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두끼는 과일이랑 요거트, 견과류, 치즈등으로 밥대신 먹고, 한끼는 외식하는데 중간에 야식을 먹을때도 많아요 주말은 꼭 맛집다니는데 .... 맛난거 먹는것도 좋은거 찾아다니는것도 이제 별 감흥이 없어지네요... 이쁜옷 입는거는 아직 욕심을 못버리고 있고, 해외여행도 많이 못해봐서 이건 아직 포기못하고 있어요~~
지금 소화기능 그나마 좋을때 맛난거 실컷먹고... 나이좀 들면 왠지 소박하고 정갈한 밥상에 책과 벗삼으면서 노후를 보낼꺼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