댁에서 강남 아파트 사주고 벤츠 사주고 땅 사주고 생활비 대주면 시부모가 대놓고 며느리 괴롭혀도 되는거네요? 님의논리면 때려도 되겠는데요?
그게 갑질인데...
못 배우셨나봐요.6. 우와
'18.8.22 12:04 AM (222.97.xxx.110) - 삭제된댓글그럼 경제적 기반 마련 해줬으면 참으란 건가요?
여기 시댁 불만인 글들이 돈 때문이던가요?
시댁 인성 때문이지...
시어머니 가능성 제로인건 참 다행인데...
못 배우셨나봐요22227. 첨부터
'18.8.22 12:05 AM (180.70.xxx.84)시짜라고 등돌리는사람 거의없겠죠
막장처가보다 막장시가가 더많겠죠8. 기여도?
'18.8.22 12:06 AM (121.129.xxx.229)어떤 기여도요?
집해주면 며느리한테 막해도 되고
어떤 간섭도 할수있고
여자가 집해가면 시댁에 간섭 일도 안 받아야 되나요?
인간대인간으로. 최소한 지켜야할 예의를 말하는거에요.9. 김주연 테이크니까
'18.8.22 12:07 AM (112.170.xxx.54)받았으면 뭐 준사람들에게 서운치않은 대접을 하는것이
인지상정 아닐까요?
받았으니 절절 매라는것이 아니라..10. 김주연 테이크니까
'18.8.22 12:07 AM (112.170.xxx.54)김부연--> 기브앤
11. 동남아 꽃같은 처녀들
'18.8.22 12:14 AM (211.186.xxx.176)동남아에서 집안형편 좀 살리겠다고 늙다리 노총각이랑 결혼하려고 온 꽃같은 처녀들이요.
시댁에서 인격 무시당하고 엄청 구박받잖아요.
그것도 당연한거네요?
집안에 대한 기여도가 전혀 없잖아요.
몸만 달랑 온거잖아요.
시댁에서 동남아 친정에 돈 보태줘, 살 집 해줘 밭,논 줘서 농사짓게 해주니 동남아 여성들은 무시당해도 싸다는 논리잖아요.
님 그동안 어떻게 사셨는지 궁금해요.
님 얘기 좀 털어놔보세요...어떻게 살면 이런 생각이 드는지 정말 궁금...12. 진짜루
'18.8.22 12:16 AM (222.110.xxx.115) - 삭제된댓글좋은 말로 갑질을 정당화 시키시네요..
제 사촌 여동생이 정말 정말 좋은 시부모를 만났는데요
사촌동생 엄마이자 제 이모가 다단계에 빠져 재산을 많이 까먹고 빚쟁이에 쫓겨 위장이혼을 해서 어릴 적부터 동생들 보살피느라 고생하며 컸어요
얼굴이 예쁘장하고 동안인데 밝게 잘 자라서 고교 동창생이랑 결혼을 하더라구요
근데 알고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신랑집이 어마한 부자더라구요
결혼을 코엑스 옆 무슨 단독 예식장에서 했는데 신랑측은 축의금도 안 받았다는.
헌데 혼수비용을 마련하기가 여의치 않아서 이모가 대출을
해서 이천만원을 보냈었어요. 너무 기우니까 사촌동생이 울면서 그거라도 맞춰달라고. 무튼 그리 보냈는데. 세상에 시부모님이 삼천만원을 돌려주시고 그 날 며느리 데리고 갤러리아 가서 천이백 짜리 코트를 사 주셨다네요..
결혼하고도 분당에 사십평 아파트 사주시고. 아들부부 수입차 한 대 씩 사주시고. 당신들은 고급 실버타운으로 들어가셔서 시부모님은 외부식당에서만 만난 다네요..
이렇게 해주셨어도 며느리가 해야 하는 도리? 따위는 단 한번도 이야기, 아니 생각지도 않으신답니다.
무슨 드라마나 소설 같지 않나요?
저희 엄마는 조카인 사촌동생이 고생많이 했는데 좋은 곳으로 시집갔다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십니다..
결혼식날 뵀던 사돈어른들 얼굴이 부처님 마냥 환했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길었는데. 무튼 이렇듯 바라는 것 없이 미친듯이 마구 퍼주는 분들도 있으니 시부모 갑질을 정당화 시키지 말라구요ㅅ!!13. 뭔가
'18.8.22 12:24 AM (223.62.xxx.156)돈 때문에 결혼 장사 하는 사람들 말고
독립적인 가정을 꿈꾼다면
시댁이나 친정에 금전적으로 기대지 말아야죠14. 분명한 건
'18.8.22 12:26 AM (222.110.xxx.115) - 삭제된댓글글쓴님은 좋은 시모 또는 장모 되실 분은 결코 아니라는 것.
뭔가를 바라고 베풀다니.
으 너무 싫으네요15. ..
'18.8.22 1:26 AM (61.73.xxx.251)시댁이 무르면 며느리가 이용해 먹는 경우도 많죠.
16. 여자가 결혼에 돈좀 쓰고
'18.8.22 1:34 AM (211.186.xxx.126)시댁 갑질 피하라는건데..
그게 안된다는건 매일매일의 82에서,드라마에서
증명되고 있는데..ㅎㅎ
누가 돈을 더쓰는것과
시가 갑질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에요.17. ...
'18.8.22 1:39 AM (175.117.xxx.148)세상에 공짜없다는건 알아야한다는거죠
18. 세상에 공짜없다 가 진리!!
'18.8.22 2:01 AM (124.56.xxx.35)본인의 직업과 능력으로 본인의 재산이으로 친정의 재산
으로 살아가는게 아니라
남편이란 이름의 허울속에
남의 직업 남의 능력 남의 부모의 재산으로 득을 보며
살아가려면 그에 따른 댓가는 반드시 치르게 되있지요
세상이 그리 만만하지 않거든요
그만큼 값지불 해야지요
값지불이 고통스럽다 해도 어쩔수 없거든요
배우자를 고를때 자기 상황과 수준에 맞게가 아니라
쓸데없이 눈을 높이면 눈높이 만큼 고생하게 되있어요
그 간격을 자신의 노럭으로 채워야만 하거든요19. 며느리만괴롭히니까요
'18.8.22 8:16 AM (125.182.xxx.27)며느리빼고는 세상좋은사람이죠 며느리는 자신의몸종으로 알아요 이게 당연하다는건가요 ?
20. 갑질
'18.8.22 9:36 AM (121.146.xxx.140)며느리 시부모 사이를 갑질로까지 표현하시는분이 있네요
최소한의 도리 안하는 며느리도 있고
이상한 시부모도 있고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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