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이가 없네요.
원래 담당하던 H보험사 설계사가 있었구요.
오래되서 보험 전체 손보고 바꾸면서 새로운
보험설계사가 토탈 관리해주기로 했어요.
그 사람이 권한대로 바꿨기에 H보험사랑
다른 보험사 두어가지 토탈로 맡아서요.
한 회사에 소속되어 그 회사 보험만 다루는게
아니라 보험회사들 토탈로 관리하니 더
좋다싶기도 했죠.
케이블 방송에도 나온 사람이라 믿고 맡겼어요.
몇달 됐고 병원 갈 일 있음 서류랑 영수증 처리
해주고 그랬어요.
근데 갑자기 이번달 연락하니 전화도 안받고 문자 남겨도
답신도 없고...그게 지금 2주가 넘어가네요.
어디 소속된 사람이 아닌 프리랜서라 어디 문의
할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이런 경우 딱히 뭘 손해끼쳤다 말하기도 애매하고
사정이 있겠거니 기다려준건데 어쩐다죠?
그냥 보험담당자 없이 보험 보상처리 받고 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당 보험설계사가 잠수 탄 경우
ㅇㅇ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8-08-21 01:23:34
IP : 115.161.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계약한 보험회사
'18.8.21 1:30 AM (42.147.xxx.246)홈페이지에 가서 글을 올리세요.
이러이러하니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해 보세요.2. 네
'18.8.21 1:33 A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저는 오래된보험이라 담당자없이 보상처리받네요
액수 적은건 팩스로 서류보내고
액수가 큰건 보험회사찾아가서 접수하면 됩니다3. 원글
'18.8.21 1:36 AM (115.161.xxx.254)흠...그 보험설계사는 갑자기 왜
잠수모드인지도 궁금해서요.
소속직원이 아닌데도 보험사에서
뭔가 조치가 취해질까요?4. 보험설계사가
'18.8.21 1:45 AM (124.54.xxx.150)변동이 많죠 설계사가 그만두면 회사에서 다른 직원을 정해주는데요..
5. 현직
'18.8.21 1:52 AM (211.192.xxx.237)잠수면 그만뒀을 확률이 높아요
종합대리점 소속으로 되어있고 고객센터에 내 계약 누가 관리하냐고 물어보세요6. 정말
'18.11.23 1:14 AM (117.111.xxx.150)그런경우.비일비재합니다.
그만두더라도 문자연락 한번이라도 해주지.
책임감없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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