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시가 잘 읽히나요

문학 조회수 : 452
작성일 : 2018-08-21 20:32:33
낼모레 사십인데 우연히 시집을 넘겼다가 시가
자연스레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십대땐 읽으면
졸립고 지루하기만 했는데 신기하네요.
나이들어서 그런걸까요
IP : 125.142.xxx.1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1 8:52 PM (42.147.xxx.246)

    이해 잘 되는 것이 젊을 때와 다르네요.
    인생을 살아 보니 생각의 깊이를 아는 것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619 당원이 당에 청원보냈는데 쓰지도 않은 집주소로 다시 왔대요 3 ... 2018/08/27 477
848618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에게 도움되는 영양제 있나요? 4 주부 2018/08/27 1,444
848617 압구정 본누벨 근처에 있는 농수산물 마트 아시는 분 3 마트 2018/08/27 492
848616 사는 동네에 문방구 있나요? 6 사는 2018/08/27 941
848615 피부 어두운 분들 화장품 어떤거 쓰시나요? ... 2018/08/27 743
848614 5kg 감량 후 알게 된 것. 25 ... 2018/08/27 25,892
848613 출생률이 0%여도 여성들은 아쉬울 게 없죠. 26 oo 2018/08/27 3,157
848612 호식이 두마리 치킨집은 몇시에 열어요? 6 23 2018/08/27 1,082
848611 열무물김치가 너무 맛있게 됐는데 2 너머 2018/08/27 1,614
848610 이번주 동행 10살 남자아이 보셨나요???? 19 대박 2018/08/27 4,610
848609 싱크대 배수구 냄새 어찌 잡죠? 13 ㅇㅇ 2018/08/27 3,363
848608 전세 구할때 보통 도배하고 들어가세요? 5 궁금 2018/08/27 1,247
848607 이해찬 "전두환씨 반드시 법정에 세워 심판해야".. 28 ㅇㅇ 2018/08/27 1,312
848606 아파트 청약방법 질문드려요 3 아파트 2018/08/27 1,424
848605 통계청장건 여론몰이과정보고 느낀 점 /펌 읽어보시길 2018/08/27 502
848604 머리가 마취된것같은 느낌인데,편두통증상 2 맞나요? 2018/08/27 1,407
848603 2달만에 허리 3cm줄였어요 8 47세 2018/08/27 4,477
848602 친문이 밀어준 김진표 3위로 전해철 입지 약해졌다는데 34 이상한 언론.. 2018/08/27 1,498
848601 오늘 엠팍에서 최고 핫한 빈댓글-알바에게 댓글금지 9 11 2018/08/27 1,624
848600 미국에서 네쏘 캡슐가가 얼마정도인가요? 3 .. 2018/08/27 939
848599 저 제 닉걸고 김진표 지지했습니다. 25 아마 2018/08/27 1,140
848598 역시 희망은 젊은이였습니다.(아- 얼마나 통쾌하던지!) 꺾은붓 2018/08/27 604
848597 떫은 맛 전혀 없이 당도 높은 복숭아는 어떤건가요? 1 2018/08/27 733
848596 민주당 전당대회때 흰색부대 팔토시 한 성님들 21 ... 2018/08/27 1,077
848595 함승희 데이트 한 30대 여성 33 신기 2018/08/27 27,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