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achim) 사랑했던 기억으로 노래도 좋지 않나요?

아하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8-08-21 00:28:44
빛과 소금 노래 다시 듣다보니
‘아침’노래로 옮겨가서 듣고 있는데요.

사랑했던 기억으로

소중한 사람아...

이 노래도 좋아요.
IP : 211.215.xxx.1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들어도 세련된
    '18.8.21 12:30 AM (112.170.xxx.54)

    노래라 생각해요.
    아.그때.난 20대였는대

  • 2. hj
    '18.8.21 12:30 AM (220.88.xxx.74)

    저도 좋아하는 노래에요 ㅎㅎ

  • 3. 아하
    '18.8.21 12:30 AM (211.59.xxx.161)

    사랑했던 기억으로
    맞아요 추억돋네요

  • 4. 아하
    '18.8.21 12:32 AM (211.59.xxx.161)

    정원영밴드
    가버린날들도
    갑자기 또오르구요
    넟선사람들도 꼬리물고
    떠오르고요
    조하문, 김현철
    그 때 그시절 많이 들었어요

  • 5. 아침
    '18.8.21 12:32 AM (211.215.xxx.18)

    사랑했던 기억으로
    https://m.youtube.com/watch?v=LBqpIH9gFF4

    소중한 사람아
    https://m.youtube.com/watch?v=hWmJKeFID3c

    전 이 가수들은 잘 모르겠어요.노래만 들었지요.
    윤건이 부른 사랑했던 기억으로도 좋아요.

  • 6. 방가워요~
    '18.8.21 12:33 AM (211.46.xxx.42)

    저도 아침 좋아했어요
    저도 파릇한 20대였네요. 군대 가는 남친에게 준 마지막 선물이였어요..이젠 추억이네요

  • 7. ..
    '18.8.21 12:34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정원영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dztu_l8zPM0
    가버린 날들

  • 8. ..
    '18.8.21 12:35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예요. 전주 들을때 부터 소름 돋고 막 내 삶을 밝고 활기차게 살아야 겠다는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랍니다^^ 아침의 멤버 유정연씨 그때 당시 부잣집 도련님 이미지에다 세련된 훈남이었어요. 멤버가 둘다 서울대 음대 나온 엘리트들이라 그런지 뭔가 있어보이는(?) 그룹이었죠. 아침 노래 나오니까 너무 반갑네요. 저는 빛과 소금의 그대에게 쓰는 편지랑 아침의 사랑했던 기억으로 엄청 즐겨 듣거든요.

  • 9. ㅇㅇ
    '18.8.21 12:36 AM (117.111.xxx.90) - 삭제된댓글

    정원영 가버린 날들 좋네요^^
    빛과 소금처럼 세련된 팝을 차용했지만..이런 류의 노래들은
    크게 히트치거나 대중적으로 알려지진 못한거 같아요.

  • 10. ...
    '18.8.21 12:39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다들 버클리 학파 아닌가요?
    김광민씨도

  • 11. ...
    '18.8.21 12:40 AM (222.236.xxx.95)

    아침... 저도 엄청 좋아했어요.
    사랑했던 기억으로.
    소중한 사람아.
    숙녀예찬.
    잃어버린 그대..
    지금 들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어요.

  • 12. 우와 자꾸나옴
    '18.8.21 12:41 AM (211.59.xxx.161)

    숙녀예찬 기억나요~~~ 좋다좋다

  • 13. 추억이 방울방울
    '18.8.21 12:42 AM (49.165.xxx.11)

    며칠전 차안 라디오에서 아침 사랑했던 기억으로가 나와 눈물 찔끔 나왔네요.
    20대에 듣던 정말 좋아했던 노래예요.
    여고 여대 여자소굴 직장 거치며
    연애도 못하고 노래나 듣고 살았던 20대
    제 애인 같은 노래들이랍니다.ㅎㅎ

  • 14. ㅇㅇ
    '18.8.21 12:42 AM (117.111.xxx.90)

    정원영 가버린 날들.. 들으니 반갑네요
    빛과 소금처럼 세련된 팝을 차용했지만..이런 류의 노래들은
    크게 히트치거나 대중적으로 알려지진 못한거 같아요.
    아쉽게도..ㅎㅎ

  • 15. 추억
    '18.8.21 12:49 AM (211.221.xxx.134) - 삭제된댓글

    저 너무 좋아해요 테이프도 아직 가지고 있어요
    학생때 학교에 일찍가서 창문 활짝열고
    혼자서 그 음악 들으면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이 오기전에 그 음악을 듣고 있으면......
    지금도 가끔 그 시간으로 딱 한번만 이라도 가고 싶어요

  • 16.
    '18.8.21 12:54 AM (222.110.xxx.86)

    윗님 찌찌뽕!!
    저두 아직 테이프 있어요!!!

