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이프 조승우

... 조회수 : 3,548
작성일 : 2018-08-21 10:29:14

라이프 드라마 너무 재미있어

제때문에 같이 보게된 남편도 먼저 찾게 되는 드라마인데

이드라마 작게 비밀의 숲도 너무 잼났는데

대단한 작가라는

조승우 너무 멋있다는

사실 미스터 선싸인도 보는데

내겐  김은숙작가보다  라이프 작가가 더 좋다는

라이프 주경문 역의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비밀의숲부터 넘좋았는데

아쉬운것 여주라는

이동욱은  첨에는 뻘건 입술이 적응안되고  안맞는다 싶었는데

그래도 나름 연기력이 있어서인지 이제는  잘맞는데

그래도 조승우가 넘 좋다는

IP : 116.125.xxx.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이프작가 천재
    '18.8.21 10:33 AM (211.36.xxx.21)

    겉멋없고
    뜬구름잡는 대사없고
    억지로 만든것같은
    영상없어도
    끝날때까지
    눈을 못떼게 하는
    마력의 작가에요

  • 2. ...
    '18.8.21 10:38 AM (14.32.xxx.13)

    라이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남주 여주만 에러에요.
    전 어제 주먹 휘두르면 의사들 싸움에 끼어드는 이동욱 연기
    너무 어색해서 헛웃음 나왔어요.
    비장하거나 여기자 앞에 어설픈 표정 짓는거 꼭 도깨비
    저승사정 연기 고대로에요.
    그렇게 명연기 하는 사람들 다 모아놓고
    여주 남주만 그런 사람을 골랐는지 정말 이해 한되요.

    조승우는 말 그대로 연기의 신.
    만약 끝까지 악역이여도, 응원해야 할것 같은
    장악력이 있어서 몰입해서 보고 있어요.

  • 3. ...
    '18.8.21 10:51 AM (211.36.xxx.40)

    이동욱은 점점 나아져서 이제 괜찮은데
    여배우가 영 별로

    구사장에게 하는말 태도등이 좀 잘보이려
    이쁜척하는것 같이 보여요

  • 4. ㅠ ㅠ
    '18.8.21 10:56 AM (210.220.xxx.245)

    그나마 대학생때 선배로 잠깐 나올땐 상큼하던데 그러다 다시 의사로 돌아가 앞에 머리 쏟아질듯하고 당황한 표정짓는건 이해안됨.
    올해 기대주라더니 뭘 보고 기대주라는건지.
    저런 드라마 말고 그냥 청춘물이나 했음 기대주라고 꼽아줄수도 있었을텐데 누군지 실수네요

  • 5. 저는
    '18.8.21 11:02 AM (175.112.xxx.78)

    이동욱의 연기가 참좋던데요
    어려서부터 동생의 환영을 늘 달고다니고
    사명감보다는 그야말로 그냥 의사가 되었던 평범하고
    예민하고 따뜻한 .. 그러나 생각 많은 의사역
    목소리도 너무 힘들이지 않은 톤의 저음.
    저는 처음으로 이동욱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 6. ..
    '18.8.21 11:06 AM (211.106.xxx.20)

    여배우가 에러. 조승우 정말 다시 보이구요. 작가 대단합니다. 얄팍한 김은숙같은 여자하고는 차원이 다른 작가인듯요.

  • 7. 나옹
    '18.8.21 11:16 AM (223.38.xxx.135)

    조승우는 비밀의 숲보다 라이프에서 훨씬 멋져요. 본래의 카리스마가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죠.
    말간 얼굴에서 어떻게 그런 표정이 나오는지.

    몇년전에 맨오브 라만차에서 조승우 본 적 있는데 진짜 손짓하나로 사람을 심쿵하게 만들더라구요.

  • 8. 동네 마실나온 사람 마냥
    '18.8.21 11:33 AM (223.62.xxx.2)

    무엇보다 응급실 의사가 급한거 하나 없이 한들한들 걸어다니는 모습이 너무 많아서 현실감 없슴.
    와중에 조승우 넘 멋지고 연기 잘하고!!!

  • 9. ..
    '18.8.21 11:38 AM (175.115.xxx.188)

    이동욱 연기 좀 아쉽죠.
    발성이 영~
    슬프고 섬세한 감정은 제법 하는데
    휘몰아치는 대사를 못쳐요.
    영 안나아질래나~

  • 10.
    '18.8.21 2:51 PM (220.92.xxx.83)

    제가 들마틀어놓고 집중못하고 선잠들고하는데 유일하게
    저를 집중시키는 들마예요~~^^저역시 여주가 임팩트가 없네요~ 나란히 같이걸어오면
    왠 어린학생이 저기있지?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330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8 ... 2018/11/20 2,104
875329 어린자녀 있으신 맞벌이 워킹맘들께 궁금한게 있어요 10 조아라조아 2018/11/20 2,716
875328 전업주부로서의 성실한 삶이란 어떻게 사는걸 의미할까요? 26 2018/11/20 6,597
875327 서대문구 맘카페 활성화된 곳 있나요? 2 이사고민 2018/11/20 3,509
875326 어제 냉장고를 부탁해 한은정 코트 냉부해 2018/11/20 1,357
875325 니트에 생긴 어깨뿔 해결 방법 있나요? 5 옷걸이자국 2018/11/20 4,575
875324 세라믹칼 원재료(?) 다 일본산일까요? 3 ㅇㅇ 2018/11/20 1,231
875323 애엄마들과는 한계가 있네요 16 ... 2018/11/20 11,199
875322 영국 목캔디(?) 같은 걸 찾고 있는데요...(기침 멎는 데 효.. 12 영국 사탕 2018/11/20 2,861
875321 지지난주 목요일에 퇴원했는데 4 달강이 2018/11/20 1,305
875320 제주산 애플망고 가을에도 파나요? 막달에 급 땡기네요 ㅠ 2 새댁이 2018/11/20 857
875319 제김장 양념 팁드릴께요! 126 김치 좀 담.. 2018/11/20 15,226
875318 스트레이트 29회 - 독실한 기독교 신자 양승태와 사법부의 숨겨.. 2 밥상 2018/11/20 1,210
875317 잠 금방 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2 잠꾸러기 2018/11/20 3,395
875316 이재명은 이젠 이름만 들어도 어지러움.. 14 ... 2018/11/20 1,695
875315 살을 빼고나니 과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요 31 ... 2018/11/20 19,727
875314 아기 콩다래끼 안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아기엄마 2018/11/20 3,287
875313 노인 복지관 실습 감동 .. 3 .. 2018/11/20 2,285
875312 제발 새우젖, 액젖 이런 글 안 보고 싶어요 31 김장철 2018/11/20 6,627
875311 양재역에 맛집 추천해 주세요^^ 8 궁금 2018/11/20 1,919
875310 맥주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이상할까요? 20 ... 2018/11/20 5,542
875309 지금 나오는 수능 가채점 배치표 안맞나요? 6 .. 2018/11/20 2,026
875308 남양주 최전혀 소름 11 뻔뻔하네 2018/11/20 4,169
875307 좋아하는 세 곡 남기고 자러 갑니다. 6 취향 2018/11/20 1,915
875306 이혼소송에.. 9 ... 2018/11/20 4,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