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는 왜 꼭 제 옷위에서 잘까요

.. 조회수 : 3,525
작성일 : 2018-08-21 12:09:08
엄마 냄새가 좋아서? 그냥 습관?
뭐 하나 보면 빨래해서 개 놓은 옷이나 벗어놓은 제 옷위에서 자고 있어요 
지금도  침대위 제 잠옷깔고 자네요 
지 매트나 침대 다 두고요
  뭘 해도 다 이쁜 놈ㅎㅎ
IP : 125.177.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1 12:10 PM (49.167.xxx.131)

    저희집강쥐도 그래요 절대 침대위올라오는애가 아닌데 제가 나감 저자는곳에 올라와 엎드려있다고ㅠ실내화 벗어놈 거긴누워있고

  • 2. .....
    '18.8.21 12:13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부모님집에 강아지가 어렸을 때 꼭 엄마 자면 그 옆에 이불속에 코를 집어넣고 자더라구요ㅋㅋㅋㅋ 저는 그게 너무 부러웠어요. 제 이불 속에도 코 집어넣길 바라는데 안 해주네요ㅋㅋㅋㅋ 꼭 엄마한테만 그래요. 저희 강아지는 엄마를 제일 좋아하고요.

  • 3. ㅋㅋㅋㅋㅋㅋ
    '18.8.21 12:15 PM (1.255.xxx.102)

    우리집 고양이가 그래요.
    아침에 옷 벗은 거 그냥 두고 출근하면 퇴근하면 제 옷 위에서 자고 있고,
    밤에 잘 때는 제 팔베고 자고,
    책상에 앉았거나, 식탁에 앉았으면 제 발등을 베고 자요 ㅋㅋ

  • 4. 우리천사사랑해
    '18.8.21 12:18 PM (211.36.xxx.10)

    우리집강아지는 절 제일좋아하는데~~
    항상 남편이나 아이가벗어놓은 옷위에서만 낮잠자네요 ㅎㅎㅎ

  • 5. robles
    '18.8.21 12:32 PM (191.85.xxx.90)

    우리 개하고 고양이가 그러네요. 주인이 없으면 꼭 가족들 체취가 있는 방에서만 있으려고 하고요.
    어린 새끼 강아지때부터 남편이 벗어 놓은 남방 위에서 꼭 잤어요. 그래서 항상 바닥에 옷을 두었었네요.

  • 6. 저희 아지들도 그래요
    '18.8.21 12:47 PM (121.173.xxx.20)

    목욕하러 들어가면 벗어놓은 옷위에 누워 있어요. 또 빨래하고 옷 개켜 놓으면 그 위에 살포시...

  • 7. 넘 귀여워요 ㅠ
    '18.8.21 1:13 PM (211.36.xxx.230)

    저희 강쥐는 제가 배려해서 옷 놓고가면 물고 찢고 맛보십니다 나이들어도 그러네요 ㅡㅜ

  • 8. ... ...
    '18.8.21 1:15 PM (125.132.xxx.105)

    엄마 냄새가 좋아서요.
    우리 강쥐는 원래 울아들 강쥐인데, 아들이 공부하러 멀리 가서
    가끔 왔다 가면, 누구보다 아들 옷에 올라 앉아 있어요.
    제일 좋아하거나, 그리워하는 사람, 혹 여기 없는 사람 옷... ㅎㅎ 강쥐 마음이죠.

  • 9. ㅇㅇ
    '18.8.21 3:53 PM (116.47.xxx.220)

    가방속에 들어가기도해요..맨바닥이 시러서 그러는줄 아랐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952 아빠 친한 친구분이 돌아가셨는데 44 .. 2018/08/30 23,357
849951 저는 82가 좋아요 27 2018/08/30 1,385
849950 경계선지능 초6 남아 키우는데 오늘은 얘가또 많이컸다 싶네요 19 Mm 2018/08/30 4,832
849949 결국 품성의 문제네요 2 곧 가을이네.. 2018/08/30 1,157
849948 이재명 지역화폐 전국으로 확대하자 제안 46 ... 2018/08/30 2,063
849947 혜경궁을 찾는 사람들의 성명서 13 08혜경궁 2018/08/30 645
849946 하하 약속 의미 .. 오해 패륜 손동작 해명 23 ..... 2018/08/30 5,787
849945 제가 이상한거죠??ㅋㅋ 5 나는야 2018/08/30 1,103
849944 토요일이태원 4 서울 2018/08/30 820
849943 조기대선 때 홍준표 유세 일정 보낸 경남도청 공무원 항소 기각 4 dd 2018/08/30 517
849942 오유(오늘의유머) 에서 분탕치는 인간들 리스트. 33 .. 2018/08/30 1,145
849941 40대 후반에 중국어 배우면서 느낀 점. 21 어학이란 2018/08/30 9,464
849940 [지역일자리대책] 김경수 "'스마트공장'으로 경남 일자.. 15 ㅇㅇㅇ 2018/08/30 898
849939 빈댓글러들은 왜 반말이세요??? 34 재명제명 2018/08/30 784
849938 나이들면 머릿결도, 곱슬머리로 바뀌나요? 14 미소 2018/08/30 10,423
849937 내용 지웁니다 66 5kg 빼셨.. 2018/08/30 25,543
849936 제나이50인데 투어가이드 2018/08/30 1,425
849935 펌)경수찡이 말하는 친노 (반 눈호강 반 눈갱 ㅠ.ㅠ ) 33 털보아웃 2018/08/30 1,225
849934 김털보는 이정렬변호사에게도 돈줘라 36 털보♡혜경궁.. 2018/08/30 1,341
849933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서래마을 가는 버스 어디서 타면 되나요? 4 버스 2018/08/30 972
849932 영어를 잘하고 날씬하면 사는게 재밌어질까요 16 로이 2018/08/30 5,203
849931 역시 이해찬 대표 ~!! 42 부동산 2018/08/30 2,716
849930 천성은 가정 교육으로도 안 되나봐요. 4 천성 2018/08/30 1,960
849929 자녀 핸드폰 제한 앱 쓰시는 분 있나요? 3 핸드폰 제한.. 2018/08/30 795
849928 10년 넘은 보험 해지할까요? 6 어이 2018/08/30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