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집을 지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거의 30년 알고 지내는 철학관 아저씨가 원래 남편 55세때는 집을 짓는게 아니라 하는데 첨 듣는 이야기라서 아시는분 계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55살에 집지으면 안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그냥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18-08-21 19:51:01
IP : 221.162.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21 8:01 PM (222.237.xxx.88)55세는 몰라도 나이 들어 집짓는거 아니란 말은 들었어요.
왜 그러나 생각하니 집짓는다는게 여간 신경쓸게 많나요?
사람 혼을 몇번이나 들었다놨다 하는 중대차한 일이고
그러니 집 짓다가 몸 상하는 사람도 많아 그런 말을 하나봐요.2. ..
'18.8.21 8:10 PM (180.66.xxx.164)집짖는게 보통일은 아닌가봐요. 어머님 지인이 으리으리하게 집짖고 그집에서 두 부부가 갑작스레 사망했대요~~~ 아무래도 집 잘못 지은거같다고 했대요 엄청 건강했고 부자였는데~~~
3. 병치레
'18.8.21 8:15 PM (203.228.xxx.72)시작되는 나이에 스트레스 받으니 가끔 아프기도 학겠죠.
개의치 마세요.4. ...
'18.8.21 8:30 PM (221.151.xxx.109)아저씨가 55세로 특정해서 그렇지
결국은 나이 먹고 신경쓸 일 만들지 마라는 뜻 같네요
더구나 30년을 알고 지낸 분이면...
집 짓는 일이 보통 일은 아니잖아요
집 짓지 말고 차라리 작은거 하나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