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상의 하의, 내맘대로 골라담기! 50000원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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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상의 하의, 내맘대로 골라담기! 50000원 박스
1. 전
'18.8.21 5:14 PM (14.138.xxx.117)멋지네요
즐겁게 각자 인생을 살아요
브라보 마이 라이프2. 가을이 오긴 오나봄
'18.8.21 5:49 PM (14.40.xxx.68)나는 나에게만 전적으로 의탁하기 시작한지 20년 다되어가는 부모님 덜어내려고 해외거주 관심중.
결혼한 형제들은 이제 부모일은 당연히 자기일 아니다. 이러고 사는거 재수없어서.
부모가 싫은것도 부담스러운 것도 아니었고 모실 경제력 체력 되니 모신거고 결혼해 각자 큰소리 안하고 사니 홀가분했었는데 점점 더 늙고 점점 더 손가고 돈드는 부모 털끝만치도 자식노릇 안하는 형제들에게 홧병이 도지는 것 같아서 이 모든걸 끊어내려면 해외이주가 답인듯하여 이주준비중.
이나이에 학위를 더 딴들 의미는 없겠지만 유학 핑계로 몇년 나갔다 올까함.
건강하고 인생 독고다이이며 형재도 부모도 남인듯한것을 절절이 느끼는 여름이었네. 함.
독거인들 절대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살지 말기.3. 싱글이
'18.8.21 6:12 PM (125.146.xxx.192)전//
멋지죠?
운동 열심히 해서 탄탄한 몸매에 멋지더라구요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저도 운동 다시 시작해야겠다 다짐을 !!!!!!!!!!
가을이 오긴 오나봄//
그런 경우 종종 있더라니 당사자가 되었구나
오죽하면 이주 준비할까 싶다
잘 결정했어 준비 잘해서 잘다녀와
일방적으로 희생해도 당연한 줄 아는게 사람 심리더라
난 잘 결정했다고 말해주고 싶어 그동안 고생했고
나가서 '나'만 생각하며 나한테만 집중하고 행복하게 채우고 살고 와
응원보낸다!!4. ..
'18.8.21 6:4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참 묘하게 정이가는 싱글이ㅋㅋ
5. 양이
'18.8.21 6:4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참 묘하게 정이가는 싱글이ㅋㅋ
6. 싱글이
'18.8.21 7:13 PM (125.146.xxx.192)양이//
자매품으로
"웃지마 정들어"가 있지 ㅋㅋㅋㅋ7. 앗 오랜만
'18.10.14 4:33 PM (211.177.xxx.77)싱글이언니 오랜만
문득 생각나서 닉넴으로 검색해보니
두어달전 다녀가셨군요
해마다 돌아오는 가을이 또 왔고.
곧 겨울이 오고 연말이 될거고
연례행사처럼 엄마 잔소리도 연말특집으로 따라올거고....
하... 인생
그래도 난 아직 즐겁게 사는것 같아
싱글이 언니도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