  • 17. 릴리안
    '18.8.21 1:02 AM (119.69.xxx.77)

    정원영밴드.....

  • 18. 써니
    '18.8.21 1:28 AM (125.176.xxx.76)

    사랑했던 기억으로

  • 19. 앗, 아침
    '18.8.21 1:41 AM (112.150.xxx.63)

    저 집에 어딘가에 LP판 있을텐데..
    90년대초반 저도 좋아했었어요

  • 20. @@
    '18.8.21 1:42 AM (222.110.xxx.28)

    슈가맨에 꼭 나왔으면 하고 엄청 바라고 기다렸었어요 ㅠㅠ

  • 21. ..
    '18.8.21 4:56 AM (211.212.xxx.118)

    어멋...아침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ㅠ 노래 너무 세련되고 좋았어요.

  • 22. ..
    '18.8.21 4:59 AM (211.212.xxx.118)

    나 그대 사랑했던 기억으로 이젠 그대 얼굴 볼 수 없어도 언제나

    소중한 내 사람아 우리 함께 했던 날들

    굿 레이디 하얀 작은 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 설레이게 해

    잃어버린 그대

  • 23. ==
    '18.8.21 6:26 AM (220.118.xxx.157)

    앗, 이 노래를 기억하는 분들이 이리 많이 계시다니..

  • 24. 데이지
    '18.8.21 7:33 AM (27.176.xxx.177)

    너무 고급스럽던 음악ㅠ

  • 25.
    '18.8.21 8:31 AM (121.179.xxx.93)

    오랫만에 유정연씨 음악 들었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354 발가락 특히 엄지발가락이 자꾸 꼬여요, 종아리다리도요 7 건강 최고 2018/08/21 6,281
846353 딴지는 어느새 손가혁들이 접수했더군요..작전세력이 바로 손가혁이.. 30 ㅇㅇ 2018/08/21 1,005
846352 장봐온 물건을 밤새 현관에 4 ㅠㅜ 2018/08/21 4,219
846351 아이스크림=캄토노 아기 보셨어요? 완전 심장저격... 2 하트뿅 2018/08/21 3,263
846350 정 샘물 쿠션 2 쿠션 2018/08/21 2,362
846349 왜 김진표만이 답일까? 12 샬랄라 2018/08/21 721
846348 태풍이 관통한다는데 애들캠프... 7 걱정.. 2018/08/21 2,730
846347 브리타 쓰시는분 질문요 3 정수 2018/08/21 2,829
846346 한국당 "소득성장 폐기·장하성 경질하면 초당적 협력&q.. 28 샬랄라 2018/08/21 1,566
846345 프라하 오페라공연 옆좌석 울던 여자 8 ㅇㅇ 2018/08/21 5,126
846344 [펌] 사랑 못받고 자란 아이..감성 공감능력 떨어져 15 ㅇㅇ 2018/08/21 4,980
846343 요즘도 초,중,고 청소 학생들이 하나요? 5 000 2018/08/21 1,341
846342 딴지는 이제 제대로 돌아왔나봅니다 36 ... 2018/08/21 2,453
846341 집안싸움 난거 구경하며 몰래 저런짓 하며 웃고있을 장충기 8 ... 2018/08/21 2,041
846340 왜 나이 먹을만큼 먹어도..할말 잘 못하고 집에 와서 이불킥하는.. 10 dd 2018/08/21 2,853
846339 이기준파문- 노무현대통령 스타일 구기다. 14 08혜경궁 2018/08/21 1,019
846338 맥주캔도 모으면 돈이 되나요? 3 질문 2018/08/21 2,388
846337 담당 보험설계사가 잠수 탄 경우 5 ㅇㅇ 2018/08/21 2,257
846336 자다가 가끔씩 놀라서 깨요 뭐가 문제일까요? 3 Oo 2018/08/21 1,721
846335 달리기 좋아하세요? 37 걸어서하늘까.. 2018/08/21 4,437
846334 여행가는전날 잠이 안와요 7 2018/08/21 2,818
846333 한고은은 31 ㄱㄱ 2018/08/21 22,023
846332 명품가방, 돌반지 등 없애고 싶은데요 4 현금 2018/08/21 3,714
846331 노후걱정을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64 평안 2018/08/21 25,948
846330 지금하이킥.보는데요.김병욱피디 작품 추천 부탁드러요 6 하이킥 2018/08/21 980